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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솔직한 후기
최*실 님 2017.09.12 조회 136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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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희는 비행기에 내려서 가이드를 처음 만났는데 가이드님의 첫인상이 엄청 시크하셨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은 도시락으로 올려주신다고 하시고 키를 받아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인 난건지 안되가지고, 가이드님은 다른 가이드분들과 얘기하셔서 모르셔서 엘리베이터가 안된다고 말하니 다른곳으로 알려주시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날이 밝아서 아침 조식 먹고 8시까지 모여서 출발하였습니다. 일정은 빠짐없이 해주시겠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셨고 일정대로 하면 너무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많아 일정조율을 해서 구경을 했습니다.

셋째날에는 바닷가를 가기때문에 수영복을 속안에 입고 오라 말씀하셔서 입고서 절벽사원 들렸따가 배를타고 가는데 멀미할꺼 같은사람들은 코밑에 시원한 것을 발라 주셨습니다. 그리고 깡통낚시는 제가 못잡아서 그런지 몰라도.. 더운데 너무 힘들었구요 스노쿨링도 저희는 직접 챙겨가서 보고 바닷가로 이동해서 자유시간 가지고 점심을 먹고 다른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날이라서 몸도 불편한대다가 그 수영복 입은채로 코끼리 타고 악어공연 보러가고 .. 너무 수영복 차림으로 다닌것은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일정이 자꾸 바뀌는게... 더 헷갈리고요..

마지막날에는 아시아티크에서 배줄 기다리는데 너무 덥고 힘들었는데 배타면서 맥주마시면서 야경도 보고 이거는 진짜 기다리면서 짜증났던것이 모두 날라가게 해줄만큼 좋았습니다.

동남아 패지키 많이 다녀봤는데 일정이 은근 빡세더라구요 ㅋㅋㅋ그래도 재밌게 잘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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