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8  까오슝_컨딩 출장후기

이번 투어는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과 컨딩을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가오슝은 타이페이 제2의 도시로 한국의 부산과 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컨딩은 가오슝에서 남쪽으로 위치한 해안도시로 대만 최남단에 위치하여 따뜻하고 해수욕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이 찾는 곳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덜 알려져있지만 타이완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할 만큼 타이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입니다.

열대지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운 날씨로 휴양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며 컨딩의 대부분의 도로가 해안도로로 이루어져 있어 

대만이 도시 여행지가 아닌 휴양지로서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느낄 만한 도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을 통해 가오슝과 컨딩의 상품화를 위해 어떻게 상품을 구성할 지 그리고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타사 직원들과도 경쟁자가 아닌 동종업계의 선후배로서 전반적인 대만여행 상품의 기획과 고객 만족을 위한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면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출장을 계기로 앞으로 주력 상품과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자신있게 구성하여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6 (목)  - 1일차

오전 이른 출발로 미팅없이 개별 수속 진행하여 게이트미팅으로 절차 생략하여 진행하였습니다.

6:00 인천국제공항 출발

8:55 가오슝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컨딩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컨딩으로 이동중 만났던 해안 풍경

컨딩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전경입니다.)

중식 - 현지식

묘비석 (마오비토) 공원 방문

백사만 (바이샤완) 해변 방문

어롼비 등대 방문

최남단비 방문

용반공원 (롱판꽁위엔) 방문

시져파크 컨딩 리조트 호텔 인스펙션

풀론 리조트 켄팅 인스펙션

컨딩 야시장

사중계 야경 및 노천온천 - 족욕체험

호텔 : 풀론 리조트 켄팅

12/7 (금)  - 2일차

맥주 박물관 관광

 가오슝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중식 - 샤브샤브

원산대반점 가오슝 호텔 인스펙션

보얼 예술 특구

대만 빙수 (치진섬 옵션 시 빙수 제공 시식)

애하강 관광

석식 (현지식)

호텔 : 명려 호텔

12/8 (금)  - 3일차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공항으로 이동

티웨이 항공 약 2시간 40분 지연

12:40 가오슝 출발

14:20 인천 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