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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이스라엘 요르단여행...
전*영 님 2019.04.18 조회 201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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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이스라엘 여행 간다구 했을때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 아니 왜? " " 거기 위험해 " " IS ? " 라는 걱정 어린 말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여행에 중독( 제 맘 다 아시죠? ^^*) 된 저에게는 꼭 다녀와야할 성지같은 곳이기에

노랑풍선의 이 상품을 본 뒤 바로 여행사에 예약 한뒤 여행 확정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만큼 요단과 이엘은 가고 싶다고 돈이 있다고 갈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여행을 가려구 마음을 가지셨다면 바로 예약하셔서 다녀오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여행전 이상품이 있는 여행사 다 비교해보니 가격대비 일정이 너무나 좋아서 바로 선택을 했습니다.

어차피 가이드님, 같이 가시는 일행분, 호텔. 음식은 직접 가봐야 아는거니가요... 복불복이라 할수 있죠?~^^*

이젠 가장 궁금하신 직접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께요 ~

우선 가장 중요한 우리 인솔자님  김정환 팀장님...

우린 24명이었는데 부부 7팀에 남매 1팀, 그리구 싱글이 8분이 오셨는데 연세드신 어르신께는 아들이셨구 중년분들께는 친구셨구

우리에겐 형, 오빠 같으셨으며 혼자 오신 분들께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구 외롭지 않게 항상 챙겨주시는 정말  최고의 인솔자님이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 _ _*)

요르단의 페트라... 정말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그냥 직접 보세요~ (^ ^*) /

요르단의 와디럼~ 전 사실 페트라 보다 와디럼 사막 투어에 기대을 많이 하구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사막캠프의 숙소 캠프는 걱정과는 달리 텐트안에 침대와 욕실, 화장실까지 있어서 하룻밤 숙박에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캠프도 작은 규모가 아니어서 저녁식시후 많은 외국인들과 중앙홀에서 같이 춤도 추고 맥주도 마시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조명삼아

신나게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그 순간이 제일 생각나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 경험하실 여러분이 부럽네요...가시면 신나게 춤도 추시구 많이 힐링하세요...

다음날 경험하는 낮의 와디럼도 장관이니 인생사진 많이 찍으세요...

그리구 사해체험... 저도 여행전 사해 체험이 궁금했는데  물에 들어가실 옷 준비하시구 탈의실, 샤워실 (한명씩 씻을수 있어요) 도 잘되어 있으니 꼭 체험해보세요.

제가 본 요르단은 인간의 경의로움 페트라와 자연의 경의로움 와디럼이 공존하는 경의로운 나라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종교가 있던 없던 그곳의 신성함과 뭔가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었으며 세계사와 종교사까지 공부할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에서의 경험은 종교가 있는 저로써는 평생 못 잊을 은혜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호텔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구요 음식은 거의 같았으며(샐러드, 치킨, 빵 기타~ 호텔식이 많아요) 특식으로 먹은 양고기는 최고였어요

그리구 이건 개인 의견인데요 와디럼 에서 자구 다음날 와디럼 아침에 컵라면 추천드려요.  전 이날 한번 먹었거든요...^^*

 

이번 요르단. 이스라엘 여행은 제가 다녀본 여러나라 ( 55개국 정도 다닌거 같아요~^^*) 들과 전혀 다를바 없었으며 여느나라보다 안전했으며

케이팝( 방탄소년단~^^*)의 영향으로 먼저 다가와 사진 찍자구 다가와 주고 서툰 한국말로 우리나라 너무 좋아한다구 말할때는 정말 신기하기도 하구

뭔가 애국심도 불타 오르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방탄 소년단의 국위선양을 다시 한번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결론은 망설이지 마시구 무조건 떠나시길 강추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랑풍선이 아주 착한 가격에 알찬 여행 일정을 만드어 주셔서 너무 고마웠구 더 많은 나라, 도시, 유적지 상품을 더 착한 가격에

많이 만들어 주셔서 더 착한 여행사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막 써서 죄송하구요  이글 읽으신 분들 여행 건강하게 많이 하시구 여행으로 세계정복하세요..( ^ ^ *) / / /

< 여행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가도 하지만 내가 지금 가진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기 위해 떠나는 것이다.>

 

노랑풍선 2019.05.10 14:06

고객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 다녀와주시고 귀한 글까지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노랑풍선의 이스라엘, 요르단 여행이 고객님의 수 많았던 여행의 기억 중에서 빛나는 하나의 기억이 됐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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