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스페인
★항공 : 핀에어(AY)

★여행기간 : 2019년 4월6일 ~ 2019년 4월13일
★인솔자 : 정재원님

 

07:30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N카운터 노랑풍선카운터에서 인솔자와 미팅 후 샌딩백<E티켓,스티커,일정표> 수령 후 일행들 각자 수속진행

 

10:20 비행기(AY042-A350) 이륙 후 1시간뒤에 기내식(2종 中 택1) 제공되었다

      착륙시간으로부터 2시간 전 간단한 기내식제공 – 토마토파스타

 

 

13:50 헬싱키 도착 – 환승구간까지 인솔자와 동행 후 자유시간을 가짐(쇼핑 및 식사가능)

17:25 비행기(AY1653-A321) 이륙 / 기내식은 따로 없으며 물, 음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

 

 

20:20 바르셀로나 도착

21:30 버스로 이동 후 탑승

 

 

22:30 "HOTEL CHECKIN SIRIUS" 숙소 도착 및 체크인 후 투숙 – 한시간정도소요

 

 

★1일차 후기 및 평가

인천-헬싱키 구간의 핀에어는 소문대로 굉장히 쾌적하고 3-3-3배열로 좌석도 여유로웠으며 음식도 맛있는 편 이었고,

무료로 제공해주는 주류,음료 또한 괜찮았다.

헬싱키-바르셀로나 구간의 핀에어는 3-3 배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넓은편 이어서

굉장히 편했다 따로 기내식이 있지는 않았지만 서비스 또한 좋았다.

인솔자님께서는 장시간의 비행으로 인솔자님 또한 피곤 하셨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모습과 부드러운 말투로 피곤하신 일행 분 들을 다독여주셨다.

호텔은 1층은 로비 2층은 바가 있었으며, 일행이 묵은 곳은 로비 바로 옆인 1층이었다

룸 컨디션은 굉장히 좋았고 테라스가 있어서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진다면 훨씬 좋을 것 같았다.

여담으로 노랑풍선버스를 이용해서 일행 분 들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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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 바르셀로나->몬세라트>발렌시아 ★

 

05:50 알람

06:50 조식(뷔페식)

 

 

07:50 구엘공원으로 이동

09:00 구엘공원 도착 후 가이드분과 인사를 나눈 후 약 1시간정도의 구엘공원 일정시작

(일정진행 및 설명 30분, 자유시간 30분)

 

 

10:00 버스 탑승하여 10분정도 이동 후 성 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외부+내부관광

- 공항 보안 검색대와 비슷하게 외투, 가방, 소지품, 시계 등 바구니에 담아서 통과.

- 외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유시간 10~15분정도와 내부관광 후 자유시간 15분정도 진행

- 내부에서 진행하는 자유시간의 경우 성 가족 성당 내부 기념품 점에서 개인별로 쇼핑도 가능

 

 

11:30 성 가족성당 일정 종료. 버스 탑승하여 15분 이동

 

11:45 중식-(현지식 빠에야) 식당에 도착

 

 

12:40 버스탑승 후 15분정도 이동

 

12:50 번화가 람블라스 거리와 콜럼버스 기념비를

차장으로 관광 후 올림픽경기장에 내려서15분정도 관광을 진행

 

 

13:10 몬세라트로 이동

 

14:00 몬세라트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올라간 뒤 수도원과 절경을 감상.

30분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지며, 기념품샵 및 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30분정도 관광을 진행하며

●몬세라트 언덕 케이블카(30유로) ● 를 이용하여 언덕을 내려온다 (20명정도의 인원이 탑승하며 약 5분정도소요)

 

 

15:30 가이드와 작별인사 후 버스탑승하여 발렌시아로 이동 (4시간 소요)

 

 

17:00 두시간 가량 이동 후 휴게소방문 (발렌시아 오렌지주스 구매 및 편의점 이용가능)

 

 

20:30 "CULLERA HOLIDAY" 숙소 도착 및 체크인

 

 

22:20 석식(호텔식)-레드와인 및 화이트와인 제공

 

 

★2일차 후기 및 평가

여행일정의 시작인 날, 바르셀로나의 유명한곳을 다 봐야하기 때문에 이른아침부터

일정이 시작되었고, 그만큼 버스이동도 길었던 구간이다. 일행분들도 그 부분을 다 알고계셔서

그런지 힘들어 보이기보다는 즐거워 보이셨고 자유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사진촬영뿐만 아니라

기념품 구입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았다. 몬세라트가 워낙 아름답다보니 케이블카선택관광

또한 모든 일행분들이 진행하셨다. 호텔은 첫날의 호텔보다 석식 및 객실 컨디션이 좋았으며

창문을 열면 바로 앞이 바다여서 바다소리도 들리고 아침에는 바다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1층에는 바가 있어서 양주,위스키,와인 등의 술을 좋아하신다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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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 발렌시아>그라나다 ★

 

07:30 조식

 

08:30 버스탑승 후 그라나다로 출발

10:15 버스탑승 시 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 방문하여 자유시간을 가짐

 

 

12:20 두번째 방문하는 휴게소에서 중식(현지식)

 

 

13:20 다시 버스탑승하여 그라나다로 이동

 

15:30 알함브라 궁전 도착 후 가이드님 소개,

헤네랄리페,카를로스 궁전과 알카사바 요새 등 가이드님과 관광을 진행함

 

 

당일날 그라나다지역에 비가 그쳤다가 다시오는경우도 많아서

항상 가방에 우산을 가지고 다니라고 인솔자님께서 말씀해주심.

