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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철없는 아줌마들의 일상 탈출 여행
한*숙 님 2019.03.15 조회 114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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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마운 남편이 철없는 아내들을 위해 여행을 보내주었다.

작년에는 서유럽을 ......

이번에는 동유럽을....

즐거운 언니들과 함께 잠을 자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쁜 풍경과 함께 최명선 가이드님의 낭낭한 목소리를 설명까지 같이 했다.

서유럽의 웅장함과 동유럽의 아기자기함이 내 눈에는 참 예뻤다.

가는 곳곳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예뻤다.

우리 여행인원이 41명......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제 각각의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여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보는 여행이다 보니, 최명선 가이드님 무척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웃음 잃지 않으시고, 최고의 안내를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가이드님이 정말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어요

항상 여행하는 우리 먼저 생각해주셔서   화장실 줄 한번 안서고, 관광지에서는 포토존에서 마음껏 사진 찍을수 있도록 해주시고, 식당 이용시도 제일 먼저 시끄럽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신경 마니 써 주셨어요.

여행중에 지나가는 비가 잠깐 있었지만, 날씨도 넘 종고, 함께 웃어주고, 맛난거 먹어준 이쁜 언니들때문에 너무 행복한 여행이였어요.

여행은 추억이라서 부부가 함께 공유해야 한다지만, 언니, 칭구, 동생과 함께 하는 것도 무척 좋다는것을 알았어요.

여행은 모든 것을 잊고, 즐겁게 .... 맛있는거 먹으면서 예쁜거 보는거라 합니다. 마음에 걱정을 가지고 즐거운 여행이 되겠습니까?

철없는  시선으로 보면서 웃고, 떠들고 노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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