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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직원후기 2019.05.24~2019.06.01 캐나다 나이아가라 및 토론토 랑데뷰2019 마켓플레이스 출장 후기
마케팅팀 2019.06.05 조회 864

아래 내용은 노랑풍선 마케팅팀 직원이 직접 다녀온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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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2019.06.01 캐나다 나이아가라 및 토론토 랑데뷰2019 마켓플레이스 출장 후기

▣ 지역 :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나이아가라
▣ 항공 : 에어캐나다(AC)
▣ 기간 : 2019년 05월24일(금) ~ 2019년 06월 02일(일) (8박10일)


▣1일차

15시 공항 미팅
18시 20분 인천국제 공항 →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이동

※비행정보

기내식 : 식사 총 2번 , 간식 1번
비행시간 : 13시간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도착 (현지시각 5월24일 18시 30분) ※ 시차 : 한국 기준 -13시간

 

08시30분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 나이아가라 출발
이동 수단 : AIR NIAGARA
이동 시간 : 약 1시간30분~2시간


21시30분 나이아가라 호텔 도착
호텔 로비에 캐나다 관광청 관계자 분들이 나와계셨고, 팸투어 등록을 마쳤습니다.
호텔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쳐서 굉장히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호텔 :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3박)

 

 

▣2일차

7시55분  호텔 조식 시작

 

호텔 조식은 과일과 빵이 다양한 종류로 있었으며,오믈렛 요리를 해주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자리는 나이아가라뷰가 보이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으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뷰가 보이는 곳에 앉고 싶으시다면 조금 일찍 내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9시 00분 일정 시작 Journey Behind the Falls (바람의 동굴)

 

2일차 첫번째 일정은 헬기 탑승이었지만, 갑자기 비가 쏟아져, 기존 일정이 취소되어 다른 일정 부터 진행 되었습니다.

 

대체 일정 : Journey Behind the Falls (바람의 동굴) 입장료 : $11.50+tax(성인기준)

-  폭포 뒤 터널에서 나이아가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폭포를 가장 가까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많이 튀기기 때문에 입장 전 우비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비가오고 날씨가 흐려 폭포를 자세히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10시 30분 다음 일정을 위해 도보 이동 Hornblower Niagara Cruises (나이아가라 크루즈) 탑승

 

 나이아가라 엑티비티 중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 크루즈를 탑승 하였습니다.
크르주의 이동 경로는 미국 쪽 폭포를 먼저 둘러 본후, 캐나다쪽 폭포쪽으로 이동합니다. 경로는 정해져 있어 변동 되지는 않으며 20분간 진행됩니다.

(크루즈는 700명 정도가 탑승 가능하며 총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층은 물이 너무 많이 젖어 옷이 젖기 싫으신 분들은 1층에 있을 것을 추천합니다. )

 

  

-선착장                                                  - 타러 가는 길

 

11시30분 : 집라인 탑승 (트램탑승)

MistRider - Zipline

 

집라인 탑승을 위해서 신체포기서에 동의를 해야합니다. 동의 후 팔지로 되어있는 티켓을 착용하고 탑승장소로 이동합니다.
집라인의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았고, 나이아가라 전경이 잘 볼 수 있는 엑티비티 입니다. 

(다만, 탑승 중 핸드폰사진촬영은 금지 되어있으며, 필요 하신 분들은 손목에 고정 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집라인을 타고 내려오면 사진과 동영상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뒷모습만 촬영을 하여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12시 30분 점심 식사

장소 :  Fallsview Dining Room, Sheraton on the Falls
나이아가라폭포 바로 근처에 위치한 셰라톤 호텔 내에 있는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를 바라볼 수 있는 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음식은 그렇게 훌륭하지 않았습니다.

셰라톤 호텔 내의 관계자 분들이 나와 , 호텔에 대한 설명과 프레젠 테이션을 간단히 진행하였습니다.

 

 

 

3시 Clifton Hill로 이동 (도보10분)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위치한 놀이동산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으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위주로 있습니다.
저는 나이아가라를 볼 수 있는 관람차를 탑승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관람차 안에서는 나이아가라폭포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4시 Niagara IMAX Theatre (차량으로 3분이동)

 나이아가라에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맥스 관으로 영화관이 상당이 넓습니다.

좌석 지정은 따로 없어,본인이 앉고 싶은 공간에 앉으면 됩니다. 

