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즐거웠던 가족여행~ 태국 오재환 가이드 최고!
이*지 님
2019.02.26
조회 1004
아버지 환갑 기념으로 떠난 가족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태국에 도착해서 오재환 가이드님을 만난 후, 그런 걱정은 다 사라졌네요~
자세한 설명은 기본이고, 팀 하나하나 전부 다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가이드 정말 잘만났구나 싶었습니다!
사진도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강추하시던, 툭툭이 + 아시아티크 + 보트 탑승은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뻔 했네요;
일정 중에 정말 최고로 재밋었고, 제일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오재환 가이드 님 뿐 아니라 태국인 현지 가이드 님도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한국어는 다 잘 알아들으시고,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ㅠㅠ
정해진 여행 기간 내에 방콕도 둘러봐야하고, 파타야도 가야하기 때문에 일정이 굉장히 힘든편입니다.
아침 일찍 집합, 출발이라 조금 피곤했지만,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타야의 요트는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배멀미 하시는 분들은 꼭 약을 복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약은 가이드님이 전부 준비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을 배 탑승해서 주시던데
버스에서 미리 복용하게 했음 좋겠습니다! 약이 효과가 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타이에어아시아 11시 20분 비행기로 방콕 가시는 분들은,
비행기 연착 없으면, 3시 쯤 방콕 도착하고 수속 밟고 호텔 이동하고 제공해주시는 석식 먹고도
오후 6시 정도 되니 이때 택시 불러 방콕 야시장이나 마사지 받으러 가시면 좋아요!
반나절 정도지만 자유일정식으로 움직일 수 있어서 저희 가족은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오재환 가이드님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이드님 아니였음 여행이 재미없을 뻔 했어요~!
담에 태국 또 가게 되면 오재환 가이드님을 다시 만나고 싶을 정도로 최고였어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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