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갈 수 있던 기회를 놓쳤어서 아쉬워하고 있던 차에 싱가폴, 말레이지아 조흐바루, 인도네시아 바탐을 한꺼번에 갈 수 있는 

실속있었던 싱조바 패키지를 알게되서 등록하고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이광요 수상의 지도하에 강소국이 된 싱가폴 여러 곳을 

잘 구경할 수 있었고 마침 싱가폴 북미 정상회담 직후라서 여러가지로 더 흥미 있게 구경을 잘 할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곳을 잘 볼 수 있었고, 말레이지아 현지 가이드가 말레이지아 제2의 도시 조흐바루를 잘 소개해주셨고

특히 인도네시아 가이드는 한국어를 잘하는 걸 넘어서서 너무 재미있고 웃기게 말을 해서 여행 내내 사람들이 웃느라 난리였을 정도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민속촌 마을 너무 인상남았고 큰 인도네시아의 일부지만 그래도 현지 가이드의 설명과 민속촉 방문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싱가포르에서 야경은 홍콩 백만불짜리 야경 못지 않게 대단했습니다. 갈때도 저녁비행기 올때는 밤 비행기 그리고 가격이 비싼

싱가포르 호텔 피하기 위해 말레이지아와 인도네시아 호텔을 이용하느라고 좀 빠듯한 일정이 었습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여행을 시켜주기

위한 여행사의 노력이 보였고, 딴 여행사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다. 마지막 저녁에 Clarke Quay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