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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라오스의 여행 가이드 김광록 실장이 기억될 것입니다
김*수 님 2017.09.18 조회 108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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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고 2016년에 16회, 2017년도 7번째의 여행에 라오스를 9.10~14(3박5일)을 갔었는데, 지금까지 해외 저가 패키지로 며차례 갔을 때 가이드 때문에 첫날 부터 기분 잡친것이 며차례 있었기에 해외 패키지를 불신하고 좋게 이야기기 하지 않은 마음이였다.

이번도 마찬가지로 별로 기대도 없이 그냥 혼자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는 라오스에 여행을 갔었는데 그동안의 여행에서의 인식에 변화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비엔티엔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이 늦어 수하물을 찾아 나가니 맞이하는 가이드는 모습이 외소하고 피곤에 지친것 같은 모습에 첫 인상이 별로 였다. 그래서 아무런 말도 없이 이름만 확인하고 인도한 차량에 탑승하고 호텔로 이동했다.

 6.16일 알래스카크루즈 7박8일을 단녀왔기에 저가 해외패키지에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틀, 사흘의 시간이 흐르면서 가이드의 진심으로 진행하는 모습에 마음에 와 닿았다.

중국여행에서 며차례 가이드로 인해 여행을 잡친적이 있기에 어련히 그럴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그동안의 내 인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택관광으로 인해 향상 기분은 잡치는데 김광록 실장의 진실된 진행과 참여한 18명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않고 오히려 여행온 분들이 선택관광 경비를 마지막날까지 받지 않아 가이드를 걱정하며 왜? 돈을 받지 않느냐?고  오히려 경비를 받으라 독촉하고 모두가 가이드를 칭찬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몇사람은 1인당 10$씩 거출하여 가이드에게 주자는 의견과 어떤 노인은 악수를 하면서 돈을 전해주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다.

정말 그동안의 많은 여행을 해왔지만 이번 여행에서 저가 해외 패키로는 식사나 프로그램, 특히 가이드의 진심어린 진행에 기억에 남을것이며,

헤어질때 라오스를 설명하며 다른분들께 잘 이야기 해달라는 직업의식에 찬 설명에서도 김광록 실장의 가이드로서 프로페서널을 느끼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가이드를 보유?함께한다는 것에 감사하시고, 표창장으로 종이 한장 이지만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기를 강력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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