상영시간 : 30분 내외

상영내용 : 나이아가라를 발견한 사람, 나이아가라를 건너 유명해진 사람들의 이야기

상영언어: 영어 (한국어 제공X)

 

6시 Wild Magic -  Greg Frewin Theatre 관람 (차량 5분 이동)

디너쇼를 보기 위해 이동 하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동시에 술쇼를 보는 것은 아니며, 먼저 뷔페식으로 되어있는 밥을 먹고
이후에 마술쇼를 보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밥먹는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주어지고, 마술쇼 역시 1시간30분 정도 진행합니다.
 
뷔페는 생각보다 별로였으며, 마술쇼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마술쇼 중에는 핸드폰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마술사와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있고, 마술에 나왔던 호랑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마술쇼를 보고 나오면 호랑이와 찍었던 사진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10시 호텔 귀가 후 휴식
호텔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 ,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은 되지 않습니다.

 

▣3일차

7시55분 기상 완료 후 조식  시작

9시 : 헬기 탑승 장소로 이동 ( 차량 20분 )

 헬기 탑승 장소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들어가야합니다.  헬기 탑승 회사에서 따로 셔틀은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옆에서도 보고 뒤에서도 보았지만 헬기를 탑승하고 본 나이아가라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탑승 시간: 10분 내외

탑승 인원: 최대 6명 (앞좌석:2명 뒷자석:4명)

 

 

10시 : Maple Leaf Place (차량 5분 이동)

-Maple Leaf Place : 음식점 및 쇼핑몰

 이곳은 최근에 생긴 쇼핑몰입니다. (패키지에서 방문 하는 종류) 기존의 쇼핑센터들 보다 훨씬 깨끗하며 옆에 푸트 코트가 있어 휴게소 같은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초콜릿, 메이플 시럽등을 시식 할 수 있게 합니다. 다만,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 했을 때 훨씬 비쌋습니다.

Maple Leaf Place에서 30분가량 간단한 시식과 쇼핑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자유 시간을 가졌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와이너리 투어 시작 ( 차량이동 30분)

 

 와인하면 캐나다가 조금 생소 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캐나다에서도 유명한 와인이 생산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스 와인입니다 ! 아이스 와인은 세계에서 단 3개의 국가에서만 생산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고 캐나다 입니다.

특히 캐나다 온타리오 주 지역의 기후는 품질 높은 아이스와인을 만들어 내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의 가장 유명한 3개 와이너리를 돌아 보았습니다.

 

11시30분 : 1번째 와이너리 장소로 이동

1. Reif Estate Winer

1982년에 설립된 이 와이너리는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에 속합니다. 

이 곳에서 수확된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핑거푸드도 함께 제공 되었습니다.

 

 

12시30분 : 2번째 와이너리 장소로 이동

2.Lailey Winery
레일리 와이너리는 온타리오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너리 입니다. 리프 와이너리 보다 크지는 않지만,

농약을 치지 않고 건강하게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일리 와이너리에서는 좀더 다양한 와인들을 시음해 볼 수 있었으며,

와인 먹는 방법, 와인잔을 잡는 법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2시 45분 Oban Inn, Spa and Restauran 점심식사

오반 인은 굉장히 전통이 있는 부티크 호텔이며, 조용한 공원이 있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반 인은 숙박 말고,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어 식사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관광 역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만 하였습니다.

저는 햄버거를 주문하였는데, 기름진맛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점식식사

코스요리 : 샐러드 → 메인 메뉴 →디저트

-메인 메뉴 : 1 ) 피쉬앤 칩스 2) 홍합 스프 3) 오반 햄버거 4) 타코  중 선택 1

 

 

점심 식사 후 오반 인 숙소 실내와  근처를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와는 또다른 분위기로 햇빛과 바람이 따스해 잔디에 누워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시45분 PM 3번째 와이너리 장소로 이동

The Hare Wine

헤어 와인은 와이너리 투어 중 여러 가지 이유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1.제공되는 아이스와인과 칵테일이 와인을 모르는 사람이 마시기에도 맛있었습니다.

2.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투어 시간이 있습니다.

3.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그외의 기념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4시30분 PM Whirlpool Jet Boat tour (월풀 제트 보트 투어/차량 30분 이동 )

 

월풀 제트 투어는  "나혼자 산다"에 헨리가 체험하였던 엑티비티로 유명하며, 한국 패키지 손님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탑승시, 카메라나 핸드폰은 가지고 탈 수 없습니다.

