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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별로였어요!
권*희 님 2018.03.02 조회 364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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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는 3대가 함께하는 장거리여행에 11명의 대가족이 

움직여야하는 여행이었어요. 먼저 일찌감치 상품을 정해놓고

저희 상품 담당하셨던 분부터 좀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초등학생이지만 갓 만 12세를 넘겨 호텔 요금(성인or소아요금) 확정부분 부터

이스타 비자발급, 잔금 치르는 일까지 어디 하나 제때 먼저 연락을 해온적이 없었고

답변이 없어 몇번을 전화했더니 먼저 연락하겠다며 오히려 짜증 섞인 말투로 돌아오더군요.

여행 시작부터 불쾌했지만 기분좋은 가족여행이 되기 위해 떠났습니다. 현지 가이드 분이 오셨고

이틀동안 투어를 하고 3,4 일째는 옵션투어를 하느라 뵙지 못하엿는데 한국 돌아가는날 못오신다고

다른분이 픽업 오셨어요. 이건 좀 아니지 싶내요, 가이드팁까지 주면서 제대로 관리를 못받은 느낌!

그래도 그건 개인 스케쥴상 그럴수 있지하고 이해하지만 “빅아일랜드”투어때 가이드분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일단 친절한 느낌을 받지 못했고 뭔가 설명하는걸 귀찮아 하시는거같기도 하고, 특성상 계속 차타는게 일정의 90%인데

이렇게나 따분한 투어는 생전 처음입니다. 너무 재미없었어요. 무려 인당 350불의  옵션비용이 굉장히 아깝게 느껴졌으며 

분명 저희는 10불의 팁을 지불하라고 햇는데 11불을 요구하셨어요. 물론 투어가 광장히 재밌고 즐거웠으며 그만한 가치를 느꼈다면 지불할수있지만

가이드분 투어의 내용도 불만족에 그다지 친절함도 느끼지 못했고, 11불 팁 요구도 오히려 불쾌하게 느껴졌어요.

일단 전체적으로 노랑 풍선 서비스에 실망했습니다. 가족중에 3년전 노랑풍선여행사 통해 하와이를 다녀온지라 믿고 선택했는데

실망이 컷어요! 이런 후기는 첨 남기는데 꼭 말씀드리고 싶어 남깁니다.

그리고 개인적 의견을 드리자면, 패키지 첫날 가는 씨푸드 뷔페는 바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맛도 맛이지만 위생도 좋아 보이지 않아요, 

그럼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괌/사이판팀 2018.03.05 15:29

안녕하세요 고객님 노랑풍선여행사 하와이 담당자 김현지입니다. 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에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유선상으로 안내해드렸듯이 고객님의 불편사항들은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행일정 중에 만족감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며, 다음번에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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