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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베스트 대자연의 황홀함과 이스탄불 문화를 담은 '튀르키예' 여행기 with 이해경 가이드님 (구, 터키)
서*안 님 2023.09.28 조회 5994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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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 만나며 화려하게 꽃핀 이스탄불의 문화와 튀르키예의 대자연이 오랜세월 빚은 기암괴석과 어울어진 생활터전 등
대자연을 더 황홀하게 느끼게 해준 행성여행 같았던 열기구 투어는 잊지못 할 여행이었으며 
튀르키예를 사랑하게 되고 다시 가고픈 여행지가 된 멋진 여행이었다! 

코로나로 열심히 일만했던 시간을 보상받 듯 홀연히 떠난 선물같은 여행! 7박9일의 ‘튀르키예’ 멋진 여행을 선물해준 남편n가족들과 
함께 배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좋은 분들과 ‘이해경 가이드쌤’ ‘데니스’ 에 좋은 날씨까지도 모든 것이 감사한 여행이었다!
 

 


'튀르키예' 7박8일의 여행스케치~ 


[1일차] 이스탄불에서 항공으로 이즈미르 공항도착후 처음 방문한 곳은 에페소이다.

BC620년경 세워진 하드리아누스 신전, 에페소 대극장, 셀수스 도서관_그 시대에 대형 도서관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웠고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남쪽 언덕에 
테라스하우스형 고급주택이 있었다는 것에 흥미로웠다!_2018년 다녀온 이탈리아 폼페이와 비교하여 보고 듣는 재미가 있던 곳이다~

2000년전의 건축된 건축물 조각의 정교함과 고급주택의 집구조와 생활방식, 벽화, 바닥타일 등의 디자인은 정말 경이롭다!


 

[1일차] 이즈미르 에페소스 고대도시 후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셀투스 사도요한교회 이다
성경에는 에베소라 하는데 현재는 셀축/셀추크(예전 에페소스) 라고 한다.

내가 성경의 에베소까지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을 만나다니!!~ 역사적인 교회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_원래는 십자가 평면에 6개의 돔이 있었다고 한다(모형 참조)


 

[1일차] 이즈미르 에페소 고대도시 → 두번째 사도요한교회 후 → 세번째로 방문한 곳은 쉬린제마을 이다.

포도주샵에서 바라본 그리스마을은 창문의 모양도 동일하게~ 참 예쁘내요! 집 내부도 참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도주 시음보다는 예쁜 카페.소품샵 둘러보며 개인시간을 갖는것에 더 관심이 가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은 마을


 

[2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로 이동후 방문한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 유적과 파묵칼레이다.

넓은 면적의 히에라폴리스는 뜨거운 햇살을 고려해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프론티누스 게이트,공동묘지 등 주요 지점별 감상 및 사진찍으며 둘러보았다~ 
_원형극장에서의 가이드쌤이 찍어준 인생샷도 한컷씩!

파묵칼레는 온천수로 칼슘.석회성분을 품은 물이 지하에서 솟아나 침전이 계속되어 형성된 하얀 석회층을 형성하고 물이고여 아름다운 전경을 보임
_뜨거운 날씨임에도 시원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며 하얀 파묵칼레를 느낀 하루~ 많은 여행객으로 사진을 예쁘게 찍기는 어려웠던ㅜ~!  


 

[2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로 이동후 방문한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 유적과 파묵칼레 이후 라오디게아 고대도시 방문

그 시절 지하수 토관을 만들어 파묵칼레(파묵칼레에서 9km위치)에서 뜨거운 물을 끌어 오는 동안 식게 되어 신앙에 열정이 없는 사람을 일컬어 
라오디게아 사람 이라한다 함_ 요한이 라오디케아교회에 보낸 편지의 지역적 배경

교회의 모자이크 타일은 지금봐도 너무 아름답고 뛰어남에 감탄감탄~~ 세례당 자리도 한컷!

어마어마한 라오디게아 도시의 기둥과 원형극장, 초대교회 등고대도시의 아름다움과 성경속 도시와 교회를 만나는 신기함~!  저녁은 양갈비로 맛있게 냠냠~!!


