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잠시 접고 설렘 으로 떠난 3박5일 다낭 !  
기대 이상으로 즐겁게   즐기고 돌아 왔네요 ^^
여행짐과 사진들 정리하면서   
형님, 누님, 호칭으로 살갑게 일정을 이끌어준 
김영중 가이드님 떠올라 노랑풍선 회원등록하고  
한 줄 올리게 되네요^^
여권 분실로   한명이  하루늦게 도착되어    
 일행들이   걱정했는데     김영중 가이드님의
신속정확   잘   안내해줘    
차질없는 일정이되었고요 ~^^ 
창밖만 응시하던 나 였는데 ㅋㅋ
귀에 쏙쏙 스며든 김영중님의 명쾌한  목소리에 
귀,  쫑긋 !    눈,  반짝 !  웃고   박수치고  
저절로   리액션나오고 ㅎㅎㅎ
질문도  늘어나고  주거니  받거니 
심지어   사생활까지   살짝 꺼내게되고  ...
 스스럼없이  정말  좋았네요    
베트남의   역사, 문화 , 사람들,어느것
한 가지라도  
 더  알려 주고파하는  맘 엿보여   
좋은 가이드 만났구나   느끼고
덤으로  많이   배웠어요
 몸짱 !  김영중님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김영중님 보내주신 사진역시   최고였어요
 사진 작가로도 훌륭 하시네요~~^^
김영중님  화이팅 ~~♥♥♥

천막아래

랍스타結義의 시간을

한번더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