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다시는 추천하기 싫은 노랑 풍선
김*희 님
2017.10.24
조회 2789
지난 추석 연휴 다낭을 다녀온 관광객 입니다.
추석연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오월에 예약하고 기나긴 시간을 들든 기분으로 기다려 왔는데
이런글을 쓰면서 시간낭비 하니 짜증이 나내요~~
지난 연휴 여행을 다녀와서 넘 짜증이나서 본사 여행담당에게 가이드의 행포와 여행일정에 대한
크래임을 일일이 이야기하고 시정을 요구 했는데 별다른 답변이 없어서 이렇게 고객후기에 이 글을
올려 노랑풍선의 안일한 고객대응을 지적하고 싶내요.
패키지라서 별다른 옵션없이 구경할줄 알았는데 가는날 부텀 자유여행팀들과 쪼인을 하고
미리 이야기도 없이 진행하다 보니 서로 시간이 엉망이고 여행구경하는 시간보담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았고
옵션도 서로 다르다보니 적은 인원의 패키지팀이 자유여행팀 옵션에 흡수되듯 따라가야 하고
가이드는 가이드 대로 자기 일정대로 유도를 하고 다낭 현지 가이드는 전혀 한국말을 알아 듣지 못하고
정말이지 넘 더운날 짜증나는 여행 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여행사를 통해 여행가고 싶은 맘이 없고 지난 여행동안 가이드가 한 행동을 생각하면 ~~
잘다녀오신 분들도 많이 있으시고 잘해주시는 가이드들도 있겠지만 이번여행을 통해서 같이 간 일행분들과
저는 노랑풍선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내요~~
본사 직원들도 고객의 작은 불만이라도 대응할수 있는 자질있는 직원으로 근무할수 있었으면 좋겠내요~~
ps : 잘잘났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행 담당자님들 정신차리고 근무하시고~
하찮은 고객 소리라도 들을수 있는 노랑풍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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