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작년 3박5일 5J - [$200상당 혜택/준특급] 보라카이 알로하리조트+라바스톤+호핑투어 5일 RB2017071011065

를 다녀온 사람으로써 당시 가이드 JAMES의 좋았던의 추억으로 노랑풍선을 재선택하여

대만여행도 노랑풍선과 함께하고자 하였다.

물론 그때는 여러 여행사에서 온 여행객들과 함께했지만 이번 대만여행은 주기창가이드 혼자 주도하였다.

먼저 본인은 노랑풍선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시에 내 지인들과 내가 이용하고 있는 SNS 등을 모두 활용하여

주기창 가이드의 수박같은 문제점과 그에 대한 아무런 조치없는 노랑풍선의 행동을 게시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가이드의 불친절함과 무성의함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느그들이 알아서 해석하고 보기만해라식의 대충대충 오리어미 따라가는 새끼마냥

졸졸졸 따라다니기만 했지,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함

우리 인솔인원은 7명인 반면 주변의 가이드들은 10명~20명씩 인솔하는데 하 오죽했으면 옆에 가이드가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있었음.

우리 위대하신 주기창 가이드님께서는 멀찌감치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고 사진이나 찍으란다

얼마나 발걸음이 빠르신지 우리 가이드님은 우리가 찾아서 가야한다 주객이 전도되어 왜 우리가 가이드를 챙겨야 하는가?

뒤쳐지면 알아서 오라는 건가? 관광지를 제대로 천천히 구경은 못하고 자기는 다 아니까 먼저 가버린다 물론 본인은 다 아시니까 설명은 생략

두번째, 음식점 메뉴와 질

어이없는게 점심에 한식 저녁에 한식을 먹는다 한다. 그래 그렇다 치자. 점심과 저녁 똑같은 메뉴가 말이 되는가? 그것도 질이 너무나 낮은 음식으로?

점심에 콩나물(고기)불백, 저녁에도 역시 콩나물(고기)불백, 밥 한공기도 못먹고 그날 저녁에 사먹은 현지 컵라면이 제일 맛있었다. 두번째가 호텔 조식에 나온 빵이고.

세번째, 처절한 옵션강요

발단은 여기서 생겼다.

본인도 가이드가 옵션으로 돈을 벌고 예산도 빠듯하다는 것을 알고있다.

1. 101타워는 분명이 선택옵션이였는데 분명 본인은 101타워 선택안하겠다 했다. 분명 알겠다고 하고, 선택옵션 안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는 설명이 일절 없었다.

그렇게 101타워에 가서 예매하길래 다시한번 선택옵션 선택 안한사람은 어떡하냐 물었더니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는 것이다

한판 싸우려다가 참고, 분명 본인은 선택옵션 선택 안한다 말씀드렸다고 했더니

"이거 원래 다하는 거고 그럴거면 아까 얘기하지 왜 지금얘기하냐, 이미 다 와서 얘기하면 어쩌겠냐고" 도리어 관광객 탓을 하신다.

어이가 너무 없어서 "아까 말씀드렸는데 일정에 대해서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그냥 따라왔다 했더니"

"그런건 알아서 본인들이 챙겨야지" .......

정말 정말 이건 해도해도 정도가 지나침을 너머 달나라 우주 끝. lv233행성까지 갔다.

오죽하면 내가 노랑풍선이 싫어짐은 물론 대만까지 싫어질 정도인가

저번에 갔던 보라카이 여행에서는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가 너무 잘해줘서 오히려 팁도 더주고 즐겁게 인사하고 또 다시 노랑풍선을 선택했는데

위대하신 우리 주기창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 참 즐거웠네요.

대만 101타워에서 본 노랑풍선 젊으신 여자 가이드 분은 얼마나 관광객들한테 잘해주던지

아 사실 잘해준 것도 아니고 사진 어떻게 찍으면 예쁘게 나오고, 사진 찍어주고 한거였는데 뭐 사진찍는 게 의무가 아니지만

그거 마저 천사같이 보였습니다. 그 분이였으면 이런 글 안남겼을텐데

그리고 101타워 정문에서 오후6시까지 오라고 해놓고 40분기다리게 했음

미리 연락처라도 공유해서 흩어졌을때 대비를 해야하는데 그런거 일절 없었음

그래서 우리가 연락처를 찾아서 연락함..

싸게 다녀온 것은 맞는데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비싼돈 주고 다른 여행사를 가겠어요.

가격을 올리더라도 개선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정말 제돈 629천원 한장한장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더 재밌겠어요

노랑풍선이 이에대한 어떤 조치도 없을시 본인은 본인이 겪었던 위의 일들을 개인 소셜활동 등에 공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