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통합 검색 form

    나의 여행기

    베스트 이탈리아 일주 9일 - 10대 맛기행, 이탈리아소도시+나/폼/소 선택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략 안내입니다 허*정 님 2022.08.10

    안녕하세요! 노랑풍선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여행 가실 분들을 위한 몇 가지 안내 사항을 적습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맛집 엄청 찾아다니는 사람인 만큼 먹는 것이 세상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다음 박물관 기행이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맞춘 가이드이니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 호텔 정보가 틀린 곳이 있더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이니 이해해 주세요! 

    가기 전에 꼭 필요한 준비물

    ① 치약과 칫솔: 호텔에 샴푸와 린스는 있어도 치약과 칫솔은 없습니다. 꼭 가져가야 합니다. 안 가져 가시면~~ 양치를 못해요!  

    ② 휴대용 커피포트: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정말로! 호텔에 커피포트가 없습니다. 라면이나 1일 1맥심커피 드시는 분은 가져가셔야 합니다. 호텔에서 뜨거운 물 수급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호텔 방 안에서 음식물을 먹을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뜨거운 물 수급 가능한 호텔도 있지만 대체로 안 된다고 생각하십시오).

    ③ 가이드가 안내한 이어폰과 건전지: 수신기를 착용하기 때문에 이어폰 필수! 만약 안 가져왔으면 인천 1터미널 9번 게이트 근처 편의점에서 사십시오. 건전지도 여분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꼭 준비하세요! 

    도시락 보다 유심이 나을 수도! 도시락 와이파이가 망가져서 당황! 결국 로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심을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처럼 인터넷 빵빵! 기대하지 마세요! 호텔에서도 접속이 어휴, 너무 느려요. 

    ⑤ 노트북: 저는 일 때문에 노트북을 가져 갔는데요. 호텔에서 노트북 연결시 와이파이가 좀 됩니다! 둘째날 호텔은 안 되었어요!(식사도 인터넷도 엉망인 곳) 마지막 날, 비행기 티켓팅을 위해서~ 노트북 있어 정말 다행이었어요. 올 때 자리 경쟁 치열합니다! (만약 티켓팅 불발되시면 이코노미 비지니스 10열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 알아보세요! 1좌석당 17만원, 이코노미 좌석 중 맨 앞열임) 

    ⑥ Hotel degli Amici: 로마에서 들어간 날, 나오는 날 전날, 나오는 날=3일 머뭅니다. 

    호텔은 진짜 잠만 자는 곳! 저는 일본 여행을 많이 해서, 비지니스 호텔에도 웬만한 건 다 있잖아요. 여기는 그냥 잠만 자는 곳입니다. 우리가 아는 호텔과 다릅니다. 저에겐 엄청난 충격! 첫 출장을 간 볼로냐에서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많이 부족한 호텔인 점 인지하고 출발해 주세요. 

    ⑧ 물 많이 드시는 분은 호텔에 들어가기 전, 탑승한 차량에서 물을 꼭 사세요! 저는 잘 때도 물을 자주 먹어서 물이 꼭 필요했어요. (물 1개=1유로) 

     

    신나는 여행 시작! 

    1일차: 인천 → 로마 / 호텔로 바로 이동합니다(비행기에서 석식을 먹어서 호텔 도착 후 저녁은 없습니다. 호텔이 진짜 나홀로라! 우리처럼 편의점도, 슈퍼도, 음식점도 없어요).

    숙박: Hotel degli Amici [저는 이곳에서 첫날은 알리오올리오, 마지막날은 스테이크 먹었는데요. 스테이크 맛있습니다. 배가 고프신 분들은 호텔 내 식당에서 드세요. 꽤 괜찮습니다. 식사: ★★★★

     

    다음 날 조식: ★ 빵, 햄, 치즈, 요거트, 커피, 주스 등 

     

    2일차: 시에나 / 산지미냐노 

    저는 시에나 대성당도, 캄포 광장도 좋았어요. 대성당 안에는 못 들어갔고, 캄포 광장에서 에스프레소와 커피를 먹었습니다. 여유를 가진 유럽인들이 부러웠습니다. 