우비는 바지와 상의가 제공되며, 추울 때 입을 수 있는 스웨터도 함께 제공됩니다. (그래도 젖습니다!)
신발은 슬리퍼는 신게 되면 "무조건" 떠내려 가니, 스트랩이 있는 신발을 신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샌들 무료 대여)

제트투어 엑티비티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흘러 나온 강한 물줄기를 즐기기 때문에, 홀딱 젖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운 여름에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제트 포트 투어 진행 시간 : 40분 내외

경로 : 나이아가라폭포 하류 쪽 (폭포 직접관람X)

TIP: 한줄에는 총7명이 탑승 할 수 있으며, 물이 튀기는 것과 몸이 젖는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뒤쪽으로 가면 갈 수록 덜 젖습니다.

 

7시  PM Embassy Suite에 위치한 "The Keg Steakhouse" 로 이동 (호텔에서 도보 5분)

 나이아가라 뷰가 보이는 식당입니다. 식당 전체가 나이아가라 뷰로 어느 곳에 앉아도 멋진 나이아가라를 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손님들에게는 한정 메뉴판이 주어집니다.

※저녁 식사

코스요리 : 샐러드 → 메인 메뉴 →디저트

-메인 메뉴 : 1 ) 치킨 2)스테이크 3)베지테리언 옵션

 

9시30분 PM 불꽃놀이 관람을 위해 SKYLINE으로 이동  (도보 15분)

나이아가라는 매일 밤 10시 불꽃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와 불꽃놀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1시00분 PM 호텔 복귀 후 취침

 

▣4일차

 

8:25 AM 아침 조식

 

10:00 AM 나이아가라 아울렛 컬렉션 (차량이동 30분)
-100개 이상의 가게가 있으며, 나이아가라폭포에서 멀지 않은 대형 아울렛입니다.

1시간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가게를 정해 놓고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나이키,아디다스, BATH&BODY WORKS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물건은 많았으며, 아디다스 매장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아울렛이 매우 크기 때문에, 먼저 INFO센터에 들려 지도와 쿠폰등을 챙겨 가는 것이 쇼핑에 도움이 됩니다.

※오픈 시간 : 오전 10시  마감 시간 : 오후 9시 (일요일: 오후 6시)

 

11:00 AM Hamilton 지역으로 이동 (차량 50분 이동)

 -해밀턴 지역은  온타리오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캐나다 관광청에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관광 구역입니다.
 “The Heart of Ontario” 칭하고 있으며, 그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엑티비티와 관광지를 방문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50 AM 알비온 폭포 관광과 어드벤쳐 업체 (Grand Experience) 방문

-알비온 폭포는 폭포 사이로 들어 갈 수 있는 폭포로 유명합니다 .
나이아가라폭포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근처에서 갖가지 어드벤쳐를 체험 할 수 있어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이킹, 카약 등 폭포에서 할 수 있는 체험들이 있습니다.

 

12:50 PM Royal Botanical Gardens (캐나다 왕립 식물원, 이동시간 : 30분)

점심식사, 업체 미팅, 가든 투어 진행


 점심식사는 지역 원주민들이 먹었던 레시피로 만든 메뉴를 제공 받았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해밀턴 지역에 있는 여러 엑티비티 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었으며, 미팅 부스를 통해 사장님들과

미팅하는 시간또한 가졌습니다. 미팅 이후에는 가든의 매니저분과 짧게 가든을 돌아보면서 가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보타니컬 가든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원 중 하나이며, 4만 종류 이상의 식물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방문해야 아름다운 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목원 구성 : 실내 식물원 + 야외 정원 + 트레일
 


3:00 PM : Dundurn National Historic Site (던든성 , 차량 이동 30분)

 -1875년에 지어진 이탈리아식 빌라 입니다. 다만, 이 시기에 해밀턴에는 이처럼 큰 집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캐슬"성"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성 내부에는 잘구며진 40개 이상의 방이 있고, 밖에는 농작물 정원이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당시 던든성이 얼마나 신식으로 구성되어있었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잘 집으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이 먹던 간식을 만드는 방식을 보는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 시간 : 30분 내외

입장료 : 성인 12$

투어 인원: 최대 14명

 

4:30 PM Iroquoian Villag (차량이동시간 15분)
 
 이로퀴안 마을은 15세기에 사람들이 살았던 집과 방식들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상 생활의 흔적들을 잘 볼 수 있게 재건해 두었으며, 11개 이상의 가옥과 1만점 이상의 유물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불을 직접 피워보는 것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5시30분 PM 토론토로 출발
 
7시 00분 PM
토론토 호텔 도착
 호텔은 리노베이션 공사 중이어서, 임시 공간에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호텔 : Fairmont Royal York

