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중순이 아니라 4월말에 갔어야 했는데ㅜㅜ날은 좀 쌀쌀했네요.

베니스(男)/프랑스(男)/영국(女) 가이드 세 분 너무너무 좋았어요~최고!!!!

설명도 최대한 잘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수신기 소리가 치직거리며 잘 안 들린 거는 에러ㅜㅜ)

여행할 때 가져갔던 햇반 영국가이드분께 선물 못 드린게 한ㅠㅠ

★워터포트+컵라면

로마 조식......ㅜㅜ

워터포트+컵라면 필수입니다!!아침밥으로 매우매우 유용하게 쓰일 거에요~

너무 배고프게 여행하지 마세요ㅎㅎ쓰러집니다.

★버스 탑승할때 충전기 챙기기

이동하는 버스에 간혹 usb 포트있으니 충전기선 같이 챙겨서 버스 탑승하면 좋으실 거에요~

사진 많이 찍다보니 배터리 금방금방 줄더군요.

★스위스에서는 카드결제하기

유로화주면 스위스돈으로 잔돈줍니다. 카드결제가 나아요.

스위스 최고였어요ㅜㅜ또 가고 싶어요~패키지 팀원들 다들 스위스에서 며칠 있고 싶다하실 정도로 좋아요

호텔 앞에 작은 개천이 흐르고 뷰가 끝내줬었어요~

스위스 물가 비싸다고 해봤자,,, 살인적인 한국 물가보다는 싸요ㅎㅎ 4개국의 마트, 슈퍼들 틈틈히 다녀봤는데 한국이 물가 제일 비싸더군요.

(개인적으로 얼마 전 다녀온 싱가포르도 물가 비싸다고 들었으나 한국보다 싸긴했네요.

 최고 비싼 호텔 pub에서 마시는 칵테일&맥주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 최고 비싼 백화점에서 먹는 밥값도 한국보다는 저렴)

쨋든 4개국 모두 한국보다 물가 싸요. 자유시간에 매장구경갈 때 부담 안 가지셔도 될 듯해요

★이탈리아 바티칸 입장 줄 설 때 길거리에서 파는 목도리

12유로 부르는데 5유로가 보통 시세입니다. 생각보다 질 좋으니 하나 사오셔도 좋아요~ made in china 제품.

★ 전 남은 동전은 영국 운전기사 아저씨께 팁으로 드렸어용. (가이드팁, 운전기사 팁 따로 내긴했지만)

영국 운전기사 아저씨 친절하셨던 것도 한가지 이유이긴 한데, 한국인들에 대해 좋은 감정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 이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