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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자격미달 정은주 인솔자 최악의 여행
박*경 님 2018.09.27 조회 501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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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외여행 툭히 패키지 여행은 일정이 길다보니 인솔자나 현지 가이드의 역활에 따라서 여행의 질과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하고 스트레스의 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수차례의 해외 여행의 경험중 노랑풍선과의 4번째 여행인 이번 서유럽6개국12일 여행은 출국2일째부터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

도착 후 첫날 시작된 고성 투어 말도 없이 사라진 정은주 인솔자 우리를 기다리게 하더니 시간을 줘야 할 공원에선 재촉하고 내려와서는식당문 열리지 않아

할일 없이 기다리게 하고 이후 반복해서 시간 할애를 잘못하니 몇몇이 불평하자 자기가 준 시간은 다 쓰고 오라하고ㅡ

이어지는 실수에 능력있는 가이드는 명절이라 쉬고 저런사람이 나왔나보다 몇사람이 추측까지 하게되고 ㅡㅡ

2일째 묵은 호텔에서 밤 10시30분쯤 내 휴대폰 충전을 해놓고 남편꺼를 하려는데

전기콘세트가 구멍이 헐렁하니 멀티 어답터 무게 때운에 자꾸 빠져 다시꼽는데 스파크가 일더니

전기가 나가서 카톡과 전화를해도 연락이 안되는 인솔자ㅡㅡ

만약 더 긴급한 상황이 되면 누굴 믿고 연락을해야하는건지? 아침 5시27분쯤 모닝콜 시간에서야 연락하니

충전할것 가져오라고 폰 충전만 해주고 체크아웃 할때까지 아무 조치도 안해줘서 빛하나 없는

암흑속에서 폰 후레쉬 이용해서 세수만 겨우하고 나와 저녁에 확인하니 화장품 파우치가 없어 다음날 아침 얘기하며 혹시

노랑풍선 뒷팀이 묵으면 찾을수 있나 알아봐달라

부탁했더니 찾는데 50 유로 넘게 든다는 말 물건 찾는데 돈이 든다니 어어 없음

귀찮으니 아예 찾을 생각 말라는 말인지ㅡㅡ

황금 지붕 관광후에도 길거리에서 20분 넘게 버스기다리게 하더니 호텔에 8시 넘어 도착 모두

배가 고픈 상태 룸키 주더니 식당에서 식사도 못하게 하며 설명,

이후에도 가이드 없이 정은주 인솔자 있을때는 길거리에서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이 잦음

왜 우리가 관광마치고 가는 시간 맞춰 버스롤 오라 안하는지 답답했음 현지 가이드들은 그렇지 않은데ㅡㅡ

피사에서는 버스가 근처까지 못가는건지 5시간넘게 버스 이동 20 ~30여분을 한낮의 땡볕을 걸어서 피사 도착

30분 사진만 찍고 점심 2인분같은 4인분 반찬으로 리필도 안된다하고 물조차도 없는 식사 제공

땡볕을 땀 흘리며 또 20.~30분 걸어 버스 도착하니

에어컨도 켜지않아서 켜달라 얘기들하니 켰다고해서 나오지 않는다하니 "에어컨 켜면 바로 나옵니까"? 하며 켰다고 우기더니 기사가 눈치챘는지

에어컨을 켜자 그제서야 기사님도 미안하고 본인도 미안하다며 인정 ,

피사에 그 많은 관광객이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가는지 우리 걷는 동안 다른 어떤팀도 걷는거 보지 못함

8일차 6시20분 출발인데 6시 모닝콜 호텔서 잘못 했다더니 나중엔 아예 부탁을 안하는건지 모닝콜 조차 안해줌

융푸라우 가는 기차 좌측 칸에 타라고해서 다른팀 탔다하니 자기말만 들으라 좌측칸 고집하더니 나중엔 우측타라고해서 우왕좌왕

정상에선 5분 시간주며 사진찍으라고 카운트타운까지 세며 재촉하더니 라면 먹는 휴계소에선 마냥 앉아 시간 허비 하고,

융푸라우에서 내려와 저녁식사하고 기사가 11시간을 쉬어야 낼 새벽 움직일 수 있다며 식당에서 호텔까지 케리어를 끌고20 여분을 가야한다는 말에

이구동성으로 걸어가는건 산책 삼아 갈수 있지만 가방 끌고 어찌 20여분을 가냐했더니 "낼 아침 기차타고 갈건데 짐 정리 안하실꺼냐?"

