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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직원후기 [여행이생각날땐]6일안에 뚝딱_베네룩스+파리+독일6일 출장후기
유럽지원 2019.09.09 조회 1411

아래 내용은 노랑풍선 유럽지원 직원이 직접 다녀온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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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 독일

◈ 기간 : 2019년 8/30(금) ~ 2019년 9/4일(수) (4박 6일) 

◈ 항공 : 네덜란드 항공

◈ 인솔자 : 정종환 인솔자

 

◈ 일정

인천 → 암스테르담 → 겐트 → 브뤼헤 → 파리(2) → 룩셈부르크 → 퀠른(1) → 아헨 → 브뤼셀(1) → 안트워프 → 암스테르담 → 인천

 

◈ 출발 전 공항미팅

8/29일 저녁9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미팅 진행 후 체크인 진행

 

◈ 2019.08.30 (금) / 1일차

00:55 KL856 인천출발, 암스테르담 향발 탑승

항공 3-4-3 배열 / 한국인 승무원탑승 / 담요 및 쿠션 제공

기내식 2회 제공

출발 1시간 후(소고기/닭고기 중 택1)

도착 1시간 30분 전(치즈오믈렛)

 

05:10암스테르담 도착 입국수속 및 수하물 수령

06:05 겐트로 이동 (2시간 40분 소요)

08:45 겐트 도착 및 관광(그라피티거리 , 성 니콜라스 성당, 운하 등)

09:20 겐트에서 자유시간 (1시간)

▶ 도착 후 바로 이동해서 관광이라서 힘들 걸로 생각했는 데 이른 시간관광이라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고,

인솔자님 설명과 함께 둘러본 뒤 한시간정도 자유시간을 가져서 둘러봤던 곳 들을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0:50 브뤼헤로 이동 (40분 소요)

11:30 브뤼헤 도착 및 점심식사

● 점심식사 – 중국식

▶ 첫 식사가 중국식이여서 입맛에 안 맞을줄 알았는데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일행분들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12:15 브뤠헤 관광 (노틀담성당, 마르크트광장 등) 및 자유시간(1시간)

▶ 겐트와는 다르게 많은 관광객들이 있어서 활기찬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낮 시간이다 보니 많은 상점(초콜릿, 와플 등)들을 둘러보고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자유시간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4:30 파리호텔로 이동

18:30 파리호텔 도착

18:45 호텔 체크인 & 석식 도시락 수령 및 휴식

● 호텔 - PREMIERE CLASSE GONESSE 

엘리베이터1대 / 와이파이 제공 / 에어컨 있음 / 주위 마트 및 패스트푸드점 위치

▶ 엘리베이터가 1대였지만 층수가 낮아서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는 않았고 온수도 잘 나오고 호텔방도 매우 깨끗했다.  

근접한 곳에 대형마트와 패스트푸드점이 있어서 간단한 음료나 물품을 구매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저녁식사 – 한식 도시락

▶ 저녁식사는 한식도시락으로 제공되었는데, 브뤼헤에서 와플과 간단한 간식들을 먹었고 호텔 근처 마트에서 과일을 구매해서 같이 먹다 보니

크게 부족함이 없는 식사였습니다.

 

 

◈ 2019.08.31 (토) / 2일차

06:00 기상 / 07:15 식사

● 아침식사 – 호텔 조식(빵, 커피, 요거트 각종 제공)

▶호텔조식은 몇가지 빵과 시리얼, 커피, 요거트, 우유 등이 제공되었고,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부족함 없이 식사 할 수 있었다.

특히 빵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08:00 파리 출발

08:30 개선문 도착 및 현지가이드 미팅

▶ 해당일 노랑조끼 시위가 예정되어 있어 출입통제 되기 전 개선문 투어를 먼저 진행했다. 이른시간이라서 관광객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찍을시간을 주셨고 현지가이드 설명과 함께 들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08:50 샹제리제거리를 지나 콩코드광장(차창) 관람

09:10 루브르박물관 도착 및 관람

▶세계3대박물관이라는 루브르박물관에 도착해서 야외에서 사진 찍을시간을 잠깐동안 가진 뒤 모나리자와 비너스상 등

주요미술품들을 관람했다.  미술사를 전공하신 현지가이드님의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시간이 되었습니다.

 

10:50 <쇼핑일정> 루브르박물관 내 쁘랭땅백화점 쇼핑 (1시간)

12:00 식당도착 및 점심식사

● 점심식사 – 현지식 (달팽이요리,부르기뇽,푸딩)

▶ 여행 후 첫번째 현지식 달팽이요리와 프랑스식 소고기요리가 제공되었다.  달팽이요리는 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잘 어울렸고 소고기요리는 정말 부드러웠다.  현지식이 였지만 입맛에 잘 맞았고 훌륭한 식사였습니다.

