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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행기

    베스트 또 가고 싶은 튀르키예 여행 with 항상 웃고 계시는 이용성 가이드님 변*정 님 2022.08.30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와 둘이서 터키여행을 갔다온 대학생입니다.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친구랑 둘이 가는 해외여행이라 부모님도 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녀와서 그런 걱정을 왜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후기를 여행 일정, 호텔, 식사, 쇼핑, 마지막으로 여행Tip 이렇게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쓰고자 합니다.

    1. 여행일정

    *기억 남는 일정과 제가 한 선택관광만 적다보니 빠진게 많습니다ㅠㅠ 실제 여행 관광은 이것보다 더 많아용*

    1일차: 앙카라

     첫날은 터키 도착 후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한군데만 들렀습니다. 오스만 제국 시절 가옥을 볼 수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비행기와 버스를 타며 오랜 이동 시간으로 지쳐있었는데 가옥 마을 풍경을 보자마자 피곤함이 싹 가시고 '와 드디어 내가 터키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키 전통 가옥과 별들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2,3일차: 카파도키아

     2일차에 카파도키아로 이동해서 카파도키아에서 2박을 했습니다. 카파도키아로 이동하는 중에 소금호수를 들렀습니다. 바닥은 하얗고 하늘은 너무 파랬어요.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는 계곡들과 특이한 지형의 공원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자연경관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돌로 만든 집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자유시간에 발견해서 내부를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런데 살까 싶었는데 정말 있을거 다 있어서 놀랐습니다. 

      

      

           (돌집 내부)

                                                                                                                  

    3일차 새벽에 벌룬 투어를 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터키 여행가면 필수입니다. 전 벌룬투어 시간이 여행 중에 가장 행복했어요. 투어 끝나고 모두가 무알콜 샴페인 한잔씩 했습니다! 새벽에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새벽노을과 벌룬들이 너무 조화롭고 황홀했습니다.

     

      

    4일차: 안탈리아

     안탈리아로 이동했습니다. 이용성 가이드님이 틀어주신 노래를 듣다보니 어느새 지중해 해변에 도착해있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지중해가 제눈 앞에 있으니까 신기했습니다. 바다뷰로 사진 몇장 찍고 안탈리아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시내가 너무 활기차더라구요. 해외여행 온 느낌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5일차: 파묵칼레

     파묵칼레로 이동했습니다. 목화의 성이라 불리는 파묵칼레 석회봉에서 족욕을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천사 날개 장식을 한 아저씨들이 돌아다니녔느데, 파묵칼레 절경과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파묵칼레에는 고대로마 유적이 많습니다. 터키의 아나톨리아 반도는 아주 옛날에 고대로마의 영토였거든요. 세계사 수업시간에 사진으로만 배웠던 공간을 제가 직접 보고 느끼니 신기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원형 극장은 고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건축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웅장합니다. 

    6일차: 에페소, 쉬린제

     또다른 고대 로마 유적지인 에페소스에 갔습니다. 그 유명한 켈수스도서관을 실물로 보고왔습니다. 친구랑 저랑 둘다 에페소스 둘러보고나서 세계사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쉬린제라는 마을을 들렀습니다. 각종 와인을 시음해봤어요. 친구랑 저는 석류 와인 한병을 사서 밤에 호텔에서 마셨어요. 너무 맛있는데 가격도 싸서 진짜 한병 구매하시는거 강추! 좋은 추억이 됐어용

      (쉬린제마을)

    7일차 이스탄불

    드디어 기대하던 이스탄불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유람선을 탔습니다. 바다에서 도시를 보니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술탄이 거주하던 돌마바흐체 궁전에 갔습니다. 내부가 정말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웠어요. 내부 사진찍는건 금지돼서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한국어 지원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돼서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스크화된 아야 소피아 성당을 갔습니다. 멀리서 봐도 웅장하지만 안에서 보면 더 더 웅장합니다...

     

       

     이후에 그랜드 바자르에서 쇼핑! 그 유명한 그랜드바자르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시장에서 흥정이라는 것을 해봤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ㅎㅎ 그래도 흥정 재밌었습니다! 그랜드바자르에서의 시간이 워낙 짧다보니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저는 그랜드바자르에서 장미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구매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경투어를 했습니다. 트램을 처음 타봤어요. 한국 지하철이랑 비슷했습니다. 갈라타 타워에서 사진 한방 찍고 바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이드 님이 추천해주신 카이막 집에서 카이막을 먹었습니다. 식감이 특이한 생크림 같았어요. 꿀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한시간동안 자유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고등어 케밥 집을 발견해서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터키에서 먹은 음식중에 젤 맛있었던것 같아용... 관광 중에 고등어 케밥집을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고등어케밥도 못먹고 한국가나 싶었는데 야경투어때 먹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호텔 라운지바에서 맥주한잔을 끝으로 야경투어가 끝났습니다. 

      

      

              

    8일차 이스탄불

    마지막날! 케이블카를 타고 피에르로티 언덕을 올랐습니다. 위에서 이스탄불을 내려다봤어요. 뷰맛집!

