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미국 동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 과거에 전문 투어를 진행 할 정도로 투어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왜 굳히

페기지상품을 선택해서 갔는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품을 파는 입장이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몇자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투어에는 약 20분 가량이 참석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40후반인데 윗분들이 더 많했고 물론 어린 분들도 있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상품은 미국과 켸나다 등 여러 군데를 그냥 구경하고 싶다면

40중반에서 50중반정도나 한번정도 가볼까 쉬운 투어는 아닙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이해를 부탁합니다 혹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보낸다면

전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하루 9시간 정도를 차량에서 보내는 장거리 여행이 사실 체력이 좋은 저도 버티기 힘들었으니까요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건 아니다 싶어하더군요 여건상 다른 여행사 고객둘과 함께 동반하여

30분이 넘는 인원이 함께 다녔는데 사실 투어 다니는 곳에서 바삐 서두르다 보니 사진 찍는다고 여휴있는

시간을 원한건 아니지만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페기지상품에 옵션관광 가서보니 이것 저것 참 많았습니다 물론 강요아닌 강요를 받았고 그점은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실망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서도 가셨던 분들은 대 체적으로 해외투어 경험들이 많은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별 불만없이 선택을 한건 선택관광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함이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사실 어떻게 보내야할지 관심도 없고 그에따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조식 정말 형편 없습니다 미국은 원래 빵과 쥬스정도로 가볍게 먹고 다닌다고 하는데 웃음만 나옵니다.

가장 황당했던 옵션은 갑자기 가이드가와서 부탁을 하더군요 뉴욕야경을 다 신청했는데 저만 하지 않아서 혼자만

호텔로 들어가야 하는데 비용 부담이 된다고 그래서 하겠다고 했더니 그럼 40불인데 저에게만 20불로 해 주겠디고

하더군요 그냥 그리 알았습니다 뉴욕 야경을 보는 버스투어인데 그래 한번 해보자 그렇게 생각했는데 함께했던 모든분들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 차량으로 약 세군데를 내려주며 다닌게 야경투어 였습니다 그 투어에 참석하지 않았던 연세 있으셨던 

부부가 있었는데 그냥 차에서만 있더군요 같이 내리시죠 했더니 본인들은 신청도 않했고 기분 나뻐서 나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다들 황당했습니다 야경을 구경하는 이층 버스 투어인지 알았는데 설명도 없이 운행했던 차량으로 다니는게

옵션 40불 투어가 되다니 이건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가 돌아가면 항의를 하겠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해도 되는지요

현지가이드 분들이 많게는 3번에서 4번 바뀝니다 이것도 시정했으면 합니다 뉴욕일정에서

만났던 가이드님은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워싱턴을 시작으로 6일간 가이드했던 가이드님도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건 아니지만 좀 바뀌고 달라져야 할 상품이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시고요 좀 더 발전되는 노랑풍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