 

12:50 몽마르뜨언덕으로 출발(10분 소요)

13:00 몽마르뜨언덕 도착 + 관광 및 선택관광 진행

★ 몽마르뜨언덕 선택관광 진행 ★

-푸니쿨라탑승 후 주변을 현지가이드 설명과 함께 둘러본뒤 사랑해벽화 관람

-미참여시 주위에서 자유시간

▶ 몽마르뜨 언덕 입구에 도착해서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고 푸니쿨라를 탑승해서 몽마르뜨언덕으로 이동한 뒤

현지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몽마르뜨언덕을 둘러본 뒤 자유시간(30분)을 가졌다. 자유시간 뒤에는 도보로 몽마르뜨 언덕을 내려오면서

구석구석 관람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4:30파리약국으로 이동(15분소요)

14:45 <쇼핑일정> 파리약국에서 개별적 쇼핑진행(40분)

15:30 베르사유궁전으로 출발(30분 소요)

16:00 베르사유궁전 도착 및 관광 - 1시간

▶ 베르사유궁전으로 이동 중간에 현지가이드가 책자를 하나씩 배부해주었고, 버스에서 간략하게 베르사유궁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착해서는 개별적으로 관람을 진행하여서 가이드에게 들은 내용을 하나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고,

자유시간처럼 관람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특히 연회가 열렸던 거울의방은 굉장히 아름다웠고 인상깊었습니다.

 

17:20 식당으로 출발(25분 소요)

17:45 식당 도착 및 저녁식사

● 저녁식사 – 한식(순두부찌개)

▶ 도착해서 먹은 거의 첫 한식이여서인지 굉장히 입맛에 잘 맞았고 반찬들도 한국과 비슷한 맛이어서 남기지않고 맛있게 식사하였다.

 

18:15 에펠탑으로 이동 (15분 소요)

18:25 에펠탑 도착 및 선택관광진행

★ 에펠탑2층 관람 및 세느강 야간유람선 선택관광 진행 ★

- 미참여시 호텔로 이동(인솔자 동행)

- 에펠탑2층 관람

▶ 에펠탑에 도착해서 승강기를 기다리는데 약 30분정도 소요되었고 올라가서 잠시동안 현지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30분간 자유시간을 가졌다. 30분이 짧은시간인 것 같았지만 에펠탑 2층에서 한바퀴를 여유있게 돌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 세느강 야간유람선(21시~22시)

▶ 저녁9시에서 1시간동안 유람선을 탑승 세느강을 먼 지점까지 왕복하며 파리의 야경과 함께 파리사람들의 주말저녁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9시와 10시 정각에 별처럼 반짝이는 에펠탑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22:15 호텔로 출발(40분 소요)

23:00 호텔 도착 및 개별시간

● 호텔 - PREMIERE CLASSE GONESSE – 전날과 동일

 

◈ 2019.09.01 (일) / 3일차

06:00 기상 / 07:00 식사 – 전날과 동일

08:00 룩셈부르크로 출발(4시간30분 소요 – 1회 휴게소 15분 휴식)

12:40 룩셈부르크 도착 및 점심식사

● 점심식사 – 중국식

▶ 룩셈부르크 신시가지쪽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위 사진이후 족발로 만든 음식과 밥 냉국이 추가적으로 나와

부족함 없이 식사 할 수 있었고 전날 중식과 동일하게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아 맛도 좋아서 일행들도 만족스럽게 식사하였습니다.

 

13:50 룩셈부르크 구시가지 도착 및 관광(노트르담 대성당, 아돌프다리 등)

14:10 룩셈부르크에서 자유시간 - 50분

▶ 룩셈부르크 구시가지에 도착해 아돌프다리, 노트르담대성당, 헌법광장 등 을 인솔자와 둘러본 뒤 약1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솔자와 둘러본 곳을 한번 더 돌아본뒤 노트르담성당 뒤쪽에 플리마켓이 열려있어서 일행들과 구경도 하고 간단한 간식도

사먹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작지만 정말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다양한 도시였습니다.