 

18:00 버스탑승하여 숙소로이동

 

18:30 "‘VILLA BLANCA" 호텔에 도착 및 체크인

19:00 석식(호텔식)-알함브라맥주 & 신라면컵라면★

당일날 원래 그라나다 야경투어 옵션이 진행될예정이었으나 비가오게되면 바닥이 많이미끄럽고

야경투어가 제대로 진행될 수가없어서 추후 마드리드에서 손님분들께서 원하신다면 마드리드 야경투어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함.

 

★3일차 후기 및 평가

3일차의 경우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스페인을 생각했을 때 가장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을 진행을했다.

일행분들은 미리 한국에서 찾아온 알함브라궁전 사진을 비교하면서 사진을 찍으셨고

내부가 너무 아름답고 사진 또한 이쁘게나와서 일행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리기도했다.

비가와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관광을 진행할때는 비가 온 직후라 그런지 숲내음과 알함브라의 배경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호텔에서는 생각치도 못하게 컵라면을 만나서 일행분들 전부 행복해하시면서 식사를 하셨다

따로 구매해야하긴 했지만 미처 챙겨오지 못한 여행객들에게는 단비 같은 컵라면이었다.

불편했던 점으로는 4월초시즌이 수학여행 시즌이어서 호텔에 고등학생들이 같이 투숙했는데

굉장히 시끄러웠으나, 너무 피로하셨던 탓인지 일행분 들은 푹주무셨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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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그라나다>미하스>론다>세비야

5:30 기상알람

6:30 조식(뷔페)

 

 

7:30 미하스로 출발

 

9:10 미하스 도착하여 주변 자유관광시간(30분)을 가짐

주변에 상점이 이제 막 열기시작하여 카페를 방문하기는 힘들었으나, 기념품샵이나 슈퍼마켓은

열어있어서 음료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음

 

 

10:00 버스탑승 후 론다로 이동

 

11:50 론다 도착하여 누에보다리 관광 후 자유시간을 가짐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시켜서 주변경관을 보면서 쉬는시간을 가질수있어서 너무좋음

 

 

12:50 중식(현지식)

 

 

14:00 버스탑승 후 세비야로 이동

 

15:30 세비야 도착 후 세비야대성당으로 도보이동(20분소요)

 

 

17:15 세비야 대성당관광을 마친후 ●세비야 마차투어(50유로) ●

 

미진행시 도보로 인솔자님과 세비야광장까지 이동(30분소요)

 

 

마차투어 진행 시 중간에 마리사루이스공원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마차이동 중간에 비가 내려서 당황하여 급히 가림막을 치고나서 마차투어를

진행하긴했으나, 굉장히 편하고 기분이 새로웠음.

 

17:50 세비야광장도착 후 자유시간(30분)

 

 

정말 아름다운 광장이었다. 버스킹공연에는 아리랑 뿐만 아니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이 흘러나왔고

중앙분수대에서는 비눗방울을 날리는 모습이 정말 그림같았고 너무 행복했던곳이었다.

일행분들도 여기가 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지 알것같다고하시며 행복해하셨다.

 

18:30 플라맹고댄스 공연장도착●플라맹고공연관람(70유로) ●-미참여자가 없었으나 미참여시 인솔자와 호텔로이동

 

19:00 공연시작하기전에 음료를 선택하고 마트에서 간식거리 구매가능함. 음료제공은 공연시작 직전에 제공되며

샹그리아,와인,주스등 여러가지 메뉴가 선택가능, 플라맹고공연은 정말 열정적인 공연이었다.

 

 

21:00 "APARTAMENTOS COVADONGA"  호텔도착 및 체크인

 

 

21:30 석식

 

 

● 4일차 후기

4일차는 미하스부터 론다 세비야까지 정말 많은 관광을 진행했던 날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을 한꺼번에 다 보는날이었고

4일차또한 세비야광장을 가면서 비가 조금오긴했지만 날이 너무좋았고 많은곳들을 눈에 담아올수있어서

행복한날이었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았으나, 석식이 여러가지메뉴가 천천히 나오는바람에

초반에 드셨던분들은 많은 메뉴를 드시지못하셨다. 그래도 이 호텔은 특이하게도 라면 등 한국음식을 식당에서 석식과 같이

먹을 수 있었다. 바로 옆에 큰마트가 있었으나 21:30에 마감해서 아쉽게도 마트를 들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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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차: 세비야>꼬르도바>콘수에그라>마드리드

 

6:30 기상

7:30 조식

 

 

8:30 꼬르도바로 출발

 

10:30 꼬르도바 도착 후 메스키다 사원 내부관광을 진행하며 자유시간을 갖는다(30분)

 

 

13:10 중식(중국식)

 

 

14:00 버스탑승하여 콘수에그라로 이동

15:10 휴게소방문하여 잠시간의 휴식과 자유시간

 

 

16:50 콘수에그라에 도착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불어서 많은것들을 보진못했지만 풍차와 아름다운 전경을 볼수있었음.

