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상품 개발 출장 후기

1일차(6/11) : 인천공항출발 – 듀엔하리조트 체크인 – 시티투어
06시 20분 - 인천 출발
VN441을 타고 나트랑으로 출발했다. 약 4시간 55분 정도 소요되는 일정.
베트남항공 441편은 최신 기종이 아니어서 기내 모니터도 없고 좁았지만, 베트남 국적기답게 서비스는 매우 좋았다.

기내식에 제공되는 빵과 간식도 모두 따뜻하게 데워 제공되고, 화장실에는 칫솔 및 면도기가 비치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11시 - 듀엔하 호텔 체크인
공항근처의 5성급 호텔로 아름다운 로비와 비치앞 호텔 수영장이 가장 인상깊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룸도 준비되어 있어

파티를 즐기거나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좋다.

14시 - 시티투어
역사를 담고 있는 포나가 참 사원 및 담 재래시장을 방문하였으며, 각종기념품들을 보고 베트남의 유명한 커피를 한잔 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2일차(6/12) : 호핑투어
09시 - 호핑투어
전일 호핑투어 일정으로, 문섬, 탐섬 등 방문하여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체함 할 수 있다.

3일차(6/13) : 빈펄랜드 - 머드온천
8시 - 빈펄랜드
빈펄 케이플카 탑승장에 중국인 및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2시간 정도 기다린 다음 빈펄랜드에 들어 갔다.

빈펄랜드는 워터파크, 놀이동산, 동물원, 수족관 등
각종 체험들을 해 볼 수 있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한바퀴 돌아보고만 나왔다.

13시 - 머드온천
나트랑 시내에서 40분 가량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나,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머드, 커피, 초콜렛 중에 선택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잇으며,
마사지 후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온천중에 비가 오기는 했으나, 비가 와서 좀 더 매력적이었던 곳 같다.

4일차(6/14) : 쿠킹클래스 - 나트랑 출발
10시 - 쿠킹클래스
체크 아웃 후 쿠킹클래스 하는곳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원래는 베스파(오토바이)투어 및 쿠킹클래스가 묶음으로

판매 되고 있다고 하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우리는 쿠킹클래스만 했다.

실외에서 진행 되며, 공간이 적고 벌레들이 많다보니 이 일정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21시20분 - 나트랑 출발

5일차(6/15) : 인천도착
04시10분 - 인천국제공항 도착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왔다.

베트남의 휴양지 답게 비치와 수영장이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또한 주변 경관과 자연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게 충분한 곳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