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돌아오자 마자 바로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미서부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 여행을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놀라운 가격에 우리 부부는

망설임 없이 짐을 다시 풀자마자 꾸렸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여행 피로가 덜 회복된데다 김장도 해야하고 정리해놓고 출발한다고 출발하기 전에 몸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우리 이번여행을 책임져 준 김태훈 가이드님 덕분에 아주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김태훈 가이드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친절과 배려에 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젊으신 분이 어찌나 그리 섬세하고 친절하신지 정말 깜놀했습니다~

외국여행을 나가면 제일 큰 문제가 화장실인데..특히 저희에게는 아주 중대한 문제이거든요..

화장실이 가고픈 마음이 들때마다 딱딱 맞춰 들려주시는지..정말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여행하는 중에도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터키 여행온것을 후회하지 않게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

성심성의껏 도와주시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날씨탓에 열기구를 못탄게 아쉬워 다음번에는 저희가족 4명 다같이 조만간 터키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때도 김태훈 가이드님을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송재동, 정경시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