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방콕으로 출발하여 3박5일 태국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제주항공은 많이 힘들어서 다시는 안타려구요. 방콕으로 떠나실 분들 참고하세요. 좌석도 많이 불편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 백차지를 더 물게 될수도 있습니다.

새벽에 내려 공항으로 인솔하러 나오신 김동하 팀장님의 세세한 안내로 다음날 여행이 더 기다려졌어요.

팀장님이 고객맞춤 선택관광으로 추천해주셔서 일행 모두가 만족하는 코스였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가했어요.

마사지 정말 최고에요. 첫날 받고 너무 좋아서 둘째날 또 받았습니다. 요트에서 구워먹는 고기와 맥주도 꿀맛이었어요.

가는 관광지 마다 물, 땡모반, 망고주스를 대접해주셔서 풍족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호텔로 넣어주신 과일바구니는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맛볼수없는 최상의 맛이었어요. 선도, 향, 과육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여요.

돌아오는 날 새벽 2시 비행기라 일정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요. 팀장님께서 배려해주시지 않았다면 공항에서 비행기만 무작정 기다릴뻔헸지만

아이콘시암 관광을 추가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콘시암에 인솔해주신 실장님도 정말 좋았습니다. 무시무시한 태국 오토바이 소굴을 뚫고 안전하게 인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객의 니즈를 잘 알아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