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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빛나는...두번째여서 더 빛나는 그 곳..
박*화 님 2019.01.22 조회 75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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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솔직히 아내의 반대가 있었다..

작년에 간 곳에 왜 또 가냐고.. 아직 안 가본 다른 곳이 많으니..다른 곳 가자는 애기였다..

일리는 있었다..

하지만 일정의 반은 아내가 가보지 않은 곳이다..

특히 런던과 파리는 아내가 꼭 한번을 가봐야.. 다른 곳을 추진할 수 있을 듯 했다..

스위스, 이태리는 작년에 갔다왔다.. 작년 1월말께였으니..정확히는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솔직히 다시 봐도 너무 좋을 듯 했다..

로마, 베니스, 나폴리, 피렌체.. 겨울 햇살 속에 빛나는 유렵의 내밀한 속살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오히려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보니..좀더 많은 것들이 더 크게 눈에 들어왔다

런던..파리..그 큰 보석들을 수박 겉핥듯이 지나가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반드시 다시 오리라 다짐하며.. 빅벤, 국회의사당...런던타워, 런던브릿지, 템즈강 유람..

에펠탑, 개선문, 루불박물관 샹제리제 거리등을 정신 없이 눈과 카메라에 담았다.

사실..

패키지란게..일정이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것만 감수하면(어차피 나의 선택이니...) 일년만에 만난 유럽,,,

처음 만난 파리 등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내년에는 유럽 어디로 갈까? 벌써 고민 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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