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동부 7박 10일, 10/11 ~ 10/21)
-*- 님
2017.11.01
조회 1476
날씨가 흐린 날이 많아 좀 아쉬웠고,
일정이 빡빡하고 차도 많이 타고 다녔지만,
시기가 딱 맞아 원하던 퀘백의 싱싱하고 풍성한 단풍도 구경하고,
맨해튼의 야경, 스카이라인도 보고,
오랜만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실컷 볼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좋은 볼 거리가 많았지만,
주마간산 격으로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MIT공대와 하바드대학도 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지 가이드이신 장호웅 메인 가이드는 안되면 되게하라는 해병대 정신으로
빡빡한 일정을 잘 소화해 주는 등 특유의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칭찬해 마땅합니다.
또 한명의 가이드 김재현 가이드는 비록 뉴욕 한나절 관광이었지만,
뉴욕의 역사, 문화, 정치, 사회생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여행객들이 불편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은
가히 프로페셔널하고 칭찬해 마지 않습니다.
다만, 선택관광이 다소 많아 선택관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많았으며,
내 경우 마지막날 호텔인 뉴저지의 라마다호텔은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가
날씨가 추워 히타를 틀었더니 찌릉내가 장난이 아니어서,
데스크에 룸을 교체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여 방을 교체했지만
실내전등이 일부 고장나 있는 등 시설이 낙후되고 관리되지 않아 불쾌할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대체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려 놓으려 합니다.
이 코스를 여행하실 분은
아래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사진과 함께 여행 후기를 볼 수 있어 참고가 될 겁니다.
http://blog.naver.com/newirons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해외여행 사진 / 미동부캐나다(2017. 10)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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