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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베스트 최고의 유럽 여행 가이드 아름다운 정수미 가이드님과 8박 10일 ❤
조*희 님 2022.11.18 조회 4261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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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듯이 저는 유럽여행에 엄청나게! 큰 로망이 있어서 절대 패키지여행으로는 안 갈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3년 전 엄마랑 서유럽 패키지를 다녀오고 생각이 많이 바뀌어 이번에 노랑풍선을 통해 엄마와 남동생 셋이서 동유럽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유럽여행은 신경 쓸 것도, 준비할 것도 정말 많은데 패키지는 관광 일정도 잘 짜여 있고 이동 수단, 식사, 숙박 모두 간편하게 해결해 줘서 편하게 즐겼습니다❤

 

사실 원래 예약한 상품은 아시아나 직항이었는데 모객이 되지 않아 이 상품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건 국내 항공사가 아니고 경유도 있어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경유가 있어서 한 번 공항에 내려서 몸도 풀고 쉴 수 있어서 좋고, 기내식도 맛있고 (빵 맛집이에요) 기내 어매니티도 알차게 챙겨줘서 좋았습니다ㅎㅎ

패키지가 아쉬운 부분이 도시 구경하며 해설 듣고 사진 찍으면 끝 이동!이라는 느낌이 강하잖아요? 하지만 제가 다녀온 상품 슬로건 [패키지도 자유롭게]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자유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정수미 가이드님께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에 짧게는 20분 길게는 2시간 정도 15개 도시마다 자유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여유롭게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카페 들려서 커피도 마시고 여유롭게 쇼핑도 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수미 가이드님께서 여행 내내 잘 이끌어 주시고 케어해 주셨지만 특히 감동 받았던 부분은 일행 중 컨디션이 안 좋은 분이 있었는데 식당에 따뜻한 물과 꿀, 레몬을 따로 요청해서 가져다 주신 거였어요 제 동생도 며칠 후에 감기 기운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29명 인솔하기도 어려우실 텐데 신경 쓰시고 챙겨 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정수미 가이드님이 유럽 최고의 가이드인 또 다른 이유! 프라하 야경 때 자유시간을 즐기고 다시 만났는데 가이드님이 저쪽 가게에서 공연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실력이 괜찮다며 보러 가자고 하셨어요 가게 내부는 사람이 이미 가득했는데 가이드님께서 가게 주인분께 팁을 드리고 양해를 구해서 가게 앞에서 몇 곡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떠나기 전 가이드님께서 공연하신 분들께도 팁 전달해 드리고 이동했습니다 굳이 개인 비용까지 사용하며 안 해도 되는 일인데 저희 일행에게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어서 프라하에서의 멋진 밤을 선물해 주신 정수미 가이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는 대부분 현지식이었어요 수프가 기본으로 나오고 메인 디시가 나왔는데 날이 쌀쌀하다 보니 뜨끈한 국물이 참 좋더라고요! 감자는 삶아주기도 하고 으깨져서 나오기도 하고 구워서 나오는 등 조리방법이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안남미여도 가끔 쌀이 나오니까 그것도 좋았고요

호텔은 유럽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것만 빼면 드라이기도 전부 있고 난방도 잘 되어있었어요 첫째 날에 가이드님이 유럽 전기세와 난방비가 올라서 추울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하루도 춥게 자지 않았습니다 조식도 훌륭했어요!!
호텔 위치가 한적한 곳에 있어 저녁에 밖에 나가 시간 갖기는 어려웠지만 하루 일정 마치고 나면 씻고 자기 바빠서 불편하지 않았어요ㅋㅋㅋ 먹을 건 일정 중에 사서 들어갔고요 저는 출발 이틀 전 숙소 정보 노랑풍선 사이트에 올라온 거 보고 미리 검색해 가서 4일차에 호텔 타이마사지도 받았어요

 

선택관광은 6가지

1) 류블랴나성 내부 + 후니쿨라 탑승 ( 호엔잘츠부르크성 후니쿨라 점검으로 대체)

2 )알프스산 케이블카, 빙하호수 유람선

3 )벨베데레 궁전

4) 프라하 클래식카

5) 비엔나 음악회

6) 블레드호수 배 + 블레드성 투어

 

저는 류블라냐성, 빙하호수 유람선 빼고 전부 다 했는데요 제가 한 건 정말 전부 다 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선 이번 여행에서 알프스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본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서 가장 기억에 남고, 벨베데레 궁에서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본 것, 프라하 시내를 클래식카 타고 드라이브한 것, 비엔나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은 것,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서 행복의 성이라고 불리는 블레드성을 구경한 것 모두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프라하 클래식카는 사실 그 시간에 자유 시간을 갖고 싶어서 망설였는데, 선택관광을 한다고 해서 자유시간이 줄어들지 않았어요 대신 선택 안 하신 분들은 걸어서 이동하셨다고 하셨는데 담요도 주고 차체가 높아서 잘 보이고 정말 프라하 시내 구석구석을 짧은 시간 내에 편하게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것들도 정말 얼마나 좋았는지 말하면 날밤 새야할 것 같아요ㅠㅠ

 

 

