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여행 오창열가이드 최악입니다.

제가 선택한 상품은 1day자유가 가능한 상품이며 이 하루때문에 이상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단 하루뿐이지만 시간에 쫓겨 다니기 싫어 중식,석식이 불포함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상품이며 그래서 여행가기전 열심히 공부하며 즐거웠습니다.

파타야 맛집,교통편,볼거리등을 계획하였으며 그러기 위해 떠났습니다.근데 산호섬을 들어가거나 나이트 투어등 선택관광을 하지 않는다고 기분나쁜 티를 팍팍내고 나중에는 아예대놓고 무료봉사를 나왔다느니,남는게 없다느니,자기랑 싸우고 간 고객이 많다느니,100불을 맞춰야 하는데 회사가면 혼난다느니...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왜 이런말을 고객에게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유일정중 석식을 SEA FOOD로 선택해달라고 해서 마지못해 선택하고 스파게티만 40불치 먹고 왔습니다.

가이드 일 하신지 얼마되지 않는 티를 너무 온몸으로 내시니 민망했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읽고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catch하시고 마인드 컨트롤 하셔야 원하는게 대박나실것 같습니다.

나머지 행복했던 순간들로 방콕을 기억하고 가이드는 싹!지우겠습니다.저를 위해!

오창열 가이드!!!여행객들은 우리 자신을 위해 여행을 갑니다.가이드를 위해 여행을 가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