    산지미냐노에서 종탑을 걸어올라갔는데. 넘나 힘들었어요!(유료임) 저처럼 저질 체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다리가 후들후들! 휴족시간을 붙여도 풀리지 않아!).

    사진 설명: 캄포 광장입니다. 캄포 광장 맞은편 커피숍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식: ★ 중국식(유럽 여행 중식은 아시죠? 음음. 맛을 기대하지 마세요!) 

    숙박: POINT HOTEL CONSELVE 

    석식: ★ 호텔식(별로입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음식, 호텔, 와이파이 모두 최악인 곳!) 

     

    다음 날 조식: 석식이 별로인데 조식이 좋을까요? 

     

    3일차: 베니스/ 베로나 

    베니스는 더더더 오래오래 있고 싶었어요. 저희는 성당(성당 줄이 코로나19로 너무 김) 맞은편 종탑을 엘리베이터(유료입니다)를 타고 올라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베니스의 아름다운 장관을 오래도록 가슴에 담고 싶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니까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무엇보다 곤돌라 최고였어요! 베니스에서 탄 곤돌라도, 수상택시도 모두모두 좋았습니다. 제가 이날 컨디션이 별로라 더 많이 다리를 건너 둘러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더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베로나는 별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소도시에 비해 특장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줄리엣의 집에 가지 않으실 분들은, 광장에서 커피를 드시거나 광장 앞 거리 상점에서 물건 사시는 게 더 나으실 겁니다. 아니면 현명하게 명품 쇼핑을! (저희 팀 중 3팀이 명품 쇼핑 하심) 

    사진 캡션: 베니스 다리에서 

    사진 캡션: 곤돌라 탑승 

    중식: 한식! ★★★★★(비빔밥! 한국에서도 잘 안 먹는데! 넘나 맛있었어요! 전날 중식으로 다들 극찬! 여자화장실 3칸이 나뉘고, 그 안에 세면대도 있고! 깨끗합니다!) 

    숙박: Hotel Valdenza ★★★★

    석식: ★★★★ 밋있었어요! 스파게티와 고기완자 같은 게 나왔는데, 고기완자처럼 생긴 건 정식 명칭을 모르겠어요! 

                        여기서는 따뜻한 물도 무료로 주신 것 같아요. 라면 드신 분이 계세요. 

     

    다음 날 조식: 그래도 깔끔! 

     

    4일차: 친퀘테레 / 피사 

    기차를 타서 넘나 신기했고! 에쿠니 가오리의 <몬테로소의 분홍 벽>에서 몬테로소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는데 왜 그렇게 묘사했었는지 알 것 같았아요. 친퀘테레 중 몬테로소는 가 보지 못했지만 (5개의 마을이라 한 곳만 갑니다) 엄청 서민적이고 소박한 아름다운 휴양지였어요. 저도~ 수영하고 싶었어요. 헤헤. 개인적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 

    피사는 너무 잘 아시는 피사를 볼 수 있는 곳. 저는 사진 못 찍는 사람. ㅋㅋ 인스타용 사진 엄청 찍으시던데(한국인, 외국인 모두) 저는 실패했어요. 건진 사진이 없지만, 피사를 눈앞에서 보고 와! 감탄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전체 대성당과 다른 곳은 둘러볼 수 없습니다. 피사만 찍고 온다 생각하세요! 

    사진 캡션: 아름답죠! 저 바닷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사진 캡션: 해산물 튀김: 저는 믹스 1개 작은 걸로 먹었는데 앤초비도 오징어도 새우도 다 맛있어요. 여러 개 드시지 마시고 믹스로 드세요! 추천!!!!! 

    가게 위치는... 설명으로 하기 어려워, 가이드 분에게 물어보세요! 