2일차 (이스탄불 / 부다페스트)

10시간 이상의 비행을 마치고 부다페스트 관광을 시작했을 땐 사실 피곤함이 더 컸어요! 하지만 현지 한국인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며 부다페스트 시내 관광을 하니 점점 기운이 나는 것 같았어요! 영웅 광장, 어부의 요새, 마챠시 교회, 부다 성을 구경했어요

점심은 굴라쉬라고 하는 헝가리 전통 비프 스튜였는데 정말 육개장 같은 느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춧가루를 진짜 썼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번화가에서 자유시간을 주셔서 유명한 젤라또 로사도 다녀오고, 버거킹에서 햄버거도 사먹고 마트에서 저녁에 먹을 간식도 사고 러쉬도 구경했어요

다뉴브강 유람선을 타며 야경을 봤는데 저는 현지가이드님께서 해설해주시며 센 강 야경보다 더 멋지다고 했을 때 코웃음 쳤거든요 설마 그정도겠어 하고.. 근데 직접 보면 말이 안 나오게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멋진 야경 보면서 맥주 한 잔 하니까 정말 좋았어요

저녁은 비빔밥, 반찬도 리필되고 고추장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3일차 ( 에스테르곰 / 센텐드레 )

사실 숙소부터 가까운 곳은 센텐드레였지만 이른 아침에는 문을 연 상가가 많지 않다고 해서 에스테르곰 먼저 방문했어요! 헝가리 최초의 성당, 세계에서 세번째로 크다는 에스테르곰 대성당을 보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마을인 센텐드레로 이동했습니다

푀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주셔서 서점도 다녀오고 귀여운 상점을 많이 돌아다녔어요! 토카이 와인과 파프리카 가루는 여기서 샀어요

점심과 저녁은 돼지고기, 닭고기를 먹었습니다

이 날은 큰 일정 없이 크로아티아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시차적응도 필요하고 많이 피곤했던 터라 버스에서 쉴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4일차 (플리트비체 / 자그레브 )

세계문화유산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서 트래킹을 했어요 1시간, 1시간 반 정도의 가벼운 트래킹 코스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안개 낀 흐린 하늘에 물색깔이 저정도면 해 있을 때는 어떨까 싶었어요.. 아바타 영화 배경지라고 하는데 정말 곳곳에 있는 폭포들과 물 떨어지는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점심은 송어구이!! 마늘이랑 레몬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자그레브로 이동해서 자그레브 대성당, 성 마르코 교회, 반옐라치치광장을 구경하고 또 자유시간!

이번에도 마트를 들려서 저녁에 먹을 간식도 사고 버스킹도 듣고 광장에 앉아서 쉬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저녁은 호텔식으로 뷔페였는데 닭고기 카레 같은 게 정말 너무 맛있어서 두 번 가져다 먹었어요!!!

 

 

 

 

5일차 (류블라냐 / 블레드)

슬로베니아의 수도! 용의 도시 류블라냐에서는  구시가지 관광을 했어요 선택관광을 안해서 다른 분들보다 1시간 많은 2시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광장에 열린 마켓에서 블루베리랑 딸기, 프룬도 사서 먹고 이것저것 쇼핑도 많이 했어요! ㅋㅋ 사진 첨부는 깜빡했지만 카페 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아이스크림 먹고 나니 2시간이 다되어서 약속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은 중식당에 가서 먹었어요 여기는 가이드님께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반찬을 먹어도 된다고 전날 미리 말씀해주셔서 챙겨 나왔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지만 한국반찬이랑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블레드는 정말 행복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호수의 고요함을 깨는 노 젓는 소리, 물결, 설산 전부 아름다웠습니다 섬 안은 정말 작아서 한바퀴 둘러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계속 아이스크림만 먹는 거 같은데,, 거기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어요..

블레드 성으로 이동하기 전 가이드님이 예쁜 포토스팟이 있다고 또 내려주셔서 예쁘게 사진 찍고 이동했습니다

성 안에 와인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도 정수미 가이드님께서 일행분들의 귀와 입이 되어 주셔서 구매하는 걸 도와주셨어요

블레드 성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마침 해 지는 시간이라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네요ㅎㅎ

 

 

 

 

 

6일차 (잘츠부르크 / 잘츠캄머구트 / 비엔나)

잘츠부르크에서 맞이하는 아침 ! 잘츠부르크는 자주 비가 오는 날씨라고 하는데 우리의 날씨 요정 정수미가이드님덕분에(??ㅋㅋㅋ) 하루종일 맑았어요~!

