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유럽에 대한 스케치를 시작하다
최*아 님
2018.09.05
조회 6501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소매치기가 많다는 두려움과 여자 두명이 가는 여행이라 안전한 패키지 여행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여행 가기 전부터 친절하게 안내해준 이민지 인솔자님 덕분에 계절에 적절한 옷도 챙길 수 있었으며,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나 인솔자님으로 인해 여행의 질과 즐거움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민지 인솔자님의 말을 인용해서 좋은 여행 스케치를 하고 왔어요.
이번 여행으로 유럽에 모습을 스케치하며 담아볼 수 있었고, 내가 더 좋았던 여행지를 다음에 다시 방문하여 색칠할 생각을 하니 설레는 마음이 들어요~
그 중에서도 로마에 가기 전 본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여기가 어디지?" 라는 생각만 하며 큰 감흥이 없었을 것 같은 여행지인데 영화를 보니 '아!!여기 여주인공이 앉아있던 곳!' 하며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이번 여행 유럽 패키지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식사였어요. 현지식이라고 해서 3일 연속 나온 식사가 토마토스파게티+샐러드(얇은 고기) 였는데 3일 연속 나오니까 이게...학교 급식인가 싶더라구요. 로마에서는 스파게티는 메뉴에도 없는 한식집에서 먹는데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노랑풍선에서 이 부분은 개선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건 인솔자 분이셧고, 같이 여행한 분들 이셨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식사부분!!!!
그래도 좋은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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