 

15:00 호텔 및 저녁식사 식당으로 출발(3시간 30분 소요)

18:30 저녁식사

● 저녁식사 – 현지식(소시지, 샐러드, 감자튀김)

▶ 숙소인 독일에 도착해서 먹은 현지식 소시지 저녁식사 소시지가 유명한 독일답게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었고

양도 많아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18:30 독일호텔 도착 및 투숙

● 호텔 - BEST WESTERN LEOSO HOTEL LEVERKUSEN

엘리베이터2대 / 와이파이 제공 / 드라이기 제공 / 시내위치

▶ 이번 일정 중에서 일행분들에게 가장 평이 좋았던 호텔입니다. 엘리베이터도 2대여서 캐리어 운반에도 편리했고,

욕조 및 드라이기가 제공 되었으며, 가장 깔끔한 호텔이 였습니다.  위치도 시내에 근접한 위치였고 바로 옆에 작은 공원도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에도 적합한 훌륭한 호텔이 였습니다.

 

◈ 2019.09.02 (월) / 4일차

06:45 기상 / 07:45 아침식사

● 아침식사 – 호텔조식(빵, 각종 잼, 햄, 연어, 계란요리 등)

▶ 빵, 훈제연어, 햄, 소시지 등 다양하게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고 맛도 훌륭해서 다른 일행분들도 일정 중 가장 만족하신 호텔 조식이 였습니다.

 

08:45 쾰른으로 출발(50분 소요)

09:30 쾰른 도착 및 관광(쾰른대성당, 시청사 등)

▶ 인솔자와 쾰른에 도착해 간단하게 한바퀴를 돈 뒤 40분정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시간 중 많은 일행분들이 기대했던

쾰른대성당 외부와 내부를 모두 관람할 수 있었고 쾰른대성당의 외부는 색감이 너무 멋있었고 내부는 기둥이 하나하나 정말 웅장하였습니다.

 

10:30 아헨으로 출발(1시간50분 소요)

11:50 아헨 도착 및 관광(시청사, 아헨대성당 등)

12:00 자유시간 및 개별식사 진행 - 1시간 40분

▶ 쾰른과는 다른의미로 멋있었던 아헨 쾰른대성당이 웅장하다면 아헨대성당은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성당이였습니다. 

아헨성당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1유로씩 지불해야 되었지만 지불하는 것이 아깝지 않을 만큼 내부가 아름다웠습니다.

 

● 점심식사 – 자유 매식(8유로씩 수령)

▶ 점심식사는 인솔자가 1인당 8유로씩 나눠준 금액으로 개별적으로 진행하였고, 먹고 싶었던 음식인 슈니첼을

날씨 좋은 날 야외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습니다.

 

13:50 브뤼셀로 출발(2시간20분 소요)

16:10 브뤼셀 도착 및 관광(그랑광장, 오줌싸개동상 등)

16:25 브뤼셀 자유시간 – 1시간30분

▶ 너무나도 예뻤지만 넓어서 한사진에 담을 수 조차 없었던 그랑플라스 광장은 많은 관광객이 있었고 오줌싸개 동상으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와플과 초콜릿 가게들이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오줌싸개동상 앞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고

이날은 동상에 옷이 입혀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브뤼셀에서 간식으로 먹은 와플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18:00 브뤼셀 저녁식사

● 저녁식사 – 현지식(치즈스틱, 홍합요리, 감자튀김, 와플)

▶ 저녁식사로는 벨기에식 홍합요리인 뮬과 치즈스틱이 나왔습니다. 치즈스틱은 식감이 한국보다 부드러웠고

뮬은 양이 정말 많았고 맛도 있어서 훌륭한 한끼 식사였습니다. 두가지 음식 이외에도 감자튀김과 와플이 제공되어서

풍성한 저녁식사였습니다.

 

18:50 호텔로 출발(1시간 소요)

20:00 호텔도착 및 투숙

● 호텔 - IBIS BUDGET LEUVEN CENTRUM 

엘리베이터2대 / 와이파이 제공 / 시내위치

▶ 시내 중심에 위치한 세련된 호텔의 모습이였습니다. 방은 굉장히 깔끔했고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했습니다.

 

◈ 2019.09.03 (화) / 5일차

06:00 기상 / 06:45 아침식사

● 아침식사 – 호텔조식(빵, 각종 잼, 햄, 주스 등)

▶ 파리호텔과 비슷했지만 햄과 치즈 그리고 빵이 몇가지 더 추가된 알찬 조식이였습니다.  특히 크루와상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07:50 안트워프로 출발(1시간 20분 소요)

09:10 안트워프 도착 및 관광(마르크트광장, 성모 대성당 등)

09:20 안트워프 자유시간 – 40분

▶ 암스테르담으로 가던 길에 벨게에의 안트워프에 들렸습니다.  사실 전날 브뤼쉘이 인상적이여서 약간은 기대를 하지 않고 도착했지만

날씨가 좋지않았음에도 안트워프만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유시간 40분 동안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15 암스테르담으로 출발(2시간 15분 소요)

