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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직원후기 [호주/퍼스] 4/5~4/13 퍼스 출장후기
대양주팀 2019.04.16 조회 1934

아래 내용은 노랑풍선 대양주팀 직원이 직접 다녀온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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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기간 : 2019.04.05 ~ 2019.04.13

■ 출장자 : 대양주/크루즈팀 임선희

■ 출장지역 : 호주(퍼스)

■ 이용항공 :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이동하는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1일차>

밤 11시 45분경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2시간 30분 가량 환승 대기시간을 갖고 퍼스로 넘어가는 스케줄이였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의 경우 환승하여 이동 시 싱가포르 공항 내 면세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SGD 20불의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발편/귀국편 둘 중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고 면세구역 내 면세품이나 식음료, 라운지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내식은 인천>싱가포르 구간에서 1번 / 싱가포르>퍼스 구간에서 1번, 총 2번 제공됩니다.

 

 

<2일차>

퍼스는 공항도 작고 시내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공항 도착 후에는 키오스크를 통해 자동 출입국심사가 가능합니다.

만일 얼굴인식이 안될 경우에는 옆 쪽에 있는 직원에게 심사를 받고 입국을 하면 됩니다.

 

공항 바깥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통신사 창구가 있어 그 곳에서 유심칩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전에 구매해서 가시는 것보다 훨씬 더 조건이 좋고 저렴합니다.

 

 

공항에서 단체로 택시를 빌려 시내로 이동해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센트럴로 이동했습니다.

퍼스 시내의 경우 매우 작아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고,

프리존 내에서는 무료로 탑승/하차가 가능한 CAT BUS 를 탑승해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내 안쪽은 대부분 모두 무료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 보다는 캣버스를 추천합니다!

 

[ 퍼스 시내 지도 ]

 

[ 퍼스 메인 쇼핑거리 ]

 

[ 런던 코트 ]

 

[ 엘리자베스 키 / 누들마켓 ]

 

<3일차>

3일차에는 로트네스 아일랜드로 이동을 했습니다.

 

로트네스 섬(Rottnest Island)은 퍼스 연안에서 약 18km 떨어진 섬으로

프리맨틀에서 페리로 약 25분, 퍼스 북부의 힐러리 보트 하버에서는 페리로 약 45분,

퍼스의 배럭 스트리트 제티에서는 페리로 약 90분이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트네스 섬은 차량이 없는 섬으로 자전거나 세그웨이 등을 통해 섬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젯보트, 스노쿨링 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쿼카와의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깨끗하고 푸른 바다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는 곳에서 부서지는 햇살을 만끽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항구 ]

 

[ 쿼카 ]

생각보다 굉장히 쉽게 쿼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곳곳에서 쉬고, 놀고 있는 쿼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자전거 투어 ]

 

[ 젯보트 ]

 

<4일차>

리조트 체크아웃 후 시티 워킹투어를 하기 위해 퍼스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퍼스 시내에는 수많은 워킹투어 업체들이 있습니다.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되지만 시내의 다양한 건물들에 대한 설명과 골목골목을 둘러보기에 알맞는 투어였습니다.

 

[ 스카보로 비치 ]

 

[ 킹스파크 ]

 

<5~8일차>

상기 기간동안에는 ATE 19 에 참가했습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ATE는 전세계적으로도 규모가 있는 관광 이벤트로 올해에는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호주의 주 별 각 관광업체들을 만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이벤트로 4일간 약 120여개 업체를 만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9일차>

새벽 6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밤을 새고 우버를 예약하여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약 3시간 대기를 하고 인천에 도착하니 밤 10시 30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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