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혼자 페키지로 여행을 참여하려고 하니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페키지에 대한 안좋은 인식들이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윤아 가이드와 함께 페키지를 다녀 온 지금은 노랑풍선의 다른 페키지를 찾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 하게 될 정도로 이번 여행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터키여행 일정 상 짧은 기간내에 다양한 장소들을 둘러 보아야 되고 버스 또한 자주 탑승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버스이동 및 관광지에 도착했을때에 박윤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을 하게 되면 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터키의 경우 많은 유적지와 깊은 역사가 있지만 자유여행을 선택했더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모른채 지나 갈 수 있었으나 박윤아 가이드님 께서는 버스에서 두번, 장소에 이동했을때 두번 총 같은 내용을 반복반복 설명해 주셔서 역사에 별 관심 없던 저도 터키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같은내용에 대해서 여러번 질문을 하여도 항상 웃으면서 다시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터키의 역사 뿐만아니라 음식, 사람들 ,분위기, 본인의 터키 생활등을 잘 조화하여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 주셨고 분위기도 항상 밝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님의 노력때문에 팀원들 모두 친해질 수 있었으며 혼자 온 저도 밝은 분위기에 함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으로 짜증한번 날 수 있었지만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이게 말씀해주셔서 같이 여행 하는 입장에서도 힘을 내어서 더욱 열심히 여행 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분한분의 컨디션을 챙겨 주며 걱정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으며 여행하는 동안 윤아 가이드님은 터키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여행객들에게도 느껴저서 덕분에 저 또한 터키나라를 여행 한것 이상으로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박윤아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페키지를 만들어 주신 노랑풍선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같이 여행 해주신 팀원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시나 저와 같이 터키에 대해 페키지와 자유여행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노랑풍선의 박윤아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페키지를 정말 강추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님의 이름으로 삼행시 하나 짓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 :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터키여행을 원한다면

윤 : 윤아 가이드와 함께 하세요!

아 : 아져씨, 아줌마 뿐만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