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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캐나다.미국 저렴한 가격에 멋진 여행을....김학선가이드님과 함께....짱짱!!!
김*희 님 2018.03.27 조회 256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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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렴한 가격에 멋진 여행을 기획해주신 노랑풍선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우연히 TV에서 "뭉치야 뜬다" 프로그램에 캐나다 레이크루이스와 밴프국립공원을 영상으로 보게되었다.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 노랑풍선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상품이 나온것을 발견하고 속히 꿈이 이루어졌다.

 

벤쿠버에서 하이웨이를 따라 로키산맥으로 이동하면서 캐나다의 자연환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동하는 동안 이성준 가이드님의 캐나다 역사와 인디언들의 실상및 현재도 존재하고있는 인디언들의 삶 등....

많은 정보와 역사 이야기로 지루한줄 모르고 긴시간을 화기애애한 분위가 여행의 기쁨을 더했다.

캐나다는 수도물을 그대로 마실수있다고 한다. 

 

꿈에도 그리던 레이크루이스 호수는 눈으로 뒤덮혀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했으며

호수뒤로 보이는 푸른빛의 빙하는 내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밴프국립공원속에 마릴린먼로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지인 보우폭포의 잔잔히 흐르는강은

지금도 내 가슴에 여운으로 남아있다.

 

 

2000M가 넘는 설퍼산을 곤돌라를 타고 밴프의 자연경관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보는

나의 눈은 정말 잊을수없는 영상으로 내머리에 꽂혔다.

 그리고 헬기를타고 바라보는 록키산맥은 뭐라 표현이 안되는 장관이였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식사시간....

안타깝게도 매끼마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음을 이제와서 후회한다.

그러나 캐나다의 마지막날 밤 먹었던 바닷가제요리와 연어초밥, 해물탕 사진이있어 다행!!! 

 

 

6일차 우리는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했다.

김학선 가이드님의 매너있는 모습과 깨알같은 미국역사와 정보를 들어며 미국여행의 시작은 흥분과 설레임이였다.

김학선 가이드님이 얼마나 자상하고 재미있으신지 우리는 미국여행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다시 만나고 싶은 김학선 가이드님!!!!!(올해 지나가기전 결혼하셔서 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과 야경은 과연 가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이 안갈것이다.

아래 첫번째 사진이 인공하늘인데 화가가 그린그림이란다. (놀라워~~)

2번째 사진은 실내안에 배를 타고 다니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캭!!!) 

3번째사진은 1,250만개의 LED전구 불빛쇼인데 우리나라 LG에서 만들었다고 한다.(와....!!!! 대단!!)

 

LA 헐리웃 거리에서 이병헌 발자욱에 나도 한컷...

 

LA에서는 이렇게 맑고 아름답다 못해 눈부신 날씨가

그랜드캐년에 갔을때는 휘몰아치는 비바람이 동글동글한 우박으로 변하여 떨어졌는데...

나는 처음으로 우박을 봤다.

 

 

우리는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향했는데 전날 폭설이 내렸다고 했다.

다행히 우리가 가는날은 푸른하늘과 폭설로 인하여 눈덮인 자연경관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여행은 김학선 가이드님의 입담으로 마음껏 웃었던 기억과 더불어

두고온 고향 부산을 연상케했다. (같은 항구도시라 그런것같음)  

 

 

샌디에고의 쾌적한 날씨와 맑은 공기는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했다.

2차대전때 한번 출항을 끝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있는 '미드웨이 호'의 늠늠함은 대국의 존재를 가름케했다.

 

끝으로 가는곳마다 다양하고 맛있는 맛집을 선택해주신 가이드님과 14일동안 불편함없이 구성하고 기획해주신

노랑풍선에 다시한번 감사들 드린다.

특히 김학선 가이드님은 두고 두고 기분 좋은 사람으로 나의 기억에 남을꺼 같다.

하반기에도 다시 여행가기를 구상하고 있다. 당연히 노랑풍선과 함께......

아니 이제는 노랑풍선 외에는 다른 여행은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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