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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두번 보는 토루 및 고랑서 여행기
심*복 님 2018.01.17 조회 189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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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가족들과 함께 중국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인 1월 12일은 인천공항에 눈이 내려 약 4시간 가량 비행기가 늦게 출발했습니다.

샤먼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로 약 3시간 걸리는 토루로 떠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먹은 토루 고량주가 너무 맛이 있었으며 하루 밤을 잠을 자고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토루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고즈넉한 시골에 있는 토루는 중국이 대륙인 것을 새삼 느끼고 샤먼으로 돌아왔습니다.

샤먼은 대만과 가까운 항구도시이며, 대한민국의 부산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고랑서는 가까운 관광 섬도시로 차들이 안 다니는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은 남이섬 느낌이랄까

물론 남이섬보다 볼것도 많고 좋은 곳입니다.

다만 샤먼의 중심가는 명동거리라고 하는데, 대만느낌의 망고떡 및 과자들이 있고 대만과 인접하여 대만느낌도 나는

샤먼의 중국여행이네요~~~

비행기가 연착되는 천재지변(?)으로 약간은 부족한 해외여행이지만, 토루와 고랑서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가족여행이었네요~~ 숙소도 괜찮았으나, 중국인들의 담배 냄새가 약간 거슬리는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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