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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동유럽 여행
안*석 님 2017.10.31 조회 151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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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팩키지 여행을 처음 갔고 그래서 인지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15년전부터  아내는 저와 같이 유럽 여행을 꼭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는 기회였습니다. 팩키지 여행이 좋다는 의견과 안좋다는 의견을 다들으면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노랑풍선 김대호 인솔자를 처음 만났는 데 젊은 친구로서 우리 딸과 나이가 같아 큰 경험이 없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경험이 많은 것처럼 여행을 유도하는 것을 보고 적성이 딱 맞는 친구이고 나이 많은 신 분이 대부분인데 마음을 잘 읽어서 본인 가족사를 예를 들면서 흥미롭게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도 잘 갔습니다.

이동시간이  많은 유럽여행을 DJ처럼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지역에 관련된 영화와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이해가 되도록 유도하는 등 진행을 물 흐르둣이 잘 하네요.

저는 처음이라 다른 여행사에서도 비슷한 모양이구나 하고 생각했는 데 여행 같이 한 분이 다른 데 가 봤는 데 이렇게 열심히 잘 안해요! 하고 하네요!  그래서 잘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고객편에 서서 처리하다 보니 불만도 없이 무사히 11일 긴 여행을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인솔자 김대호씨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여행일정에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것은 같습니다.
숙박은 9박 중에 1박만 장소가 협소하여 다소 불편함이 있었고 8박은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좋았습니다.
식사는 1개소는 호텔석식인 데 너무 느끼해서 먹기가 어려웠지만 이외 식사는 먹을 만 했습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너무 여행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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