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9월19일(목)폴란드의 헬싱키를 거쳐2일차 20일(금)여행의 설레임을 가지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말로만 듣던 가우디의 구엘공원,사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그의 작품을 보면서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가우디의 삶은 검소하고 바른생활을 해오며 건축노노동자의 자녀를 위해 학교도 만들고  3가지 유언중 장례는 화려하지말라는 유언은 지키지않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슬퍼했다죠.

가우디의 예술과 삶에 영감을 준 "몬세라트"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산이에요. 기암절벽을 품고 있는 몬세라트 산은 웅장함 그 자체예요.

기차로 올라 갔지만 너무 가파라서 무서웠어요.절벽에 다을듯 말듯이요.막상 올라가면 평온하고 시원해요.

3일차 9월21일(토)스페인의 독특한 아랍풍 도시 그라나다의 상징인 붉은 성 알함브라 궁전은 궁전내부 호수에 비친 건축물이라든지  정원이 너무 신비러워요.예전에 현빈이 드라마를 촬영했다죠.드라마 찍을때 그날표를 다 구매했다고 하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알람브라 근처에 음식도 사주셨어요.그때 상글리아 맛에 빠졌어요^^

4일차 22일(일)눈부신 도시 "미하스"에 갔어요.스페인의"산타리니"라고하더라구요

투우의 도시 론다에 도착했어요.120m깊이의 누에보다리가 엄청깊더라구요.건축가는 글씨 세기다가 그만 떨어져 죽었데요.이곳에  작은 마을이더라구요 가장 오래된 투우장 중 하나인 론다 투우장에서는 지금도 가끔씩 투우 경기가 열린데요

스페인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성당이라고 합니다.콜럼버스의 시신도 안치되어 있고 은세공이 많이 발달되어있어요.

스페인광장은 어딜찍어도 사진이 멋있게 나와요

5일차 23일(월)메스키아사원/유대인의 거리와 꽃길/콘수에그라 

6일차24일(화)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에 들렸습니다.학교에서 벨라스캐스의 시녀들을현장에서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그림이 많이 크더라구요.

푸에르타 델솔에는 활기차보였어요.자라브랜드 토종인 세라도 있고요.톨레도 대성당은 금,은 세공이 많이 발달되어있더라구요

이번 여행객들과 기미란,온누리 가이드님 여러가지 감사합니다.건강이 잘 왔습니다.제 인스타에 놀러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potost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