 

 

17:30 석식(현지식)

 

 

석식 후 날씨가 좋아졌음. 일행분들과 사진을 찍고 호텔로이동

 

19:30 호텔 "DON MANUEL" 도착

 

 

● 5일차 후기

5일차는 꼬르도바와 콘수에그라를 관광하고 마드리드로 이동한날이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전체적인 관광지가 굉장히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을 받았다.

호텔에 도착했을때는 저녁7시반이었고, 마드리드 시가지였기 때문에 주변에 버거킹,마트,공원등이 있어서

이미 구글지도로 검색해서 마트를 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었고,

마트의 물가가 싸서 한아름 사오신분들도있었고 2일 연박하는 호텔이기에 나눠서 장을보신 분들도 있었다.

스페인의 저녁하늘은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조금은 밝은 짙은 파란색을 띄는데 이 풍경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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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차: 마드리드>똘레도>마드리드

 

06:30 기상알람

07:30 조식

 

 

08:30 버스탑승 후 똘레도로 이동

 

09:30 똘레도에 위치한 올리브,아르간오일,까마돌리 크림등을 판매하는 쇼핑센터 방문

 

 

10:00 똘레도 도착 ●똘레도 꼬마기차(30유로) ●

똘레도꼬마기차 탑승 후 똘레도 시내관광진행

 

 

11:30 똘레도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대성당 및 산또또메교회 내부 명화관람(산또또메교회 내부에서는 사진촬영금지)

 

 

13:00 중식(현지식) –샹그리아제공

 

 

 

중식 후 30분정도의 자유시간 – 똘레도상점에서 기념품,와인 등 구입가능

골목이 복잡하여 길을 잃지않게 조심하라는 당부도해주셨음.

 

14:00 버스탑승하여 마드리드로 이동

 

15:10 마드리드 프라도미술관(내부촬영금지)에 도착

 

 

프라도 미술관 전체를 보진못하지만 정말 중요한 작품을 선별하여 하나하나 세세히 설명해주셨음.

명화가 너무 인상 깊었음.

 

16:30 스페인광장으로 이동 (20분정도의 자유시간)

 

 

17:00 버스탑승하여 그란비아거리로 이동

 

17:20 버스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여 가죽 및 옷,명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센터방문

 

18:25 그란비아 거리도착하여 30분정도의 자유시간

 

 

그란비아거리 관광 후 식당으로 도보이동하는데 그중간에 유명한 츄러스가게에서 간단하게

츄러스를 구매하여 먹을 수 있었음.

 

 

19:10 석식(한식)

 

 

굉장히 오랜만에 한식을 먹어서그런지 다들 두공기씩 국이나 반찬도 추가하여 드셨고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맛있다고하셨음.

 

20:30 호텔 "DON MANUEL" 도착 후 자유시간

호텔은 어제와 연박으로 진행하였음

 

● 6일차 후기

여행 마지막 날 이어서 그런지 너무 아쉬움이 강했고 일정진행은 가장 걷는 것이 많아서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볼 수 있는 것 들이 많아서 좋았다.

원래는 마드리드 야경투어를 그라나다 대신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시간관련 그리고 하지않기로 하신분들이있었어서 야경투어는 진행하지 못하였다.

다들 기대하셨던 야경투어였지만 마지막날 너무 피곤하기도 하였고 일정종료 후의 자유시간도 너무 좋았기에

대다수의 일행분들께선 더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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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 7일-8일차: 마드리드>헬싱키>인천

 

05:30 기상

06:30 호텔조식이 7시부터 가능하여 도시락(샌드위치,머핀,오렌지 및 과일,주스)를 받아서 공항으로 이동

 

 

07:40 차가 많이 밀려서 예상보다 30분정도 늦게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도착 후 탑승 전까지 자유시간

 

 

10:20 마드리드출발 / 기내식은 따로 없으며 물,음료 제공

 

16:40 헬싱키도착 후 출발전까지 자유시간

 

17:30 헬싱키->인천 출발 (AY041)

 

기내식은 2번 소고기+감자 OR 닭갈비+볶음밥으로 진행

비행기 착륙 2시간전 간단한 기내식 오믈렛으로 제공

 

 

4월13일 08:00 인천도착

 

 

★여행총평 :

일행분뿐만 아니라 본인도 일행진행 및 호텔,식사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했고 모든 일행분들이 이번 여행에 너무 흡족해 하시며 좋아하셨다.

가이드분들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았고, 인솔자님은 굉장히 편하고 재밌게 인솔해주셨고

일행분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많은 말씀을 들어주셨고 해주셨다.

공항도착 후 일행분들과 인솔자분이 인사를 나누며 다들 아쉬워하셨는데 나 또한 이번 여행이 너무 인상깊고 행복했어서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