 

7시30분 PM 저녁 식사

 팸투어에 저녁이 포함 되어 있지 않아 ,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 메뉴는 FIVE GUYS 라는 햄버거 집에서
 햄버거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8시30분 호텔 귀가 및 휴식

내일 부터 있을 RVC행사를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5일차

 

08:00 AM 

METRO CENTRE로 이동 ( RVC2019 미팅 장소)

 

08:30 AM

RVC2019 미팅 등록 및 토론토ART & DESIGN WALKING TOUR  참가 등록

9:00 AM ~14:00 PM

ART & DESIGN WALKING TOUR 시티투어 시작


- 토론토의 활기차고 젊은 예술 공간을 드려다 보는 공간입니다.
투어가 이루어졋던 공간은 QUEEN WEST 였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연남동, 익선동과 같은 새로운 느낌이 물신 나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생겨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연남동과 익선동 처럼 HOT한 느낌은 부족하였습니다.
 트렌디 하다고 하는 여러 가게들을 방문할 수 있었으며, ART갤러리에 방문하여 전시도 보았습니다.

15:00 PM 호텔 귀가 후 휴식
 
18:00 PM - 20:30 PM 

웰컴 리셉션 참여

- RVC2019에 참여 하는 모든 업체들이 참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소는 포시즌 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파티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여행사, 랜드사에서 온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미팅에 대한 정보도 공유 하였습니다.

 

09:00 PM 호텔 귀가 후 휴식

 

▣6일차
08:00 AM : METRO CENTRE로 이동 ( RVC2019 미팅 장소)

5월 29일 부터는 본격적인 트레블 마켓 플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켓 플레이스는 3일동안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며 총 100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바이어들은 자신의 스케쥴에 따라서 해당 부스로 이동하여, 셀러들과의 미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스들 사이에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미팅이 없는 시간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미팅 시간 : 11분 쉬는 시간 및 이동 시간 :4분

 

08:30-12:00 1차 랑데부 세션 미팅 1~13   @South Building Hall D
 

12:00-13:45 점심식사 Travel Manitoba @South Building Hall F/G

 

14:00-17:00 2차 랑데부 세션 미팅 14~25 @South Building Hall D

 

19:00~11:00 코리안 나이트 진행
- 캐나다 랑데뷰에 한국인은 총 40명 정도 참가하였습니다.
각자 다른 회사에서 참가하였으며,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캐나다 현지에서 참가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한국인 참가자들끼리 모여 한식을 먹으며 캐나다 랑데뷰에서 만난 인연을 축하하였습니다.


 

▣7일차
08:00 AM : METRO CENTRE로 이동 ( RVC2019 미팅 장소)
08:30-12:00 1차 랑데부 세션 미팅 1~13   @South Building Hall D

 

12:00-13:45 점심식사 북부온타리오주관광청 제공  @South Building Hall F/G

14:00-17:00 2차 랑데부 세션 미팅 14~25 @South Building Hall D

 

18:30-23:00 온타리오 & 토론토 나잇 @Toronto Event Centre
- 온타리오 주에서 준비한 토론토 나잇에 참가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공연과 다양한 핑거푸드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8일차
08:00 AM : METRO CENTRE로 이동 ( RVC2019 미팅 장소)
08:30-12:00 1차 랑데부 세션 미팅 1~13   @South Building Hall D
 

12:00-13:45 점심식사 북부온타리오주관광청 제공  @South Building Hall F/G

 

3:00 PM 세인트 로렌스 마켓 방문

-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입니다. 지하와 1층으로 총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까지 입니다.
 

 

5시 PM  토론토 구 시청 방문

-토론토 구 시청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신시청 근처에 있습니다. 구 시청 근처에는 토론토의 필수 포토존도 있습니다.


06:00 PM  이튼 센터 방문

-이튼 센터는 토론토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입니다. 명품매장은 없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양한 매장들이 즐비했습니다.
지하에는 푸트 코트도 있어, 배가 고프다면 지하로 내려가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08:00PM  호텔 귀가 및 짐 정리

 

▣9일차

09:45 공항 출발
10:00 UP 익스프레스 탑승
- 시내에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까지 15분만에 이어주는 이동 수단입니다 :)
RVC에서 무료 티켓을 나누어 주어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유니온 역에서 UP라고 표시된 표지판만 따라가니 쉽게 탈 수 있었습니다.

 

10:30 - 피어슨 공항 도착

 

13:30 토론토 공항 출발


▣10일차

16:20 인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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