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정용훈 팀장님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유럽여행이였어요
윤*희 님
2019.04.05
조회 780
사진 올리고 싶은데 뭐가 문젠지... 안되네요
자매끼리 가는 여행이라 집에서 걱정도 많았었고 허락을 받기 위해 결국 패키지로 결정했습니다
블로그며 인터넷 검색을 한달이상 해왔기 때문에 패키지의 단점을 너무나도 잘 알았고 그 때문에 걱정이 많았어요
까칠한 인솔자님 만나면 여러가지로 눈치 보인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자유시간 없다는 이야기 화장실가고 사진찍을 틈도 없이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는 이야기 등.... 잠이 안 올 정도로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저희는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인솔자님(정용훈 팀장님)께서 비행기 뜨기 3시간 30분전에 소집을 하셔서 급 당황 하였지만
가서 블로그 검색하면서도 몰랐던 점들을 듣게되고 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듣고 나니 안심이 되고 선택관광 결정하기기도 쉬웠어요
그리고 이 여행이 정말 재미있고 알찬 여행이 되겠구나 예감하게 되었죠
정용훈 팀장님 덕분일까요? 만났던 가이드 분들도 팀장님처럼 열정적이고 사명감 넘치는 분들이였어요
한 군데라도 더 보여주고 하나라도 더 설명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일정도 너무 잘 짜셔서 3월이면 성수기라는데 저희는 다른 패키지 팀 많이 안 만나고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관광했어요
패키지는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불편한점이 많은데 긍정적인 팀장님 덕분에 이해하게 되고 나중엔 그런 점이 또 다른 경험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다른 여행사며 블로그며 검색에 잠 못 이루며 걱정했었는데 잘 한 선택인거 같아요
패키지는 인솔자와 동행인원들 빨이라는데 저는 운이 좋았나봐요
정용훈 팀장님과 다른 현지 가이드님들도 너무 열정 넘치셨고 동행했던 친구들이며 어른들도 좋았어요 ~
어딜가나 튀는 성격의 분들도 계시지만 지나고 나면 재밌는 추억이예요
저처럼 여행 걱정때문에 이것저것 검색하고 계신다면 꼭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앗~!! 자랑하자만 저희는 10박 12일 동안 빚물 한방울 맞은 적 없어요 ~ 런던에서도 파란하늘을 봤었는데~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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