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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터키 노팁 9일 일정 후기
임*영 님 2018.06.27 조회 342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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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터키에 서 현지합류하고 부모님은 한국 합류하여 여행을 했습니다.
쇼핑하러 터키까지 부모님 모시고 간것도 아니고 가는곳마다 저질스런 쇼핑몰에 카페트 공장의 딜러라는 자식은 손님들한테 삿대질하며 언성 높히고 아주 불쾌하게 했습니다.
 사파리투어 벌룬투어 체험 등은 체험 후 가이드가  의미없는 팁을 요구하고.
여행에 포함되어있다는 밸리댄스 는 제 평생 그런 저질스러운 공연은 처음봤으며, 터키에 한번 오고 안올 손님들 구색맞추려 보여주는 어이없는 일정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관객들은 식사를 하며 공연을 보는 곳인데 우리 팀들만 일정후 40분동안 호텔 이동후 저녁식사 후 다시 40분 차타고 나와 저질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이런 저질스러운 곳이라면 호텔에서 따라나가지 않았을텐데 피곤한 부모님 모시고 거기 앉아있는게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다른 관람객들이 식사중인 정신없는 공연잔치에서  멀둥히 앉아 대놓고 재활용하는 와인과 생선뼈가 들어가있는 쓰레기 과자를 두고 이딴곳은 도대체 어떻게 찾아내서
우릴 쳐박아봤을까 라 생각하고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와이파이 버스라는 vip버스는 한번도 터지질 않더군요
본 일정에 있는 관람지는 20분 40분 주며 쇼핑센터는 기본 1시간 반입니다.
가는 곳마다 저질이었지만 파묵칼레의 쇼핑 장소는 전부 다 버버리 이미테이션이던데 그걸 사라고 조장하는가이드와 누감아주는 노랑풍선 잘못된것 아닙니까?
모쪼록 여행 내내 부모님 불편하실까 싶어 화내려 하지 않고 참고왔습니다.
한국에서 전화해보니 쇼핑은 마지막강에 명시되어 있다 하더군요
무슨 고객 농락하는것도 아니고 그 끝에 그렇게 작게 적어두고 저질쇼핑을 하러 터키까지 가족을 초대한건지
후회스러운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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