 

[3일차] 파묵칼레에서 열기구를 타고 향한 올림포스 케이블카 에서 찍어준 가이드님의 인생샷도 한컷~

열기구를 타기위해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른아침 파묵칼레로 고고~ 열기구에서 맞은 해돋이와 내려다보는 파묵칼레 마을 전경의 아름다움에 감탄 !

안탈리아 근처 고도 2365m의 올림포스 고산을 한달음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안탈리아 해변을 보며 올라본 정상은 가슴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
정상에서 만난 반가운 스타벅스와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 내려오기 아쉬웠던 올림포스 정상이었다!


 

[3일차] 이른아침 파묵칼레의 열기구를 타고 향한 올림포스 케이블카 에서 안탈리아 해안마을로 이동하여 탑승한 유람선과 안탈리아 마을 투어

전망좋은 해안절벽에는 호텔들과 고급주택들이 즐비했으며 러시아 부호들이 많이 산다고 하며 강남만큼 비싼 주택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함ㅎ  
_유람선 관광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고 아름답고 여유로운 시간이었음

안탈리아의 마을은 곳곳이 예쁘고 멋진 카페와 소품.기념품샵으로 눈과 마음이 즐거운 도시였으며 석양도 아름다운 도시였음


 

[4일차] 이스탄불→이즈미르주→데니즐리주→안탈리아→카파도키아 로 이동하며 들른 휴게소와 오브룩한, 으흐랄라 계곡과 지하도시 데린쿠유 관람

실크로드시대의 카라반들의 숙소 오브룩한 주변 관광지 조성공사중으로 내부관람은 하지 못하였으나 입구 라벤더가 아름다웠던 곳~

으흐랄라 계곡에서 만난 애교많은 장난꾸러기 강아지와의 즐거운 시간~ 내 바지를 물고 놔주질 않는 애교쟁이~우리집 아니 호텔에 갈까?ㅋ 너무 귀요미!! 

로마제국의 종교박해를 피해 온 그리스도교인들이 숨어 생활한 곳으로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교회와 학교, 침실, 부엌 등 관람.. 종교의 힘은 대단한듯


 

[5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에서 즐기는 열기구 여행

카파도키아 열기구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극대화하여 느낄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기구 탑승~ 어제 구입한 가죽자켓으로 보온장착ㅋ

카파도키아 기암괴석 지형위 50개 이상의 열기구가 우주의 행성처럼 떠오르며 보여주는 환상적인 광경은 활홀함마저 느껴지는 멋진 항해같았다!! 

열기구 보트앞에서 사진도 찰칵~ 터키여행도 카파도키아 열기구도 다시 경험하고픈 마음이 가득가득~~ 튀르키예!! 꼭꼭 다시 가고프당~~


 

[5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지역의 오르타히사르 둘러보기

지프투어 대기장소인 파노라마 카페에서 파노라마 같이 펼쳐진 경관도 즐기며~ 냥이도 경관을 즐기고 있는걸까~ 예쁜 냥이도 한컷!

Suv를 타고 몇군데 포토존 지점에서 넓디넓은 광할한 지대의 기암괴석이 어울어진 자연 경관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마지막 지점인 오르타히사르 마을경관은 카파도키아 지형과 하얀 주택들이 어우려져 독특한 경관을 가진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5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지역의 괴레메 야외박물관 / 동굴교회

기독교가 부패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자 그리스도인들은 이곳으로 모여들어 굴을 파고 생활하면서 기도와 경건의 생활을 하며 수도원 운동이 일어났던 곳

이런 교회들이 365개나 되었다고 하나 지금까지 30여개가 발굴되었고 그중 16개의 동굴이 일반에 공개되고 있음

괴레메마을 방문후 간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 도로를 따라 늘어선 아기자기한 도자기 샵과 와인샵.카페도 구경하며 자유시간을 즐긴 마을


 

[6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 로 이동

검푸른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며 보이는 구유럽, 신유럽, 아시아의 대륙의 아름다웠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경들도 굿굿~~

