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으로 패키지 투어를 떠났습니다.

푸켓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박소희 매니저님을 만나고 부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완벽한 투어 진행을 해주셨고, 세심하게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셨습니다.

차량이동 시에 현지의 역사, 문화 등 다방면에 대해 얘기 해주셔서 태국에 대해 여러모로 알게되었습니다.

일정에 대해 하나하나 조언을 해주시고, 물건 살때 주의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얘기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투어 중간중간에 매니저 재량으로 편의점 및 과일 시장에 들러 주셨고, 에누리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ㅎㅎㅎ

이런 점을 보아 박소희 매니저님은 정말 일이 좋아서 하시는 분이구나, 단순히 돈벌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챙겨주시려고 하는 박소희 매니저님의 그 마음이 전달되어서 완벽한 허니문 투어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어 마지막에 작은 선물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숙소, 차량, 매니저님에 대해 너무 만족해서, 솔직히 다른 매니저분이 이끄는 패키지 투어를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

프로페셔널하시고 세심한 박소희 매니저 님께 큰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인생에 단 한번인 허니문 투어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니저님때문에 태국이 또 가고싶어지네요 ㅎㅎㅎ 태국 카오락 투어에서 또 뵙겠습니다.

아 푸켓 또 가고 싶다 흑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