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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내생에 최고의 인솔자 양자행님...
김*희 님 2017.06.05 조회 128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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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9월 오리온여행사의 "명사와 함께 수학여행을..."

김동길박사님과 함께 북유럽을 시작으로

매년 3~4회 시간날때마다 자유여행, 팩케지등 여행을 다녀왔다.

1.박식하여 여행객을 즐겁게 해주던 가이드,

1.이리저리 여행객을 배려하던 00가이드,

1.이리저리 이기심을 보여 눈쌀을 찌프리게하던 가이드....

1. 초임이라 어설펐던, 경력다수로 인한 노하우로 일사천리 진핸했던...

1.기침등으로 혹?

  질병있는건 아닐까 걱정되던 중국의 조선족 현지 가이드등....

 

다양하고 천태만상의 인솔자, 가이등을 접하면서

새로운 인솔자 가이드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무뎌져 있던시기에....

 

출발전 전화를 해주어 "뭐든... 의문사항은 없으시냐?" 고

물었을때부터 촉이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미팅후 자세한 안내와 배려... 계속되는 신뢰?

여행중 여행객을 일일이 배려하며~ 챙겨주는걸 보면서...

첫인상" 저래서~ 살이 찌지 않는구나!" .. 제 예감이 맞았더래요.

 

난생 처음 후기를 달면서...

자신의 일에 정말로 자부심과 함께, 

가끔은 개성강하고 귀찮게 하는 여행객 대처에 속도 상하겠지만...

매사에 강매의 느낌이 들지 않도록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좋아보였습니다.

굳이 한가지 작은 험이 있다면...

가끔 여행객 물음에 즉답으로 쌀쌀하고 사무적이란 인상을 줄듯....

저도 업무에 완벽을 추구하며 가끔 .....민원의 대상이 될때가 있었죠.

저랑 성격이 많이 닮았구나..... 인간이기에 한가지쯤의 작은 험은 있으수 있지요.

공항에서 마지막인사를 나누며...

제가 말했지요"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마세요... 잘하고 있으니 조금은 책임끈을 내려 놓아요.

                    그래야... 살이 찔것 아니겠어요?" 했답니다.

60이 넘으며 알던것도 금방 잊곤했는데...

곳곳 포인트 찍어 적기에 주의사항등 알려주어서

실수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었지요.

이곳을 빌어 다시한번

양자행 인솔자님께~

여행중 이리저리 도움 요청시마다 나름대로 최선의 배려와 해결 감사했었다고 전합니다 .땡큐..

~날마다 행복한날 되시옵서~  

그리고 37명 여행자 전원이...

무난하시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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