    톱카프 궁전에 갔습니다. 톱카프가 대포라는 뜻이라네요. 여인들의 공간인 하렘을 들어가봤는데 전 정말 이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톱카프 궁전 무기관에서 스푼다이아몬드를 봤습니다. 어부가 스푼3개 다이아몬드를 팔았다고해서 스푼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 ㅋㅋㅋ

     (스푼 다이아몬드!)

     지하 물궁전을 갔습니다. 보자마자 왜 물궁전인지 알겠더라구요. 조명이 계속 바뀌고 꺼졌다 켜졌다 하는데, 조명이 정말 장엄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내부가 정말 멋있습니다. 기울어진 메두사 머리 기둥이 있었는데, 메두사가 그리스 신화잖아요? 로마가 그리스를 밟아버린다는 의미에서 기둥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메두사 머리)

     터키 여행 마지막으로 블루모스크를 갔습니다. 내부 공사로 안을 자세히 못봐서 아쉬웠지만 ㅠㅠ 외관이 너무 예뻤어서 괜찮아요 ㅎㅎ 공항에 가는 날이라 급하게 이동하다 보니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ㅠㅠ

    2. 호텔

    호텔은 매우만족 대만족입니다. 갔던 호텔 대부분에 수영장이 있어서 친구랑 저랑은 거의 매일 수영을 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수영을 하는데 황홀하더라구요...ㅎ

     (카파도키아 호텔 수영장! 너무 예쁘죠?!)

      파묵칼레에서 머문 호텔에서는 노천 온천을 했습니다. 화산 모형에서 온천수가 뿜어져나오는데 되게 멋있었어요. 뭔가 피부도 좋아진 느낌?! 호텔 전부 객실 상태도 깨끗하고 공간도 넓어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3. 식사

    현지식은 주로 케밥을 먹습니다. 항아리케밥, 꼬치케밥,양꼬치 케밥 등등 정말 다양한 케밥이 나와요! 이외에도 생선구이와 피자도 나왔습니다.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호텔식도 모든 호텔 다 뷔페식이었는데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음식이 엄청 다양했어요. 밑에 사진은 안탈리아에서 머문 호텔 디저트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엔 엄청 큰 도마뱀 모형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먹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눈도 즐거웠습니다 ㅎㅎ 

    4. 쇼핑

    패키지 일정에서 쇼핑이 빠질 수는 없죠. 터키에서는 쥬얼리, 영양제, 양가죽, 의류, 선물샵 이렇게 5개의 쇼핑몰을 갔었는데요. 저는 영양제 쇼핑몰에서 부모님 선물을 샀습니다. 터키에서 나는 블랙커먼씨드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께 블랙커먼씨드영양제 하나 선물해드렸습니다.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양가죽 쇼핑몰에는 정말 질좋고 예쁜 옷들이 많았는데 돈이 부족하다보니 구매는 못했습니다ㅠㅠ 돈만 있으면 양가죽잠바 하나 샀을것 같아요! 양가죽 쇼핑몰에서는 짧게 패션쇼도 보여줍니다. 재밌더라구요 ㅎㅎ

    5. 여행 Tip

     선택관광은 많이 하면 할수록 여행이 더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지겠지만, 전 대학생이라 돈이 부족하다보니 많은 선택관광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저처럼 선택관광을 많이 안하시는 분들은 자유시간이 많아지는데 그시간에 힘들다고 앉아있기보다는 어떻게든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범위에서 많이 돌아다니시고 사진찍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선택관광 안하는 자유시간에 친구랑 정말 쉴틈없이 돌아다니고 사진 찍었습니다. 자유시간에 돌아다니다가 정말 괜찮은 기념품샵을 발견해서 엄청 괜찮은 가격에 둘이 줄타나이트 귀걸이 하나씩 사기도 했습니다 ㅎㅎ

     관광을 할때 주로 가이드님이 장소 설명을 해주시고 각자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십니다. 이왕 비싼돈내고 여행가는거, 걷는거 조금 힘들고 설명 듣는거 조금 귀찮아도 최대한 열심히 걷고 듣고 보고 느끼세요! 같은 관광지를 가도 힘들다고 그냥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있고 열심히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이드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있고 듣는둥 마는둥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랑 친구는 자유시간 꽉꽉 채워서 정말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우리팀에서 제일 열심히 돌아다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나눠주는 오디오가이드, 한 개도 빠짐없이 다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여행을 즐기세요!

     마지막으로 터키역사나 터키에 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먼나라 이웃나라 오스만제국과 터키'편을 조금 읽고 터키 여행을 갔는데요. 다 읽고 갈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중에 아는 내용이 나오면 더 재밌고 경청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유적지 가서 '아 이게 그거였구나'하는 순간이 많아지고 여행이 기억에 더 잘 남습니다.

    이번여행은 좋은 기억밖에 없는것 같아요. 가격도 착한데 구성은 더 대박인 노랑풍선 터키여행 패키지 정말 강추합니다!

    p.s. 우리 팀 이끌어주신 이용성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일 잘 웃는 가이드님이신거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항상 웃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이 더 활기차졌던것 같아요. 가이드님 설명 너무너무 잘하세요. 덕분에 터키 역사, 문화 등등 많은 걸 알아갔습니다. 마지막까지 책임감있게 여행 인솔해주셔서 안전하게 잘 갔다왔습니다!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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