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스페인 시공기술자 상품으로 포루투칼1박,스페인7박으로 갔다온 상품입니다. 만족도 1위상품이라 최저는 아닐거라 믿었습니다.

이상품은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전체일정 같이다니는 상품이라 안심이었습니다.

출국날 인천공항에서 문의할게있어 인솔자에게 전화하면 부재중이고 문자도 답장이 없더군요. 인솔자는 전날 전화돌릴때도 제가 자유시간에 대해 문의했더니 자유시간 찾을려면

자유여행을 권하시더라고요....................녹음파일도 있습니다.그게 인솔자가 고객에게 입으로 할말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인솔자가 무례하다고는 생각했었습니다.

이미 입금은 다했고 여행은 시작하였으나 최.순.현. 인?솔?자?님???은  저희를 인솔을 제대로 안하시더라고요.  노랑풍선은 프리랜서를 쓰더라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했습니다.

인솔자가 앞에 걸어가고 저희들은 뒤에가도 뒤를 쳐다도 안봅니다.진짜 인증샷찍고싶은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결국 7일째날 모이는장소에서 인솔자님 눈앞에보이는곳에 있었는데 사라져서 연락해보니 따라오는줄알았는데 안왔냐고 그러셨습니다.

목소리로 부르면 들리는 거리인데요.... 알아서 온다니요.. 챙겨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럴거면 인솔자 없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여행막바지에 기분은 너무상했었고

팀원들이 위로해주어서 여행을 마칠수있었습니다.

반면에 현지가이드님들은 다 너무 좋아서 그렇게  위로를 했습니다.  패키지상품이 인솔자 가이드 랜덤이라 복불복일수도 있다는 생각은했으나 당해보니 까나리마신 기분이네요.

돈주고 까나리를 마신기분이었습니다. 그 인솔자님께서 시큰둥과 시크로 무장하시며 내내 다니시고 인천가는날도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시더라고요.좀 일찍나와서 어느버스

타야하는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패캐지상품이라 샹그리아,감바스 등 현지음식 많이 못먹는것 감안했지만...인솔자가 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품도 호텔도 너무 외곽만 주고 바깥이 오픈된 아파트형식 숙소제공으로 무서움을 주기도했습니다.그리고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스페인 고속도로 휴게소여행 온것같았습니다. 자유여행이면 고속열차로 2시간가면 되는 거리인데 말입니다.  차라리 돈을 좀더올리고 제대로된 인솔자와 퀄리티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무조건 부모님과 자유여행하기로 마음을 먹게된 상품으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