미라벨 정원, 모짜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를 구경하고 잘츠캄머구트로 이동했습니다 제 동생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유람선은 안 타고 주변에서 기다렸는데 빙하호수를 바라보면서 쉬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점심은 슈니첼이었는데 느끼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나오는 감자가 살짝 피클 느낌으로 새콤해서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은 케이블카인데 근처에 있는 쯔뵐퍼호른 케이블카가 점검중이라 카트린 이라는 곳으로 갔어요

정말 말이 안 나오는 뷰 !! 저는 이번 여행에서 이곳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안 담기는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산과 작게 보이는 마을들 다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저는 자유시간에 근처 트래킹 코스를 산책했는데 일행분들은 카페에서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너어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비엔나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고 선택관광 한 사람들은 음악회를 갔어요! vip 티켓을 준비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1열에서 잘 봤습니다 다들 진지하게 연주에 임하는 모습도 멋있었고 오페라곡도 들을 수 있고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유머가 곁들여 져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인터미션 때 미리 요청한 음료를, 끝나고 cd도 선물로 제공해줍니다 성수기 때는 자리가 없어서 못 볼수도 있는 공연이라고 하는데 저는 음악의 도시에서 한 번쯤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7일차 (비엔나 / 멜크 )

어젯밤에 비엔나 음악회에서 잠시 만났던 현지 한국인 가이드님과 오전 일정을 함께 했어요 쉔부른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에서 오스트리아 역사와 합스부르크 왕가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은 작품이 아니더라도 궁 내부 자체도 너무 예뻤어요 

성 슈테판 대성당을 보고 점심은 호이리게! 오스트리아 전통 고기 요리를 먹은 후에 비엔나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이 때는 쇼핑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dm 가서 아요나 치약도 사고 오스트리아 뱅크 atm 기기에서 부족한 유로도 추가 환전했어요 ㅎㅎ 멜크로 이동해서 수도원을 구경하는데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8일차 ( 체스키크롬로프 / 플젠 / 프라하 )

여행 막바지 ! 체스키크룸로프도 정말 귀엽고 예쁜 도시였어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을만큼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핸드메이드 목각인형을 샀어요! 점심 먹고 플젠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으로 이동했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필스너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지 역사도 알게 되었고 현대화된 모습과 어엄청 큰 오크통도 구경했어요!! 제일 좋았던 건 맥주 시음! 필터되지 않은 맥주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간단한 안주거리 있으면 챙겨도 된다고 하셔서 한국에서 가져온 쥐포, 고추장과 함께 먹었습니다 ㅋㅋ !!!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 옆 광장에 마켓이 열려서 구경할 시간을 주셨어요 한바퀴 둘러보니 맛있는 것도 신기한 것도 정말 많았어요 ㅎㅎ 저녁은 프라하로 와서 한식당에서 먹었어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이 한국에서 먹는 것과 다름없는 퀄리티였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 찬찬히 프라하 야경을 걸어서 느껴봤어요 까를교, 천문시계탑, 틴성당, 화약탑 등 다음날에도 볼 예정이지만 이렇게 밤의 모습을 보니 낮의 모습도 더욱 더 기대가 되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정수미 가이드님이 가게주인분과 공연하신 분께 팁을 드려서 좋은 곡도 들을 수 있고 낭만적인 밤이었습니다!

 

 

 

 

 

 

9일차 (프라하 / 이스탄불)

너무 아쉬운 마지막날 마지막날 묵은 호텔은 정말 조식이 어마무시했어요..! 아침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조금밖에 못 먹었지만 과일이며 햄, 치즈 기타 다른 호텔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ㅋㅋ ㅋㅋ

현지 한국인 가이드님을 만나 프라하 성 내부로 들어와 성 비트 대성당을 봤어요 아침이라 안개가 끼었지만 오히려 안개가 오묘한 분위기를 내어서 더 멋있어 보였어요 실제로 사용하는 성당이라 미사 중이면 내부 관광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희가 간 날 문을 열어주어 내부에서 알폰스 무하의 스테인글라스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카 타고 편하게 이동해서 카를교, 화약탑, 천문시계탑도 구경하고 보헤미안 립스를 점심으로 먹었어요 이거 정말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엄청 부드럽고 소스도 적당했어요! 후식으로 준 애플파이도 맛있었는데 이 집에서 최고는 코젤 다크 맥주!!!! 현지 가이드님이 정말정말 강추하셔서 시켰는데 하나를 라이트로 시킨 걸 후회할 정도로 흑맥주가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마시는 거랑 맛이 완전 달라서 놀랐어요

자유시간에는 굴뚝빵을 사먹었습니다 ! 헝가리에서도 사먹었지만 굴뚝방은 체코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공항 가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 프라하에서 마지막 자유시간까지 여유있게 갖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

 

 

 

클래식카 타고 프라하 전경을 볼 수 있는 공원을 데려다 주셔서 멋진 사진도 남겼습니다 기대 하나도 안하고 동생이 원해서 선택한 건데 제가 너어무 만족해서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선 이번 여행은 가을 유럽답지 않게 비도 하루 잠깐 부슬부슬 내린 정도가 끝이었고 춥지도 않고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함께한 일행분들도 다들 다정하고 서로 배려해 주셔서 최고였습니다 ❤️

유럽4팀 2022.11.22 17:28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유럽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동유럽팀 상품 담당자 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고객님께서 찍으신 소중한 사진들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사진과 글들은 앞으로 여행을 계획하실 고객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찬찬히 읽다보니 고객님의 여행이 얼마나 즐거우시고 좋으셨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집니다. 어머니와 동생분과의 소중한 추억에 노랑풍선이 함께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서 더 좋은 여행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정수미 인솔자님에 대한 좋은 말씀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도 노랑풍선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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