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40분을 날아서 시드니도착.....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를 잘만나야 2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다행히 금동수 가이드님은
다방면으로 박식하고 여행객들을 첫날부터 끝까지 잘 배려해주셔서 덕분에 행복한여행이 되었습니다. 

금동수 가이드님 같은분이있어서 노랑풍선을 선호합니다. 일행이 사진찍는걸 안좋아해서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금동수 가이드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여행시작 본다이비치해변에 도착하니 몸을가누지 못할만큼 비바람이 몰아쳤다

본다이비치해변에서 금순이와.....

쏱아지던비는 다행히 추춤해서 하버브릿지 전망대에 오를수있었다
전망대에서 본 시드니 전경은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들어왔다

전망대에서 본 오페라하우스

야경투어때 본 오페라하우스는 또 달랐다

야경투어에서의 시드니전경

포트스테판 사막투어또한 인생의 첫경험이었다
환갑이넘어 어린아이처럼 사막썰매타면서 좋아하던 모습이 선합니다.
바람이불어 모래가 날려 좀 아쉬웠지만 바람없는날 또가고싶은곳이다.

포트스테판 사막에서의여유

또 잊을수없는곳 블루마운틴.....
레일도타고... 다낭 바나힐에서의 모노레일타며 무서워했던 기억이 난다 

마치 미국의 그랜드캐년이 생각나는 전경

크루즈타고 시드니전경을 감상하며 선상식사며 차마시는 투어도 좋은기억이다

일행 13명과의 크루즈선상식사

벼룩시장돌며 구경하는 재미도쏠쏠 걷는거리도 나이먹은 사람들로서는 힘들수도 있지만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걸으니 걸을만했다 깨끗한 하늘과 공기가있어 상쾌했다 역시 청정지역이란말이 무색하지않았다

아......깨끗한 공기가있는 시드니가 그립다.

벼룩시장앞 금순이랑 옥희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