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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 정유진 가이드와 함께한 미동부 캐나다 여행 very very good!!! -
김*숙 님 2017.11.09 조회 138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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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부부 6월 2일 미서부 3대 캐년 여행을 마치고 설렘과 흥분을 잊지 못해 이번 가을은 가족 모두 미동부여행을 계획하여 노랑풍선을 다시 두드렸다. 10월 17일 인천을 출발하여 약 13시간의 비행하여 도착한 뉴욕JFK 공항은 입국신고로 2시간 이상 걸려 미국 공항수속을 어려움을 확인하고 밤 늦게 뉴저지의 호텔에 도착하였다.

둘째 날, 조식 후 맨하탄으로 이동하여 시내관광과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UN본부, 록펠러센터, 타임스퀘어 등을 본 후 석식 후 호텔에 들어시차적응 등으로 피곤하여 정신없이 잠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셋째 날, 조식 후 정유진 가이드와 함께 워싱턴을 관광하게 되는데 가이드의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워싱턴을 적당한 시간배정과 식당 히바치 일식 뷔페에서의 빠른 도착으로 수월하게 철판요리를 맛볼수 있었고,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제퍼슨 기념과 링컨기념관 워싱턴 기념비 오벨리스크 등등을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워싱턴이 계획도시로 동서남북의 건물등을 자세한 설명으로 흥미를 갖게 해주었고 특히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를 관람하며 비극의 한국전쟁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 해리스버그로 가는 길에 먹은 석식 불고기 전골은 여행 중에 먹는 집밥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다.

넷째 날, 지난밤 해리스버그에서 호텔 투숙 후 새벽 3시50분 모닝콜 조식 후 5시 출발하여 나이아가라로 향하였다. 나이아가라는 미국쪽에서의 관람과 캐나다 쪽에서의 관람상품이 상이하여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하였는데 미국 쪽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물쌀과 절벽을 관람하며 흥분된 시간을 보냈고 캐나다 쪽에서는 헬기투어로 전체의 전망과 나이아가라 바람의 동굴 등을 보며 엄청난 물소리와 무지개 등등을 보며 여행 절정의 순간들을 보내게 되어 몹시 흥분된 날을 지냈던 것 같다. 호텔로 돌아와 호텔앞 아울렛 매장에서 쇼핑과 함께 충분한 수면 시간도 가져 좋았다. 가이드의 눈치 빠른 일정으로 저녁은 피로회복과 여유로운 일정을 가져 좋았다.

다섯째 날, 어제의 흥분이 연장되어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빨간 우비를 입고 혼블로어 호를 타고 폭포에 최대한 가까이 가서 폭포를 관람하여 흥분된 기분을 많이 누릴 수 있어 좋았다, 물론 기다림의 시간 없이 동선을 짜 놓은 가이드의 능력이라 생각된다.이어 스카이 돔에 올라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연어 스테이크를 먹으며 나이아가라를 음미하며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토론토로 가서 CN타워에 올라 시가지 관람과 함께 토론토의 신,구시청 관람하였고 차이나타운 한인타운을 경유하여 호텔로 가는 길에 먹은 굴비구이가 맛있었다.

여섯째 날, 꼭 보고 싶었던 천섬을 유람하였다. 천섬 가는 길은 캐나다의 단풍으로 보기 좋았고, 많은 이야기를 가진 볼트성을 중심으로 제일 작은 장모성 기타 예쁜 별장을 관람하며 상쾌한 기분과 함께 몬트리올로 이동하여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관람하며 석식은 캐나다의 유명한 요리 랍스터를 먹었다. 이날 역시 눈치빠른 가이드의 선착장 예약이 잘되어 기다림없이 천섬을 관람하였던 기억이 난다. 가이드님 짱!!!

일곱째 날, 유네스코 문화 유산의 도시이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퀘벡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화려한 샤또 프롱트낙 호텔, 로얄 광장과 은탁이와 도깨비가 함께 했던 빨간 문과 크리스마스 가게 등을 보며 드라마 도깨비를 잠시 음미하기도 하였다. ㅎㅎ캐나다를 뒤로하고 다시 미국쪽으로 이동하며 콩고드 호텔에 묶었다.여덟째 날, 보스톤으로 이동하여 퀸시마켓과 하버드 대학 캠퍼스를 관광하였고 우드버리아울렛에서 3시간 쇼핑시간을 가졌다. 이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타고 미국여행을 마쳤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점 – 연이은 맑은 날씨로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미국의 동부와 빛나는 단풍과 나이아가라의 생생한 풍경을 고객에게 좀더 보여주고자 노력하는 정유진가이드의 활동으로 여행 내내 별 기다림 없이 다음 순서를 체험하여 좋았다.

아쉬웠던 점 – 약 4,500km의 장거리 버스여행을 8일간으로 나누어진 여행으로 매우 빠뜻한 일정으로 경유관광을 일부 없애면 좀 더 여유 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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