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일행 5명과 다른 패키지 일행 11분이 함께한 4박4일 꽉찬일정의 방콕파타야 여행~

운 좋기로 소문난 저(^^)이기에 걱정은 안했지만, 우기의 태국에서 비 몇방울 정도 안맞고 38도를 웃도는 한국을 벗어나 시원한(?)태국에서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고 왔네요. 자칫하면 피곤 할 수 밖에 없었던 빡빡한 일정을 최적의 조합으로 재탄생 시켜주신 김범준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먹다 먹다 태국분들에 나누어드린 망고&망고스틴 서비스에, 태국의 지독한 교통체증으로 지친 버스이동시간에 쉬지도

못하시고 들려주신 태국사 시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설민석 강사 땀따귀를 치고도 남을 태국이야기 때문에 투어 중 만나는 태국의

이곳 저곳이 더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되었네요. 패키지는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하늘과 땅이라는 말... 정말 맞습니다!!!

저희가 패키지를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김범준 가이드님만 같다면 패키지 완죤 강추드립니다.

 저희에게 오픈하지 않아도 될 과장님만의 스킬도 저희의 편의를 위해서 말해주시고, 휴가철 고된 일정으로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웃음 잃지 않으시고 저희 일행 모두 알뜰살뜰 챙겨주시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노랑풍선을 위해서 김범준 과장님을 다른 나라에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다음에 그 나라 가게요~. 정말 잼나게 놀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