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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사진올립니다
추*주 님 2018.04.12 조회 176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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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도착해서 거리풍경 넘 깔끔하고 튜울립축제가 있어서 꽃이 넘 아름다웠다.

사프란불루에서 은은한 차한잔을 하며 풍경감상에 도취~      사진찍기 싫어하는 작은딸과 간신히 찍은사진 흔들렸지만 소중해서~

그랜드바자르에서 머플러구경~~ 소금호수에서 지금은 물이지만 여름엔 이곳이 다소금밭~~

 

으흘라계곡 넘 멋있고 웅장했다.  가파도키아의 파란하늘과 버섯바위는 영원히 내가슴속에~

열기구를 탔다는 사람이 거의 없는 가운데 열기구 탈수있음에 넘 행복해하며 가이드님이 사진 찍어주니까 아무소리 안하고 찍은 작은딸

함께한 멋진 29명의 일행들 열기구탄 기념으로 받은 증서를 들고 기쁨의 환호를~~

올림푸스산에서 인증샷~~2천미터가 넘는산은 보통 안개껴서 거의 못보는데 날씨가 넘좋아서 바람도 안불고 맘껏 사진을 찍었다.

파묵칼레에서 그런데 왼쪽사진이 짤렸는데 수정하려다 또 망가질까봐~지금 이글을 5번째 올리기 때문에 ㅎㅎ딸과 한곳을 바라보며~가이드님의 아이디어로 이런 예쁜사진이 안현주(클레오)가이드님 짱~~

 

파묵칼레 멋진 석양을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건졌고, 에베소의 셀수스도서관 엄청난 규모에 입이 딱벌어지고 아야소피아에서 기독교의 아픔을 잠시나마 생각해보며~~딸의병을 그동안은 감추고 알려지는게 싫었는데, 이젠 당당히 맞서려고 과감하게 사진도 올렸습니다. 이사진들을 사이사이에 넣으려 했는데, 자꾸 사진만 삽입하면 써놨던 글조차 다날라가고 저장하는것도 잘모르겠고 암튼 5번째 시도하다 이렇게 올렸어요~넘 잊지못할 여행이였기에 못쓰는글이지만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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