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기사가 눈치 챘는지 빈 짐칸을 올려 가방을 호텔에 내려두었다고 확인시켜줘서 우린 걸어서 호텔로 이동

기사와 케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보임 호텔에서 와이파이가 되는 곳도 안된다며 1유로를 내야한다기에 어제도 와이파이 안된다고 하더니 됐었고

지금도 프리로 연결이 된다고 했더니 안되는데 왜 쌤꺼만 되냐고 인상쓰며 따지듯 데이터 쓰는거 아니냐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서 결국 남편이 화를 냈더니 이후부터 우리는 투명인간 취급

와이파이가 되면 모두에게 알려서 사용하게 하면 좋은 일을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융푸라우 올라가는 기차안 정은주 인솔자 설명이라는게 고작

"굴을 지나면 전형적인 스위스마을이 펼쳐집니다" "사진 찍으세요" 등등 눈으로 보이는 뻔한 질 낮은 설명과는

차원이 다른 옆칸의 인솔자& 가이드의 지식과 위트가 넘치는 설명에 우리팀은 부러워함.

런던 공항에서 우린 아시아나 가족 티켓이라 좌석 확정이 안되어 체크인이 일행보다 늦으나 8시50분 비행기라서 4시좀 넘어 공항 도착

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두사람 체크인도 확인 안한채 텍스프리 하는곳만 알려 주고 다른 일행들만 챙겨 들어가 버리고 ㅡ

이런 사람이 인솔자입니까? 나중에 다른 일행한테 들으니 라운지로 쉬러갔다고 ㅡ본인 쉬는게 중요해서 인솔자 역활이 무엇인지도 망각한채

티켓팅은 했는지 짐은 부쳤는지

확인도 안하고 들어가 버리는 이런 사람이 인솔자라 할수있을까요? 여행내내 정은주 인솔자를 보며 여행객을 위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수 없고

그저 길 안내와 초등학생 인솔하듯 통제와 관리만 하려는 인솔자ᆢ 그렇다고 관리도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였습니다. 베니스에서

현지 가이드가 앞에서 설명하면 정은주 인솔자는 뒤에서 일행이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함에도 맨 뒤도 아닌 중간쯤 가고 있다가

한사람 놓쳐 길을 잃고 헤메고 우리 몇사람은 곤돌라를 20~30분 늦게 타게되고, 호텔 돌아와 핸폰하고는 같이 두지도 않은 가방에 둔 룸키가 이상있어

문이 안열려도 폰하고 같이둬서 그렇다고 매사를 우리탓부터 하고보는ᆢ 여행객의 편의는 안중에 없고 벌금 운운하며 기사와 호텔측에 문제 없게만 하려는지,

룸에서 김치하고 라면 끓여 먹고 벌금 백만원 물었다는 얘기하던데 시실인지 협박성 얘긴지ㅡㅡ

새벽출발 졸리운 시간이거나 종일 강행군에 쉬고 싶고 눈붙이려해도 마이크 잡았다하면 30.~40분 알고 싶지도 않은 본인 인생스토리 기분대로 떠들고

정작 알려줘야할 정보는 무관심 이탈리아로 가는 날 본인은 반팔에 스커트 차림 나오고 일행은 모두 긴팔 더워 죽음. 휴계소에서 만난 다른 한국 관광객 모두 반팔차림 인솔자의 무능함이 나타남

가까운 거리도 아닌 서유럽여행은 비용과 시간면에서 쉽게 갈수있는곳이 아닙니다 어렵게 얻은 기회를 경험도 부족하고 일처리도 미흡한 자격도 의심되는 저런 인솔자로 인해 더 이상 불편한 여행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이 인솔자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여행이 되었습니다ㅡ

몇년전 미 서부 여행때 노랑풍선 현지 합류로 여행한적이 있었는데 돌아 오는

항공권이 아슬아슬 남아서 혹시라도 못돌아올까 걱정일때 현지 가이드분 항공권 안되면 자기네 집가서 자고 내일 가시면 된다며 안심시키고 우리 항공권 받아서 들어갈때까지 지켜보고 집으로 돌아가시던 모습, 친절한 가이드분으로 인해 좋은 이미지로 남은 노랑풍선으로

동유럽,스페인 포루투갈 다녀왔고 이번 여행도 노랑풍선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ㅡㅡ.

이번 여행 호텔 식사 한두군데 빼고 괜찮았던 여행임에도 본인말로 경력3년차라는 정은주ㅡ 자격 미달 인솔자

위 내용은 생각나는데로 쓴 일부분일뿐입니다 인솔자와 가이드는 노랑풍선의 얼굴이며 여행자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와 배려가 있어야함에도 마치 여행지가 처음인 사람들 앞에서 우월감인지 우리를 초등학생 대하듯하는 이런 인솔자를 쓰는

노랑풍선으로 여행을 다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30일 여행 잡혔다고 자랑삼아 얘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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