     

    중식: ★ 중국식 

    숙박: Hotel Tuscany Inn ★★★ (수영장이 있어요! 저녁 8시까지만 이용 가능, 산책할 수 있고 맛집(피자 맛집을 못감, 하지만 상점과 슈퍼를 다녀옴)도 있어요!) 

    석식: ★★★ 호텔식  (유일하게 코로나19로 서빙하시는 분들이 마스크 끼고 음식을 나눠 줌) 

     

    다음 날 조식: 기대를 안 해서 기억이 안 남 

     

    5일차: 피렌체  [자유 시간 많은 곳] 

    여기 집중이요! 피렌체는 자유 시간을 3시간이나 주셨는데, 여행 전에 준비를 잘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곳입니다.

    미술관 관람을 하실 분들은 가기 전에 예매하세요. 우피치 미술관은 사전 예약이에요. 마이리얼트립에도 우피치 미술관 관람 안내가 있던데 왜 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당일날에도 사람이 많이 줄을 서 있었어요. 여기 말고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도 사람이 엄청 줄 서 있었어요. 모두 사전 예약을 알아보고 가세요. (미술관 표는 모두 유료입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도 통합권으로 프리패스 티켓이 있어요. 당연히 유료예요. 줄이 엄청 길어 줄 서서 들어갈 수 없어요. 

    제가 아쉬웠던 건 두오모 성당 유료 프리패스 티켓과 우피치 미술관 티켓을 안 끊고 갔다는 거예요. 대신 메디치 뮤지엄을 들어갔습니다. 10유로입니다. 

    저에겐 마지막 로마 베드로 성당보다 메디치 가문의 조각상과 그림이 더 멋졌어요. 유료는 유료 값을 하더라고요.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시는 분은 꼭 가세요.

    메디치 뮤지엄 들어가는 방법: 기념품 샵 옆에 티켓(카드결재 가능)을 살 수 있는 곳이 있고, 우락부락한 아저씨가 있는 곳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나올 때는 2층 들어온 곳의 대각선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0층을 누르면 기념품 샵 맞은편으로 나옵니다. 돈이 많았던 부잣집 관람은, '아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미술품, 집에 모시고 싶다!'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허허허. (눈으로 담느라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중식: ★★★★ 현지식 (맛있어요! 티본 스테이크) 

    호텔: Hotel Cristallo ★★★★

    석식: ★★★★★ 최고입니다! 라자냐! 굿굿굿! 

     

    다음 날 조식: 기대를 안 해서 기억이 안 남 

     

    6일차: 오르비에토 / 아씨시 

    오르비에토 엄청 아름다운 소도시예요. 아기자기해요. 저희는 ㅎㅎㅎ 점심 전인데 중식이라서 피자 사 먹었어요. 중식 먹을 게 없어요. ㅋㅋㅋ. 

    아씨시는 최고였어요. 대성당도 아름답고, 저는 기독교인데 눈물이 날 뻔! 바티칸시국에서 기념품 사야지 하시는 분들!!! 절대 시간 없으니 이곳에서 사세요. 저는 친구가 가톨릭 신자라서, 바티칸시국에서 사야지 하다가 혹시 몰라서 여기서 샀거든요. 안 샀으면 큰일날 뻔! 

    중식: ★ 중국식(아시는 맛! 맛없는 맛!) [그래서 거리 음식점에서 피자를 사 먹음] 

    호텔: Hotel degli Amici 

    석식: ★★★★★ 한식(삽겹살~~ 맥주, 소주와 함께=유료)

    이날 올리브오일, 발사믹 파는 샵을 가는데요. 이때까지 선물 못 사신 분, 비싸다고 생각마시고 사세요. 저는 음식 안 해 먹는 자. 잘 안 먹으니까 안 샀는데, 마지막날까지 선물 살 곳이 별로 없어요! 결국 비행기에서 면세 쇼핑하게 되었어요. 