돌마바흐체는 ‘뜰로 가득찬‘ 이라는 뜻으로 화려한 석조건축물로 세워진 바닷가 궁전으로 바다와 어울어진 오션뷰가 최고인 궁전ㅎ

궁전앞 웅장한 시계탑을 지나 정문방향으로 입장, 정원에서는 베르사이유 정원의 느낌도~  

위대했던 오스만제국의 궁중문화를 느낄수 있던 곳으로 대칭구성과 화려한 장식과 거대한 카펫, 촛대 샹들리에 등 아름다움 가득한 궁전이었음~


 

[6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로 이동_1453박물관 & 그랜드 바자르 방문

돔으로 구현된 1453박물관은 360。전체를 터키 유명화가 8명이 협업해 약 10,000장의 그림을 그려서 붙인 전시관으로 전시상황 역사속으로 다녀온 느낌  

1461년 오스만 제국시절부터 시작된 전통시장까지도 너무 멋지고 예쁜 천정과 예쁜 장신구, 그릇, 도자기, 소품, 로쿰 등 상품들등에 놀라웠던 곳

1번문과 7번문을 연결하는 통로를 따라 구경하는 그랜바자르~ 돔 천정의 전통시장까지도 멋지고 예쁜 상품들~ 이스탄불의 시내야경투어로 꽉찬 하루!


 

[6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_성소피아성당 & 히포드럼

아야소피아 성당은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이슬람 모스크로 사용중이며 성당옆 4개의 탑들은 ‘미나레트’라고 부른다 함~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에 위치한 오벨리스크는 3500년 이전에 만들어 졌으며 이집트에서 들여온것이라고 함~ 좁고 긴 조각상의 미학이 느껴짐!

아야 소피아 성당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한팀씩 인생샷도 찍고 터키가이드 ‘데니스’가 사준 간식 터키 빵을 먹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입장을 기다리는 재미가 ~


 

[7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_피에롯티언던 & 예레바탄 지하물궁전

아침 산책처럼 다녀온 피에롯티 언덕! 애절한 사연이 있는 언덕에서의 카페내부도 스토리를 담은~ 커피향이 더해지는 머무르고 싶은 언덕!

지하물궁전 예레바탄 사라이는 놀라움 그자체였다! 지하 물저수지가 아닌 지하 궁전 같은 웅장함에 깜놀깜놀!! 지하저수지 까지도 이렇게 아름울수가!!


 

[7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_고고학 박물관 n 톱카프궁전

볼거기라 너무 많은 고고학 박물관! 박물관 앞 카페가 있는 정원~ 정원 벤치옆 키큰 싸이프러스종?의 나무까지도 멋지다!

톱카프 궁전은 아주 꽉꽉찬 튀르키예 여행일정으로 발이 아파 블루모스크 방문을 편하게 하기위해 패스했으나.. 넘넘 아쉬움;; 다시 가고파~ 
_이곳은 인터넷 사진을 활용할 수 밖에ㅜㅜ


 

[7일차] 이스탄불 → 이즈미르 주 → 데니즐리 주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_블루모스크 = 술탄아흐메트 사원

기대하고 기대했던 대망의 블루 모스크~ 내가 좋아하는 블루컬러의 도자기타일로 장식된 돔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도취되었던 순간!

 _어떻게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멋진 건축을 할수 있었을까.. 모든것이 발달한 지금도 건축은 많은 전문가와 기술이 필요한 분야이거늘..!! 

모스크 내부는 약 2만1천개에 달하는 파란색의 이즈닉 타일과 푸른빛 260개 유리창으로 장식되어 있다고 함

 


 

♠  소아시아의 대자연과 찬란한 이스탄불 문화를 담은 '튀르키예' 여정의 
선장 같았던 이해경 인솔자겸 가이드님을 칭찬합니다!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침착함과 노련함이 돋보인 전일정관리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더 의미있는 여행
가는 곳곳 포토존에서 모든 여행팀의 인생샷을 남겨주는 정성
 

흔들이는 버스안에서 계속 서서 전해주는 흥미진진한 세계사와 함께하며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 우산도 잃어 버리고 챙기며 함께하고
문화뿐만 기암괴석의 자연이 만든 작품이 함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긴 행복한 여행에 
인천공항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배웅하며 마친 뜻깊은 여행!
이해경 인솔자겸 가이드님의 체력과 멘탈은 강철같았어요!!
 

자신의 일을! 여행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이해경 가이드님과 함께함으로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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