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4박5일  가족여행으로  첨으로하는  동남아 여행이라 10명 단독여행으로 갔습니다.....

나이가 10대부터  50대까지  남아는  아이둘뿐인 파이팅 넘치는 가족들이라 열흘전부터 이미 태국에 가있는것처럽

만만의 준비를  끝내고  수안나폼 공항 도착!!!!!!

헉!!!!!  깔끔한  정장차림의 이승원 가이드님~~

더운 날씨 불구하고 예의를  지키고  싶어서 입고나오셨다네요...

여태 보지못하 가이드님 모습인지라  대접받는 느낌였습니다..... 굿뜨 베리

오전 출발 낮 도착이라 당일 일정이 없어서 아쉬워하는중  이승원(가이형)가이드님의  추천과 배려로  선상나이트 투어로 이동

다른님들은  마지막코스라는  ㅎㅎ ㅎㅎ  새벽사원과 방콕야경  정말 좋았습니다......

선상  맨 앞자리에 앉아  신나는음악과 함께 댄스타임

하고싶은데로 스트레스 풀라는 가이드님의 말씀데로 첫 방콕 스따뚜를 제대로~~~~  풀었습니다~~

첫 호텔 A ONE 

물구입과 먹거리 간식등 늦은시간에도  일일이  일대일로  맛있는음료수와 과자 추천해주셔서  실패없이 방콕의 첫날밤을 지냈습니다....

첫날 일정은  왓포사원, 로얄드래곤 식사. 파타야이동(두시간소요)

이동중에도 지루함없이  우리나라엔 설민국역사쌤이 계시면 태국엔 이승원(가이형)가이드님이 있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재밌게 태국역사 이야기들으며 파타야 도착..  그 와중에도 맥락없는 아이들 질문에도 성의껏 대답해주심에

이번여행은 아이들 걱정없이 즐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일정은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풀로팅 마켓, 전통안마, 알카자쇼, 코끼리트래킹,  황금 절벽사원, 악어쇼,  아시안티크, 쇼핑 등등~~

제가 이렇게 후기를 올리는것은 가이드님의 중요성을 느끼며 너무 감사한 마음에 올립니다...

파이팅넘치는 (살짝 기센언냐들) 10명의 의견도 각각인데 100%다듣고 맞쳐주시고

아이들 아빠라  불릴만큼  케어도 잘해주시고  ㅎㅎ  멀쩡한 총각 애아빠  만들어서 쬠 지송했음^^

덕분에 아이들 걱정없이 정말  즐겼습니다,,,,

가족단독여행이라  약속시간도  제각각  잘지키지도 못했는데 웃음으로  기다려주시고 

다리가 불편했던  우리큰 언니 몸소 지팡이도 돼주시고 누구하나 못들은 설명 있을까 일일이  여러번 말씀해주시고

개개인 좋아하는 취향 기억하셨다가 일일이 챙겨주시고 전 갠적으로 아이스커피 없이 못사는데 아침마다 챙겨주심

정말 감동 감동~~~~  

본업 버리신듯 포토그래퍼 ㅎㅎ  찍사도 열심히  해주시고 덕분에 클리프그랜드호텔 인피니티 수영장 모두 다한다는

인생샷 가이형덕분에  많이 남겼습니다.......

참 가이형은 우리가편히 부르기 위해 만든 예명인데 얼마나 불렀던가 이름이 될 정도였였답니다..

어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가이형~~~

한국인으로 당연 한국을 사랑하지만 태국 또한 사랑한다는 가이형 제가봐도 참 열정이십니다~~

수고하신다는 말에 미소로 오히려 우리들때문에 기운얻고 더 즐겁다고 말해주시는데 다크서클은 입술까지 내려와있더군요  ㅠㅠ ㅠ 

마지막 공항배웅엔  윤기가  좔좔  ~~  마지막이라는 거지용  ㅎㅎ ㅎㅎ  

아이들이 얼마나 의지했는지 헤어질때 마음의 편지도 주었답니다,, 간직하고 계실런지  ^&^;

노란풍선을 택했기에 가이형도 만날수 있었어요  담에도 노란풍선 쭈욱  이용할겁니다~~~

이승원(가이형)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다시 볼때까지  건강하세요~~

본인이  좋아서 하신다는일  언제나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