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일주9일(5월27일~6월4일)터키여행:박주희가이드님

인천공항에서부터 도하공항 이스탄불공항 또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기까지 민첩함과

열정을 다해 인솔해주신 박주희 가이드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리며 칭찬합니다.

박주희가이드님의 해박한지식과 설명은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의 현장에서 생생한경험을

하듯 푹 빠져들게 했지요. 길고도 험한 머나먼길이 짧게만 느껴지게 하는 터키여행에서

성경에 기록된 일곱교회들과 그 시대에 연관된 왕들과 왕궁들의 유적을 돌아보며

박주희가이드님의 명해설은 오래된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터키-이번 터키성지순례에는 감히 입문도 안되겠지만 그래서

언젠가는 또다시 가보고 싶은 곳 터키 ---그곳에서 박주희가이드님의 인솔을 다시받으며

더욱 많은 이곳의 역사를 배우고 싶습니다.

박주희가이드님의 입이 마르도록 주의를 주셨건만 이번 여행에서

제가 첫번째로 차안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찾았고
두번째로 또다른 분은 쇼핑에서 잃어버렸는데 찾았고
세번째로 또다른분이 공항화장실에서 잃어버렸는데 찾았고 이런 당혹스러운 과정에서

대처해 나가시는 박주희가이드님의 순발력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박주희 가이드님의 스페셜순서로 먼길을 달리는 차안에서 지치고 곤한 마음을 평온케하는
박주희 가이드님의 DJ실력은 아름다운이야기로 시작해 동행하시는 분들의 사연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는 고운목소리
라디오DJ 그이상의 멀티탤런트를 칭찬합니다.

다시가보고싶은 터키
다시만나고싶은 박주희가이드님
고맙고사랑합니다 ~♡♡♡

터키현지차량 (Cetin)체틴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수천키로미터가 넘는 그 머난먼길을 예의있는 품위와 흐트러지지않는 용모로
여행하는 동안 안정감을 주시고 우리일행 31명의 그 무거운 트렁크를
아침저녁으로 싣고 꺼내어주시던 그 고단함 속에서도 미소띤 얼굴로 너무나도

호의적으로 도와주신 체틴차량선생님께 무한감사합니다.
성실함으로 일관하신 체틴선생님 잊을 수 없겠습니다.

여행길에 안전이 최고 1순위인 막중한 책임감으로 안심과 평안함으로

일행 모두를 지켜주신
체틴선생님은 우리의 힘센천사였습니다.

마지막인사를 나누던 이스탄불공항에서 터키에 꼭 다시 방문해 달라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시던 체틴선생님의 진지한모습 고맙고 존경합니다.
다시가보고 싶은 터키에 방문하면 그때 곡 다시뵙겠습니다
늘 건강 지키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__^

터키현지 가이드님 알리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친절하고 면밀히 살피며 꼼꼼하게 챙겨주시던 알리선생님

오래토록 기억하겠습니다.
박주희 가이드님과 척척 맞는 파트너쉽은 보는 우리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알리선생님은 분명 우리를 지켜주는 호위병이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칭찬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한 대낮의 뜨거움과 한밤의 차가움마저도 고맙고 아름답게 느껴지게 하는 터키여행
그 거대한 바위산과 첩첩이 겹쳐진 협곡의 절경을 돌아 눈 덮인 산악을 지나고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대지와 지평선 끝에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는 곳 터키
이 땅 위에서의 나의 삶도 하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도하며

성경 계시록에 수록된 일곱교회의 유적을 탐방하면서 나의 살아온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허락해주신 노랑풍선회사께 감사드립니다.

별이 쏟아질 듯한 풍경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과 맛있는 식사로 매 식사때마다
나오는 단백 하고 구수한 빵은 아마도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 같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터키여행
노랑풍선회사님께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노랑풍선 대표 가이드님 박주희
노랑풍선 대표 모범차량선생님 체틴
노랑풍선 대표 현지가이드님 알리

나의기도속에 세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강건함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안산팀: 김경순 기영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