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정말 너무 좋아요 ㅋㅋ

저는 해외여행을 가끔 해봤지만 신랑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많은 곳을 보여주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완벽하게 추억을 남겨주고 왔습니다 !!

정말 4박6일 동안 너무나도 즐겁고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 이였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올수 있었던 것은 김수로, 박소희 매니저님의 환상의 조합 덕분 이였습니다.

처음에 김수로, 박소희 매니저님께서 하신 말씀이 신혼부부들이 갈때되면 가기 싫다고 엉엉 운다고 하셔서 , 에이 뭐 울기까지.... 이런 생각을 하며 여행을 했는데... 마지막 날 눈물을 닦고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 매니저님들하고 정들어서 집에 오기 싫더라구요... 진짜 김수로, 박소희 매니저님 덕분에 푸켓(태국)에 엄청 좋은 감정만 가지고 떠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신랑은 태국에 많은 편견이 있었습니다. 음식이 맛이 없을 것이다. 엄청 사람들일 까칠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갔는데, 태국이란 나라를 다시 보고 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만나는 분들 대부분이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보여주시더라구요 ㅎㅎ 태국 음식도 너무 잘맞아서 4박6일 내내 밥도 너무 잘 먹고 ㅎㅎ

그리고 스냅사진!!!진짜 너무마음에 들어요 ㅋㅋ 한국에서 찍은 웨딩사진보다 훨씬 잘찍어주신듯 !!! 태국사진기사님 정말 대박 !!!

여행이 즐거웠던건 김수로, 박소희 매니저님들이 진짜 언니, 누나, 이모, 엄마 뭐 수식어란 수식어는 다 넣을 수 있게 너무나 잘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선택 관광도 추천해 주신 거 두어 개 더 해봤는데 절대 후회 없는 선택 이였습니다!! 돌고래쇼, 씨워킹 이런 거 정말 와..... 살면서 몇 번이나 경험 해볼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체험들이었습니다. 김수로, 박소희 매니저님이 여행 내내 항상 말씀하셨던 건데 허니문은 진짜 인생에 단 한번 뿐이다. 우리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으면 평생을 그때 그걸 왜 안 해봤을까? 하며 후회한다고. 그말 아니였으면 이런 모든 것들 나중에 하지 뭐, 하고 나중생각 하다보면 진짜 10년후 20년후 내내 후회만 하고 살았을 것 같습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진짜 한번뿐인 신혼여행입니다 다들 머리 생각많이 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들 오세요 !!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갈 수 있게 함께해주신 김수로, 박소희 언니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