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출발하게된 다낭여행...

32명의 페키지인원^^ 다낭이 정말 많이가는 여행지중에 한곳이라는곳이 실감났다.

공항에서 처음만났던 가이드 고경민부장님....

처음에 나이가 많이 들어보였던 가이드^^

하지만 여행기간내내 차분한 목소리와 겸손이 몸에 베이신 친절한 안내덕분에 너무나 편한 여행일정이였습니다.

닳지않았다는 표현이 맞을듯...

순수하시고 무엇보다 빨리 장가를 가셔야할텐데.ㅋㅋㅋ

무엉탄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여행일정을 소화. 좀 많이걸었던듯^^

일정기간내내 저녁에는 야시장과 시내를 나가서 구경하고 다낭의 여행에 푹빠져서 너무 좋았던 여행이였다.

비록 대화는 안되었지만 번역기의 도움과 바디 랭기쥐로 안되는 의사소통은 없다를 새삼느낌ㅋㅋㅋ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는 바나산 국립공원에 가서는 정말 감탄사를 연발했다..

1500고지를 케이블카를 타고 20분정도를 타고 올라가는 중간중간 아름다운풍경과 구름속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그 기분~

도착해서도 여기 저기를 둘러봐도 온통 구름속에 멀리보이는 베트남의 깨끗한 산수에 입이 다물어지지않았다.

모노레일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다른 놀이기구를 탔다.

거기서는 다 공짜인듯... 케이블카요금에 포함된듯^^

저 모노레일 정말 타고싶었는데 ㅠ.ㅠ

전 일정이 조금은 더운날씨에 걷는게 조금있는편...

여행일정 내내 행복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우주만물의창조주에게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낀 여행이였다.

고경민 부장님~~~

여행일정내내 싫은내색한번 하지않고 늦어도 기다려주시고 웃어주시고 대접받는느낌받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꼮 장가가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