12:30 암스테르담 자유시간 및 매식 - 2시간

▶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담광장, 왕궁 등 유서깊은 관광지와 아울렛과 백화점까지 구경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관광지였습니다.  자유시간이 안네의 집까지 구경하고 올 시간이 되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 점심식사 – 자유 매식(8유로씩 수령)

▶ 어제와 동일하게 8유로씩을 지급 받고 일행들과 암스테르담 야외에서 파스타와 피자로 식사했습니다.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5:00 암스테르담 운하 선택관광

★ 암스테르담 운하 선택관광 - 1시간 ★

- 미참여시 16시까지 자유시간

▶ 3개의 선택관광 중 마지막이었던 암스테르담 운하 유람선을 탔습니다. 파리유람선보다는 작은규모였지만 각 자리마다

한글번역이되는 음성기계가 있어서 알지못했던 암스테르담운하 곳곳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어폰 제공

 

16:20 잔세스칸스로 출발(1시간 소요)

17:20 잔세스칸스 도착 및 관광(자유시간 – 30분)

▶ 잔세스칸스로 가는 길에 교통체증으로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자유시간을 예정보다 적게 받았지만 기념품, 나막신,

치즈가게를 고루 둘러볼 수 있었고 다양한 사이즈의 풍차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일정이였습니다.

 

18:00 공항으로 출발(20분 소요)

18:20 공항 도착 및 탑승수속

21:35 KL855 암스테르담 출발, 인천 향발 탑승

항공 3-4-3 배열 / 한국인 승무원탑승 / 담요 및 쿠션 제공

기내식 2회 제공

출발 1시간 후(비빔밥/소고기 중 택1)

도착 1시간 30분 전(오믈렛, 감자, 과일)

 

◈ 2019.09.04 (수) / 6일차

14:55 인천도착 및 수하물 수령 후 일정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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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자정 출발하는 비행이다보니 가는동안 잠을 자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직항으로 갈 수있었고 도착해서는 아침이여서 바로 일정을 진행하다보니

첫날은 약간 힘들었지만 오히려 빠르게 시차적응을 할 수 있었고 2일차부터는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기내는 3-4-3 배열에 쿠션과 담요 이어폰 등이

제공되었고 왕복으로 각각 탑승후 1시간 내리기전 1시간 반전에 제공되어서 나쁘지 않은 오히려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였고 

저녁 늦은시간 출발이여서 직장인들이 휴가를 빼지않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 스케쥴이었습니다.  

 

● 일정

2일차인 파리일정을 제외하고는 베네룩스+독일 일정은 자유시간이 많아서 일정시작 전이나 끝난 후에 주변을 산책하거나 구경할 수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유여행은 두렵고 패키지는 맞지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과 잘 맞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파리일정은 루브르박물관과

베르사유 궁전을 하루에 다가고 선택관광도 진행하는 일정이여서 조금은 빡빡했지만 길지 않은 일정에서 다소 빡빡한 일정도 하루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노랑조끼 시위로 인해 콩코드광장 및 샹제리제거리를 차창으로 관람할 수 없었던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안전문제로 인한 사항이였기 때문에

일행분들 다들 이해해주셨습니다.  

 

● 식사

식사는 중국식이 2번이라 다소 아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향신료도 들어가지 않고 입맛에 맞아서 괜찮았고, 현지식들을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서

좋았고 자유식이 2번이여서 먹고 싶었지만 먹지 못하고 넘어갔던 나라별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게 잘나와서 전체적인 식사는 매우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 호텔

호텔3곳 모두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뜨거운물 및 와이파이도 잘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파리는1대 나머지는 2대씩 있어서

캐리어 운반에도 수월했습니다. 위치는 시내의 편이라서 일정전후로 가까운 곳으로 산책하기 좋았고 가벼운 간식도 구매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독일호텔은 시설+주변+조식까지 너무 완벽한 호텔이였습니다. 

 

◈ 총평

서유럽 및 다른 유럽지역을 다녀오신 분들, 직장이나 다른 스케쥴이 있으셔서 많은시간을 내실수 없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일정전체가 대부분 여유로워서 패키지일정보다 약간의 자유를 더 원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파리일정이 2일차 하루이다보니

조금은 빡빡할 수 있지만 1일정도기 때문에 괜찮았고 선택관광 및 쇼핑일정도 많지않아 불만도 없었습니다. 

특히 자유식이 2회 있어서 현지 분위기를 내면서 일행들과 추억을 남길수 있는 좋은 상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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