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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직원후기 제주도 1박2일 여행
국내사업부 2019.06.20 조회 2556

아래 내용은 노랑풍선 국내사업부 직원이 직접 다녀온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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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14 제주도로 1박2일 여행다녀왔습니다.

 

이번 제주도 1박2일 일정입니다.

1일차

제주공항 도착 > 더마파크 > 수목원야시장 > 석식(회정식) > 호텔 체크인

2일차

호텔 체크아웃 > 유리의 성(우천대체관광) > 카멜리아힐 > 중식(해물전골) > 중문요트투어 > 제주공항 출발 > 김포공항 도착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비소식이 있어 그렇게 화창한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공항도착해서 첫번째 관광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어렸을때 가족과 한번 가보고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관광지였는데 주제는 바꼈지만 역시나 재미있게 관람하였습니다.

더마파크는 가족단이 가면 정말 어린이 어른 구분없이 모두 신나게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프닝 개념으로 공연하시는 분들이 개인기를 보여주는 시간을 갖었는데 너무 신기한 기술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마파크 공연도 있지만 더마카트, 조랑말먹이체험, 승마체험 등 액티비티와 함께 상품을 만들면 좋을 것같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마파크 공연이 끝나고 다음 관광지인 수목원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푸드트럭이 유행인 만큼 최근에 생긴것 같은데 역시나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야시장뿐만아니라 프리마켓식으로

옷이나 여러가지 용품을 판매하기도하고 포토존도 많아 즐거운시간 보내기 좋은 관광지였습니다

특히나 조명이 이쁘게 되어있어서 야간 일정에 넣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녁식사는 회정식으로 먹었습니다.

방문한 식당앞에는 제주바다가 잘보이는 큰창문이 있는 식당이였습니다

바다를 보며 먹으니 더 맛있었던거 같았습니다 ㅎㅎ

 

 

석식도 맛있게 먹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가보는 호텔이여서 어떨지 많이 궁금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이 방문하기 참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다음날 조식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식당은 다소 협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학생단체 급식같은 느낌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 첫 관광지로 이동하려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천시 대체관광인 유리의성을 방문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유리의성도 카멜리아힐처럼 산책길도 이쁘게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유리의성은 사방에 유리로 되어있는 공간과 유리로 만든 전시물 등이 있는 박물관입니다.

 

 

다음 관광지는 카멜리아힐이였습니다 카멜리아힐의 경우 누가 봐도 너무 이쁜 길과 사진찍기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수국축제 기간이라서 수국이 많이 펴있었습니다 비가 와도 너무 이쁜 카멜리아힐이였습니다.

 

 

둘째날 중식은 해물전골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해물전골보다 너무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 할것같습니다.

 

 

식사 후 마지막 일정인 중문요트탑승하였습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파도가 많이 높았지만 가족끼리 탑승하면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요트투어에는 각종 다과 및 와인 제공, 낚시체험 등 요트타는 약 50분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관광지 요트투어 마무리하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렇게 1박2일간 즐겁고 제주도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1박2일으로도 알차고 가족들과 많은걸 할수 있는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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