딸 사위 외손자 외손녀와 사돈 내외분 그리고 와이프 등 총8명이 노랑풍선 패키지를 통하여 떠난 베트남 다낭여행
2019.5.16~19일 3박4일간의 짧은 여정속에 관광을 통하여 좋은경치와 지식을 습득하였지만 그보다도 우리가족간의 우애와 정을 듬뿍 쏟았던 행복하고 포근한 여행이였습니다
그런 행복한 여행을 느끼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20여번의 패키지 여행을 다녀본 결과
현지가이드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에 현지가이드 김철한 팀장님은
정말 최고의 가이드라고 감히 칭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혈기왕성한 젊은 총각으로 항상 웃음띤 얼굴로 모든일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또 받았습니다
언어의 구사에 항상 극존칭에 누가 부탁을 해도 항상 긍적적인 사고와
미리미리 앞서가는 행동
5살 10살의 손주들에게 짜증 하나없이 돌보아 주는 열정
칠십이 되신 안사돈이 다리가 불편하다고 하니까 다낭시내를 수소문해서 40도가 넘는 찌는더위속에 휠체어를 대여해가지고 오는 고마움 등등
여행기간 내내 배려해주는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사위가 호이안에서 핸드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발을 동동구르자
김철한 팀장님은 20km이상을 혼자서 택시를 타고 되돌아가서 끝내 핸드폰을 찾아오는 열정
정말 대단한 가이드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밖에도 우리일행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모습은 너무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최고의 가이드라고 칭찬해드림니다
김철한 가이드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