     

    7일차: 나폴리 / 폼페이 / 소렌토 / 카프리 섬 

    우아! 최고예요! 개인적으로! 소렌토와 카프리 섬 멋졌어요. 카프리 섬은 진짜 약간, 유럽인들의 휴양지. 우리나라로 하면 제주도 같은 느낌! 저도 하루 숙박하고 편안히 쉬다 가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저희는 여기서도 호텔에서 피자 한 판! 호텔은요. ㅋㅋㅋ 야외에서 먹으면 자릿세 1인당 3유로를 받더라고요. 저희 말고 다른 팀이 같이 먹었는데 자릿세에 깜놀! 우리는 호텔 안에서 먹어서 자릿세 안 나왔어요. 근데 피자가 5분이면 나와요. 짱 빠르죠! 저희는 카프리섬 어쩌고 저쩌고 피자를 시켰어요. 맛있었습니다! 마리게리타는 다 아는 맛이니까. ㅎㅎㅎㅎ

    사진 캡션: 소렌토인가 카프리섬인가 가물가물! 

     

    사진 캡션: 카프리섬 바닷가 / 여행 팀에 중고생이 있었고 몇몇이 물에 풍덩! 옷은 앞 상점에서 구입! 남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수영복 가져 가세요! 

     

    사진 캡션: 물에 못 들어가고 발만 담근 자! 

     

    8일차: 로마 

    로마는 유렵 여행 가시면서 많이 둘러보셨을 텐데요. 우선 미니밴으로 주요 스팟을 빠르게 둘러봐서 좋았어요. 저랑 같이 간 지인은, 주요 스팟을 도보로 이동했다고 하더라고요. 미니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고, 코로나19로 사람이 적어서 트래비 분수에 사람이 적었다는 점! 사진 보세요! 사람이 없어요!!(다만 아침 일찍 도착한 콜로세움 내부는 들어가지 못해 아쉽네요! 담에 갈려고요.) 

    베드로 성당 아름다워요. 투어 시간 내에 제대로 다 둘러보지 아쉬웠어요. 만약 기념품을 꼭 사야 하는 분이라면 교황의 무덤 내려 가는 곳으로 이동해서 보고 나오면 기념품샵으로 연결됩니다. 가지 못하고 온 1인! 슬픕니다! (나오는 문이 달라질 수 있으니 영어나 이탈리어 안 되시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진 캡션: 트래비 분수 측면 / 동전 3개 던지는 거 아시죠? (사용법과 설명은 다른 블로거를 찾아서~ ㅎㅎㅎ) 

     

     중식: 현지식(스파게티와 샐러드, 피자) ★★★★★

     

    와인 사실 분은, 공항 면세에서도 파니까 못 사셨으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세요! 미니 와인도 있어요! 전 이탈리아 초콜릿 바찌 2개만 샀는데. 맛있더라고요. 더 살걸! 선물하기도 좋은데! 저는 여행 가면 고디바를 꼭 사오는 사람이라서, 더 안 사온 걸 후회! ㅎㅎ 도쿄 가면 도쿄 바나나 꼭 사와서 가족이 나눠 먹거든요! 저희 아버지는 화이트 초콜릿 드셨는데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쉬움 가득, 이제 집으로! 다음에는 프랑스로 떠나겠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이탈리아 일주 9일] 10대 맛기행. 이탈리아 소도시+나/폼/소[인솔자동행/1급호텔]

    위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4
    노랑풍선2022.08.10 15:34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유럽3팀입니다.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오신 것 같아 제가 더 행복합니다 :) 즐거운 여행 저희 노랑풍선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만족드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련상품

    이전 다음 게시물
    이전 글 여행가길 정말 잘했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발칸일주 9일 (with 흐발라 짝짝짝! 문현정인솔자님, 안젤코기사님)
    다음 글 다낭여행은 이기욱 가이드 조심하세요(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