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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푸켓~강력 추천에 소희매니저님 최고~^^
이*주 님 2018.06.12 조회 150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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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푸켓 다녀왔어요~ 저희가 휴가기간이 짧아 가까운 곳에 가서 휴식 취하고 오자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네요..약간에 비용 초과 하는 부분이 발생했지만 이럴때 아님 언제 해보겠어요. 재밌게 즐기고 조금이나마 젊은 때 해보자는 마음으로 즐겨 보았네요..첫날은 늦은 시간에 도착해 매니저분과 카톡방 만들어 환영인사말과 함께 내일 일정에 대해 얘기해 주시고 궁금한 사항 있으면 바로바로 카톡으로 알려달라고 하며 친절하게 답변과 정보도 주셨어요.첫날 비가 와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현지 매니저분이 워낙 씩씩하고 에너지가 넘쳐~~ 걱정이 싹 사라지게 만들어 주셨어요. ㅋㅋㅋㅋ여행 다니면서 태국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관심도 없던 나라 태국.. 그냥 휴양지로만 생각하고 우리나라 보다 못 사는 나라만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다는 사실... 늦게나만 알게 되었네요.. 북은 화훼 (꽃), 중부는 쌀, 남부는 고무나무...여행 다니면서 현매니저분이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역사적인 측면도 알려주시는 박학다식한 박소희매니저님 감사합니다.`^^여행 다니면 꼬~~옥 한 가지씩 빼먹고 안 가져온 물건이 하나씩 생기잖아요.. 그럴 때 난감 하거나 현지에서 사게 되는데... 저희 매니저분은 자기 물건을 허니문 분들에게 빌려주시네요... 그런 부분에 가~~~~~~~~~~~~감~동~^^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가 자기 물건 쉽게 빌려주지 못하죠... 바통시장에서도 개별적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미리 알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잠깐 의 자유시간 주고 저희 팀들이 생각도 못했던 곳을 본인 사비 털어 구경 시켜주고, 본인 돈 우리에게 주며 그곳에서 종사하시는 분에게 직접 팁도 주라도 하네요.. 현지 돈으로 얼마 되지 않지만 그런 분들은 보람 느낀다고 한다는데... 우선은 일이니 벌어야 하겠죠... 현지 음식이 맞지 않아... 먹을 때마다 곤욕스러워는데... 일정에 나와 있는 음식도 좋지만 본인이 직접 맛있다고 생각하는 식당으로 추천해 주셔서 사주시기도 하네요.. 이런 매니저 첨봅니다. 나중에 왕창 바가지 씌우는 거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ㅋㅋㅋ그런 아닌 것 같네요.. ㅎㅎㅎㅎ딱 필요한 것만 본인들 선택해서 결정하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매니저분이 필요 없다 생각되는 부분은 팀들에게 물어보고 패스하시네요... 특히 쇼핑은 3군데 가야 하는데... OTOP, 락텍스 판매점만 갔다 왔어요. 그래도 2가지네요. ㅋㅋㅋㅋ우선 우리 둘의 허니문 여행이 즐겁고 좋았다는 점 친구 얘기 들어 보면 싸우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고 하네요..작은 체구에서 에너지 넘치는 씩씩한 소희매니저님 만나 여행에 즐거움을 프러스가 되게 만들어 주시고... 태국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머리속에 담아가게 하시네요.ㅋㅋㅋㅋ여행은 머니머니 해도 둘의 건강과 날씨가 따라 주어야 즐겁고 기억에 남는 거랍니다. 우리 봉이 기관지염이 있어.. 기침하며 고생했다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 다음에 푸켓이나 방콕 가야 될 경우 박소희매니저님 추천해 드립니다.^^

동남아3팀 2018.06.18 10:33

안녕하세요 ^^ 두분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셔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 담당 매니저님에게도 내용 전달 하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고, 다음 여행에도 노랑 풍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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